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음치일지도…” 노래가 서툰 분도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
“애써 좋아하는 곡을 찾아도 노래를 못 부른다”는 경험을 하신 음치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음치라면 부를 수 있는 곡의 폭이 필연적으로 좁아지곤 하죠.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는 곡이나 멋있는 곡을 부르고 싶은 마음, 있잖아요?
이번에는 그런 음치 분들도 부를 수 있는 곡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기초적인 보컬 테크닉은 과감히 생략하고, 요령만으로도 잘 들리게 만드는 기술을 설명했습니다.
세련된 곡도 많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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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치일지도…’ 노래가 서툰 분도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61~70)
home기야마 유사쿠

겸업 가수 키야마 씨의 데뷔 싱글입니다.
당시에는 회사원이었고, 데뷔곡으로 갑자기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키야마 씨가 자신의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노래한 따뜻한 러브송입니다.
발라드라서 기본적으로 큰 실수 없이 끝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가족이 있는 분은 사전에 연습해서 선보이면 분명히 기뻐하실 거예요.
소라닌ASIAN KUNG-FU GENERATION

영화 ‘소라닌’의 주제가로 제작된 곡입니다.
영화의 원작에 등장하는 동명의 곡에 멜로디를 얹어 만들어졌다는 일화도 인상적입니다.
전형적인 밴드 사운드의 분위기가 귀에 들어오지만, 노래 부분에 주목해 보면 과하게 밀어 넣지 않고 여유로운 템포로 가사가 나열되어 있어, 조급해하지 않고 부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의 상하도 많지 않아, 가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차분하게 가사의 의미를 전하는 느낌으로 노래하면 분위기가 살아날지도 모르겠네요.
너라는 꽃ASIAN KUNG-FU GENERATION

항상 엔카나 무드가요만 부르던 남성이 새로운 장르의 곡에 도전할 때 추천하는 곡은 ASIAN KUNG-FU GENERATION의 ‘키미토 이우 하나(君という花)’입니다.
키가 높지 않아 부르기 쉽고, 노래가 서툰 분도 익히기 쉬운 노래방 곡입니다.
붉은 실코부쿠로

많은 리스너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따뜻한 보컬과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코부쿠로의 러브 발라드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믿는 솔직한 마음이 담긴 곡으로, 심플한 멜로디 덕분에 음정을 맞추기 쉬운 넘버입니다.
호박빛 도시, 상하이게의 아침빙글

쿠루리의 곡으로서는 드물게 랩을 사용한 한 곡입니다.
한 발짝 물러선 듯한 텐션의 곡으로, 앙뉴이한 분위기가 있어 쿨하고 멋집니다.
키는 낮은 편이라 고음이 잘 나오지 않는 사람도 부르기 쉽습니다.
비트에 몸을 맡기고 불러 주었으면 합니다.
하얀 구름처럼원간석

말 그대로 텔레비전에서 보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유명 인사가 된 아리요시 히로이키 씨가 한때 결성했던 개그 콤비 ‘사루간세키’의 데뷔 싱글 곡입니다.
개그맨이 발표한 곡이면서도 이례적인 롱 히트를 기록해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넘버죠.
음정 도약이 적고 음 수도 많지 않아 멜로디를 파악하기 쉬우며, 느긋한 템포라 서두르지 않고 부르면 노래방에서도 잘 부를 수 있습니다.
음악 팬뿐만 아니라 개그 팬들에게도 알려진 곡이기 때문에, 부르면 분명히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곡입니다.
Happiness폭풍

‘Happiness’는 아라시의 스무 번째 싱글로, 2007년 9월 5일에 발매되었습니다.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사쿠라이 쇼가 주연한 TBS 계열 금요 드라마 ‘야마다 타로 이야기’의 주제가로 기용되었습니다.
자, 이 곡처럼 이른바 자니즈 계열의 남성 아이돌 곡은 노래에 자신이 없는 남성이 노래방에서 부르기에 최적의 소재입니다.
명확하고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 덕분에 노래가 조금 서툴더라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곡의 경우 실제로 불러보면 의외로 키가 높아서, 고음이 되는 후렴 등이 다소 버거울 수 있습니다.
키 설정에 주의해 충분히 즐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