겨울 동요·민요·어린이 노래 모음. 즐거운 겨울 손유희 노래도
당신은 겨울을 좋아하나요?
겨울은 아주 춥지만, 새하얀 눈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은빛 세상을 볼 수 있고, 전골이나 이글루처럼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온기도 느낄 수 있는 등, 겨울만의 즐길 거리가 정말 많죠.
또한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나 설날 같은 즐거운 행사도 가득해요!
아이들은 눈사람 만들기나 눈싸움, 크리스마스 선물과 케이크를 기대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 글에서는 다양한 ‘겨울’을 주제로 한 동요와 민요, 전래동요, 손유희 노래를 소개합니다.
추위뿐인 겨울을 멋진 추억으로 바꿔 줄 노래가 많으니, 꼭 들어 보세요!
겨울 동요·민요·아이 노래 모음. 즐거운 겨울 손유희 노래도 (1~10)
천사가 부르는 크리스마스NEW!신자와 토시히코

크리스마스 밤, 귀를 기울이면 천사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그런 고요하고 신비로운 풍경을 그린 크리스마스 송입니다.
신자와 토시히코 씨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고, NHK 교육 텔레비전 ‘유쾌한 콘서트’에서 노래 언니로 활약했던 야마노 사토코 씨가 노래했습니다.
2015년 9월 앨범 ‘크리스마스 SONGS’에 수록되어, CD가 포함된 악보집으로 보육원과 유치원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조용히 크리스마스의 밤을 느끼며 부모와 아이가 여유롭게 함께 부르기에 딱 맞아요! 크리스마스 행사 발표에서 인형 연출을 도입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성스러운 밤의 특별한 분위기를 아이와 함께 만끽해 보세요.
해피 해피 크리스마스NEW!베이비 샤크와 핑키츠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가 부르는 이 크리스마스 송은 2020년 11월 유튜브에 공개되었고, 2021년 12월에는 앨범 ‘핑키츠 베이비샤크 스페셜’에 수록되었습니다.
가사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기쁨과 모두 함께 노래하며 즐기자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doo doo doo”라는 기억하기 쉬운 구절이 반복되어, 어린아이들도 금방 함께 따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모임이나 집에서의 파티에서 온 가족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기에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크리스마스 최고!NEW!작은 천사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송! 선물과 트리, 그리고 산타클로스의 등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요소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가족 모두와 함께 보내는 특별한 날의 기쁨을 노래한 이 곡은 2024년 11월 앨범 ‘Little Angel Christmas’에 수록되었습니다.
리틀 엔젤은 유아 동요와 너서리 라임을 다수 선보이는 제작 브랜드로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부르기에 딱 맞아요!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와 함께,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저기, 산타클로스 할아버지NEW!작사: 유아사 톰보/작곡: 나카가와 히로타카

산타클로스가 어렸을 때는 무엇을 했을까를, 아이만의 시선으로 묻는 즐거운 한 곡입니다.
유아사 톤보 씨 작사, 나카가와 히로타카 씨 작곡의 이 노래는 앨범 ‘톤보 선생님의 두근두근 집회’에 수록되어 있으며, 보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부드러운 표현이 매력이고, 피아노 반주도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타에게 느끼는 친근함과 기대감을 담은 가사는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 그대로입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크리스마스 행사, 집에서의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에 딱 어울립니다.
다 함께 함께 노래하면,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이 분명 더 많아질 거예요.
겨울 풍경문부성 창가

문어체 가사에 ‘겨울 풍경’이라는 제목.
혹독한 겨울의 노래일 거라 생각했지만, 가벼운 3박자와 3·3·5조의 가사가 무척 편안한, 신비로운 곡이다.
가사를 풀어 보면 안개와 서리, 그리고 보리 밟기 등 초겨울의 풍경이 노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 고유의 그리우면서도 아름다운 정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촉촉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노래다.
페치카작곡: 야마다 고사쿠

작사는 기타하라 하쿠슈 씨입니다.
러시아에서 일본으로 들어온 노래예요.
‘페치카’는 벽돌로 만든 벽난로를 뜻하며, 추운 겨울에 벽난로 앞에서 몸을 데우며 기다려지는 봄을 기다리는 동요죠.
탁탁 타오르는 벽난로의 숯불 모습이 전해져 옵니다.
모닥불작곡: 와타나베 시게루

어린 시절,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면 이웃이 마당에서 모닥불을 피우던 모습을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죠.
요즘은 그런 풍경을 보는 일이 많이 줄었지만, 쌀쌀한 계절이 되면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불을 바라보고 싶어지곤 합니다.
그런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이 노래를 불러보는 것도 좋을지 몰라요.
분명 마음속이 포근하게 따뜻해지는 감각에 감싸일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