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음치일지도…” 노래가 서툰 분도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
“애써 좋아하는 곡을 찾아도 노래를 못 부른다”는 경험을 하신 음치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음치라면 부를 수 있는 곡의 폭이 필연적으로 좁아지곤 하죠.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는 곡이나 멋있는 곡을 부르고 싶은 마음, 있잖아요?
이번에는 그런 음치 분들도 부를 수 있는 곡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기초적인 보컬 테크닉은 과감히 생략하고, 요령만으로도 잘 들리게 만드는 기술을 설명했습니다.
세련된 곡도 많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간단한 곡. 추천 명곡, 인기곡
- 음치여도 괜찮아! 일본 가요 중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 [여성向け] 음역대가 좁고 키 조절이 쉬운 곡!
- 여성에게 추천하는 음치인 분들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 노래방에서 잘 부르는 것처럼 들리는 노래
- [노래방] 여성이 부르기 쉬운 곡을 한눈에 소개!
- 저음이 낮은 남성, 저음에 강한 남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 곡
- 4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를 잘 못하는 분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 노래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레이와 시대에 출시된 부르기 쉬운 노래방 송
- [남성용] 노래가 늘어나는 곡. 노래방 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곡
- 노래방 초보자도 안심! 남성이 부르기 쉬운 노래
- 100점을 받기 쉬운 노래방 곡 [남성용]
- 노래가 서툰 분들도 부르기 쉬운 곡. 중학생에게 추천하는 노래방 송
‘나는 음치일지도…’ 노래가 서툰 분도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 (51~60)
계절은 차례로 죽어간다amazarashi

애니메이션 ‘도쿄구울 √A’의 엔딩 테마로도 사용된 진지하고 멋진 한 곡입니다.
성량을 크게 내어 부르는 창법이라 박력이 있습니다.
키도 너무 높지 않은 라인을 공략하고 있어 부르기 쉽고 추천합니다.
부를 때는 깊은 가사에 주목하세요.
흐린 하늘DOES

애니메이션 ‘은혼’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된, DOES의 대표적인 곡입니다.
록 밴드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질주감과 파워 넘치는 사운드가 먼저 귀에 들어오는 곡이지만, 보컬 파트에는 그렇게 많은 가사가 빽빽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감정을 내던지는 듯한 가창 때문인지 키의 상하도 많지 않아, 부르기 쉬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분히 곡이 지닌 분위기에 몰입하며 부를 수 있다면, 그뿐만으로도 분위기를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곡입니다.
전전전세RADWIMPS

2016년에 발매된 여섯 번째 앨범 ‘인간개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화제가 된 영화 ‘너의 이름은’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의 스토리에 맞춘 가사는 매우 직설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템포가 빠르지만, 그 덕분에 음정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부를 수 있는 곡입니다.
렛츠 고 볼링쿠와타 케이스케 & 더 핀 보이즈

“쿠와타 케이스케 & 더 핀 보이스”라는 명의로 쿠와타가 주최하는 볼링 대회 “KUWATA CUP 2019″의 공식 송입니다.
이 곡의 캐치프레이즈는 “정통 스트라이크의 퍼펙트 앤썸 탄생!”입니다.
여름 바닷가를 떠올리게 하는 느긋한 멜로디에, 후렴이 사람 이름인 코믹한 가사.
기교보다 분위기를 중시한 곡이라 추천합니다!
‘나는 음치일지도…’ 노래가 서툰 분도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61~70)
오늘 밤의 달처럼엘레펀트 카시마시

드라마 ‘달이 빛나는 밤이니까’의 주제가로, 엘리펀트 카시마시의 싱글 중 가장 큰 히트가 된 곡입니다.
키는 높지만 멜로디가 아주 심플해서 추천해요.
가성도 섞어 원곡으로 익힌 뒤, 노래방에서는 키를 낮춰 부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오렌지SMAP

SMAP의 32번째 싱글 ‘라이온 하트’의 B면(커플링 곡)으로, 2000년 8월에 발매되었습니다.
SMAP의 훈훈한 분위기의 노래라서 노래가 서툰 사람도 노래방에서 고르기 쉬운 곡일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방심하고 있으면, 의외로 후렴의 음이 높아서 키 설정에는 조금 주의가 필요할지도 몰라요.
가능하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부르면, 더 좋은 느낌으로 들려줄 수 있을 거예요.
대단원 feat.ZORNRADWIMPS

음치라도 랩은 왠지 할 수 있다는 분이 많지 않나요? 세간에서는 음치일수록 랩을 더 잘한다고까지 말하곤 하죠.
그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대단원 feat.
ZORN’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래퍼 중 한 명인 ZORN과 RADWIMPS가 함께한 작품으로, RADWIMPS 파트는 정통 록풍의 팝 느낌이고, ZORN의 벌스에서는 정말 멋진 랩이 전개됩니다.
멋진 랩이지만 플로우가 복잡한 편은 아니라서, 랩 파트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거예요.
노다 요지로의 보컬 파트도 고음이 적고 멜로디가 단조로워서 매우 부르기 쉬울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