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6분 이상의 긴 곡
당신은 노래방에서 어떤 노래를 부르나요?
기운이 나는 업템포부터 마음에 잔잔히 울리는 발라드까지 취향은 다양하겠지만, 여기서는 ‘연주 시간이 긴 곡’에 포커스를 맞춰 소개해 보겠습니다!
노래방에서는 분위기를 신경 쓰면서도 좋아하는 곡을 기분 좋게 부르고 싶죠.
오랫동안 많이 부를 수 있는 곡들을 모아봤습니다.
대규모 모임에서는 다소 선택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느 곡이든 정말 멋진 곡들이니, 1인 노래방이나 편한 지인·팬들과 함께 마음껏 즐겨보세요!
- 100점을 받기 쉬운 노래방 곡 [남성용]
- [남자가 불러줬으면 하는] 여자들이 뽑은 인기 노래방 송
- [노래방] 여성이 부르기 쉬운 곡을 한눈에 소개!
- [노래방] 쉽게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곡|정석부터 최신 곡까지 등장
-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감동적인 명곡, 인기곡
- 저음 여성분들 필독!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인기곡
- 【노래방에서도 분위기 달아오를까?】1분 이내~1분대의 짧은 곡
- [가창력에 자신 있는 분들을 위한] 노래방에서 도전할 만한 어려운 곡!
- 【큰 소리로 부르고 싶어】신나게 열창할 수 있어 기분 좋다! 즐거운 노래방 곡
- [여성용] 노래방에서 부르기 쉽고 분위기를 띄우는 곡
- 노래방 초보자도 안심! 남성이 부르기 쉬운 노래
- 명곡이 한가득! 여유世代(유토리 세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노래방 송
- 노래 잘하는 분들께 추천! 부를 수 있다면 대단한 곡 모음
[긴 곡]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6분 이상의 긴 곡(71~80)
37458RADWIMPS

스며들 듯한, 감동을 불러오는 발라드.
RADWIMPS가 2009년 3월에 발매한 앨범 ‘알토콜로니의 정리’에 수록된 곡입니다.
세상의 모순과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깊이 파고든 가사가 인상적이죠.
그리고 노다 요지로 씨의 섬세한 보컬과 밴드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운드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노래방에서도,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부르면 감동은 배가될 거예요.
당신의 마음에 새겨질 한 곡이 될 것입니다.
My Best Of My LifeSuperfly

장대한 스케일과 메시지를 겸비한 발라드 곡입니다.
외로움과 방황, 불안을 안고서도 굳건히 앞을 향해 살아가고자 하는 여성의 마음을 힘있고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오치 시호 씨의 소울풀하면서도 시원하게 뻗는 보컬이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려 퍼집니다.
2009년 5월에 발매되어 드라마 ‘BOSS’의 주제가로 기용되었습니다.
앨범 ‘Box Emotions’에도 수록되었으며,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제82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의 입장 행진곡으로도 채택되었습니다.
6분이 넘는 연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듣는 맛이 뛰어난 곡으로 완성되어, 노래방에서는 마음껏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의 한 곡으로 천천히 곱씹으며 불러 보시길 권하는 작품입니다.
만남의 조각케츠메이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낸 주옥같은 미디엄 발라드입니다.
2008년 1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케츠메이시가 처음으로 영화 주제가를 맡은 곡으로, 영화 ‘그늘에 피는 꽃’의 세계관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앨범 ‘케츠노폴리스 6’에도 수록되었으며,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리스너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멜로우한 랩과 캐치한 멜로디가 훌륭히 조화를 이룬 본작은, 감정이 풍부한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입니다.
친구들과의 노래방 자리나,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싶을 때 딱 맞는 곡입니다.
[긴 곡]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6분 이상짜리 긴 곡(81~90)
담배콜레사와

실연을 리얼하게 그려 낸 처절한 스토리 송입니다.
6분을 넘는 연주 시간 속에서, 실연 후의 심정이 어쿠스틱 기타의 음색과 함께 섬세하게 담겨 있습니다.
전 연인이 두고 간 담배가 둘이 함께 보냈던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되고, 뒤돌아보면 후회만이 남는… 그런 애잔한 마음결을 코레사와 씨의 섬세한 가창으로 엮어 갑니다.
2017년 3월에 발표된 본작은 메이저 데뷔 직전의 릴리스로서, 그녀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곡입니다.
앨범 ‘코레카라’에도 수록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멜로디컬하고 직설적인 가사는, 실연을 겪어 본 사람의 마음에 깊이 울려 퍼질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고 싶은 밤에, 꼭 노래방에서 불러 보세요.
눈이 내리는 마을유니콘

모든 멤버가 곡 제작에 참여하는 독창성을 발하는 유니콘의 ‘눈이 내리는 거리’.
1992년 12월 2일에 발매된 이 곡은 분주한 시기에 어울리는 온화함과 따뜻함을 풍깁니다.
이는 오쿠다 타미오 씨의 경쾌한 작사·작곡 실력 덕분일지도 모르겠네요.
번쩍이는 일루미네이션으로 북적이는 도심, 눈이 소복이 쌓이는 차가운 밤 속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특히 고요한 시간을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과 편안한 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느긋한 셔플 비트가 겨울 밤에 색을 더해줄 거예요.
친한 친구들과 카라오케를 오래 즐기기에도 딱 맞는 한 곡이 될 것입니다.
천국 비행THE YELLOW MONKEY

THE YELLOW MONKEY의 여섯 번째 오리지널 앨범 ‘SICKS’에 수록된 곡으로, 1997년에 발매되었습니다.
보컬 요시키 씨에게는 ‘JAM’과 나란히 특별한 애착이 있는 곡으로, 1절에서는 드럼을 멈춘 채 후렴으로 들어가는 등 과거에는 하지 않았던 편곡을 시도한 곡입니다.
재생 시간은 8분 27초에 달하는 장편입니다.
스파클RADWIMPS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주제가로 제작된 웅장한 록 발라드입니다.
운명과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만남과 이별의 애틋함을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수놓는 명곡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인상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다이내믹한 밴드 사운드로 전개되는 곡 구성도 훌륭합니다.
2016년 8월에 발매된 앨범 ‘너의 이름은.
’에 수록되었고, RADWIMPS가 영화 음악 전반을 맡은 것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노래방에서 차분히 몰입해 부르기에 딱 맞는 한 곡으로,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인상적인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입니다.
혼자 노래하거나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부르며 그 세계관을 마음껏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