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6분 이상의 긴 곡
당신은 노래방에서 어떤 노래를 부르나요?
기운이 나는 업템포부터 마음에 잔잔히 울리는 발라드까지 취향은 다양하겠지만, 여기서는 ‘연주 시간이 긴 곡’에 포커스를 맞춰 소개해 보겠습니다!
노래방에서는 분위기를 신경 쓰면서도 좋아하는 곡을 기분 좋게 부르고 싶죠.
오랫동안 많이 부를 수 있는 곡들을 모아봤습니다.
대규모 모임에서는 다소 선택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느 곡이든 정말 멋진 곡들이니, 1인 노래방이나 편한 지인·팬들과 함께 마음껏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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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곡]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6분 이상의 긴 곡(21~30)
순연가쇼난노카제

2006년에 큰히트한 ‘순연가’는 7분이 넘는 곡입니다.
남성 시점의 직설적인 가사에 여성들은 두근거리게 되죠.
혼자서 한 곡을 통째로 불러도 좋고, 랩 파트를 나눠 친구와 함께 불러도 즐겁습니다.
의외로 연주 시간이 긴 곡이라 곡의 분위기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어요.
LOVE SONGLUNA SEA

비주얼계의 개척자로 알려진 LUNA SEA의 곡 ‘LOVE SONG’은 SUGIZO가 만들어낸, 깊은 감정을 그려낸 발라드입니다.
2000년에 발매된 베스트 앨범 ‘PERIOD 〜THE BEST SELECTION〜’에 수록된 이 곡은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의 음색이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새겨집니다.
시적이고 상징적인 가사에서는 고독감, 사랑의 깊이, 그리고 희망으로 가득한 미래에 대한 신뢰가 어렴풋이 드러나지 않을까요.
특히 심야의 혼카라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까운 친구들과의 노래방에서, 이 곡을 정성껏 음미해 보세요.
그래요, 감정을 대화하듯 주고받는 시간을 보내기에 딱 어울리는 곡이죠.
[긴 곡]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6분 이상의 긴 곡(31~40)
BAD COMMUNICATIONB’z

‘BAD COMMUNICATION’은 1989년에 발매된 미니앨범 수록곡입니다.
댄스 비트가 매우 멋진 넘버예요.
전곡 영어 가사나 어쿠스틱 버전 등 여러 가지 버전이 출시되었답니다! 라이브에서는 하드 록 스타일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Jupiter히라하라 아ヤ카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는 히라하라 아야카의 데뷔곡.
구스타브 홀스트의 ‘행성’ 제4악장 ‘목성’을 원곡으로 한 이 작품은, 웅장한 앙상블과 파워풀한 보컬의 대비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03년 12월에 발매되어 대히트를 기록했죠.
아름답고 감동적인 멜로디에 귀 기울여 주었으면 하는,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명곡입니다.
완벽 재현은 꽤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보람이 있습니다!
같은 창으로 바라보던 하늘코부쿠로

사회인이라면 특히, 듣다 보면 센티멘털한 기분이 되어 버리는 넘버입니다.
음악 듀오 코부쿠로의 작품으로, 2005년에 발매된 다섯 번째 앨범 ‘NAMELESS WORLD’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말을 거는 듯한 창법과 어쿠스틱한 곡조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그대로 쏟아낸 듯한 가사가 가슴을 파고듭니다.
노래방에서 선보인다면, 곡의 분위기에 맞춰 뜨겁게 불러 보고 싶네요!
제로BUMP OF CHICKEN

‘텐타이칸소쿠’, ‘아카시아’ 등의 히트작으로 알려진 록 밴드 BUMP OF CHICKEN의 곡입니다.
2011년에 21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게임 ‘파이널 판타지 영식’을 위해 새로 쓴 주제가입니다.
깊이와 입체감이 뛰어난 사운드 어레인지에 압도됩니다.
‘파이널 판타지 영식’의 세계관을 그대로 잘라낸 듯한 인상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른다면 차분히, 마음을 담아 부르고 싶네요.
아포토시스오피셜 히게단디즘

인생의 덧없음과 끝을 ‘프로그램된 세포사멸’에 빗댄 곡으로, 메이저 2집 앨범 ‘Editorial’의 리드 트랙으로 2021년 8월에 공개되었습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에서 생연주를 도입한 구성으로 넘어가는 다이내믹한 편곡이 특징적이며, 가사에는 서른을 앞둔 후지와라 사토시 씨의 심경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부유감 있는 멜로디와 심오한 주제가 어우러진 이 곡을 노래방에서 부르면, 자신의 내면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