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음치일지도…” 노래가 서툰 분도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
“애써 좋아하는 곡을 찾아도 노래를 못 부른다”는 경험을 하신 음치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음치라면 부를 수 있는 곡의 폭이 필연적으로 좁아지곤 하죠.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는 곡이나 멋있는 곡을 부르고 싶은 마음, 있잖아요?
이번에는 그런 음치 분들도 부를 수 있는 곡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기초적인 보컬 테크닉은 과감히 생략하고, 요령만으로도 잘 들리게 만드는 기술을 설명했습니다.
세련된 곡도 많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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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치일지도…’ 노래가 서툰 분도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 (71~80)
해바라기유스케

탤런트 가미지 유스케의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의 곡입니다.
아이들도 부를 수 있을 듯한 쉬운 단어를 사용한 가사는 매우 외우기 쉽고, 곡의 리듬만 잡으면 무리 없이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몸짓과 손짓을 더하면 감정이 더욱 곡의 세계에 가까워질지도 모릅니다.
POISON소리마치 다카시

형사 드라마 ‘파트너’ 시리즈의 4대째 파트너 역으로 알려져 배우로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소리마치 타카시 씨의 네 번째 싱글 곡입니다.
본인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GTO’의 주제가로 기용된 곡으로, 최근에는 ‘아기가 울음을 그치는 곡’으로 다시 주목받았던 것도 아직 기억에 새롭죠.
후렴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저음 멜로디로 전개되고 음정의 변화도 적어 부르기 쉬운 곡입니다.
다만, 원래 목소리가 높은 분의 경우 원곡 키로 부르면 처음부터 끝까지 힘들 수 있으니, 부르기 편한 키로 조정한 뒤에 부르시길 추천합니다.
흘러가는 세계 속에서 feat.MONGOL800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2014년 3월에 발표된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와 MONGOL800의 콜라보레이션 곡 ‘흘러가는 세계 속에서’는 약간 세련되고 산뜻한 노래입니다.
템포도 맞추기 쉬워서 누구나 부르기 쉬운 추천 곡입니다.
괴수의 크기back number

오랜 세월에 걸쳐 활약을 이어온 록밴드, back number.
이 ‘괴수의 사이즈’는 그들의 신곡입니다.
이번 곡은 가성이 많이 등장하는 고난이도의 곡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 곡을 음치라고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하느냐 하면, 이 곡은 애초에 키가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성 파트를 흉성으로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키를 낮춰서 부르는 것도 가능하고, 그렇게 하면 난이도가 훨씬 내려갑니다.
다소 트리키한 선곡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적정 키에서 두 톤 혹은 세 톤 낮춘 상태로 부르면 딱 좋다고 생각하니 꼭 시도해 보세요.
소중한 것로드 오브 메이저

감정이 담긴 퍼포먼스와 듣는 이들을 격려하는 듯한 힘 있는 보컬로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로드 오브 메이저의 대표곡입니다.
동료들과 함께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마음이 담긴 곡으로, 키가 비교적 낮아 남성에게 추천할 만한 노래입니다.
바람 부는 날ELLEGARDEN

국내 록밴드의 정석으로 자리 잡은 ELLEGARDEN의 일본어로 부르기 쉬운 한 곡입니다.
인상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멋지고, 부르면서도 즐거운 노래예요.
키도 높지 않아, 고음이 잘 나오지 않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섬사람의 보물BEGIN

BEGIN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보컬 히가의 옛 반 친구이자 교사인 사람의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2002년에 발매되었으며, 강한 메시지를 지닌 가사로 야마모토 겐키치 문학상 가사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곡은 느긋한 리듬으로 누구나 부르기 쉽습니다.
곡의 세계에 깊이 빠져서 부르면 오키나와의 풍경이 떠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