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바다가 잘 어울리는 팝 발라드
갑자기지만, 바다에 놀러 갔을 때 당신은 어떤 음악을 듣나요?바다와 어울리는 곡은 업템포 파티 송이나 팝, 록, 레게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바다와 어울리는 팝 발라드’라는 테마로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팝 발라드 명곡을 소개합니다.
여름이나 바다를 주제로 한 곡은 물론, 바다와 깊은 관련이 있는 서프계 뮤지션들의 발라드까지 폭넓게 선정했으니 꼭 플레이리스트에 참고해 보세요!
- 마음속 깊은 곳에서 치유되고 싶어~ 여성 싱어가 부르는 팝 발라드 추천 곡
- 아름답고 깨끗한 팝송. 추천 명곡 모음
- 바다를 노래한 팝 명곡. 추천 인기곡
- 팝의 미디엄 발라드 명곡
- 팝 발라드의 숨은 명곡. 추천하는 인기곡
- 외국 남성 가수 발라드 곡·인기곡 랭킹【2025】
- [팝송] 파워 발라드의 세계. 먼저 꼭 들어야 할 주옥같은 명곡 모음
- 【2025년 최신판】여름에 듣고 싶은 팝송. 추천하는 여름 노래
- 【2025】외국 음악의 애절한 여름 명곡, 추천 인기곡
- 인기 있는 팝(서양 음악) 발라드 송 랭킹 [2025]
- [2025년판] 여름에 듣고 싶은 팝 감동 송. 눈물 나는 명곡
- 【2025】외국 남성 아티스트가 부른 추천 인기 발라드 곡 모음
- 여름에 듣고 싶다. 팝 가수·아티스트 랭킹 [2025]
【2025】바다가 잘 어울리는 팝 발라드 곡(31~40)
OceanMartin Garrix feat. Khalid

네덜란드 출신 음악 프로듀서 마틴 게릭스와 칼리드의 곡 ‘Ocean’.
칼리드는 2016년부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만, 이 곡이 발매된 2018년은 특히 차트를 뜨겁게 달군 해였죠.
이 ‘Ocean’ 역시 그의 히트 송 중 하나로,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인 마틴 게릭스의 편곡이 칼리드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음악성은 물론, 바다를 주제로 내세운 사랑하는 이에게 향한 다정함이 담긴 가사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OceansSeafret

영국의 음악 유닛 시프렛의 곡으로,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과의 거리가 벌어져 있지만, 그 거리를 광활한 바다로 메워줬으면 한다’는 마음이 담긴 넘버입니다.
섬나라 특유의 바다에 대한 감정이 드러나 있어, 일본 리스너들에게도 친근하게 느껴질 작품일 것입니다. 기타 사운드와 울려 퍼지는 에코는 어딘가 쓸쓸함을 자아내며, 듣고 있으면 소중한 그 사람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마치 웅장한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마저 맛볼 수 있습니다.
SeasideThe Kooks

영국 록 밴드 더 쿠크스.
그 보컬인 루크 프릿차드의 목소리를 만끽할 수 있는 곡이 ‘Seaside’입니다.
이 곡은 앨범 ‘Inside In / Inside Out’에 수록되어 있으며, 기타를 중심으로 구성된 심플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그 덕분에 그의 따뜻한 보컬이 한층 돋보입니다.
한편 가사는 바닷가에서의 사랑을 그려내고 있어, 바다에서 느긋하게 쉬고 싶을 때 듣기에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Ocean ft. Shy MartinMike Perry

세계적인 DJ들을 수없이 배출해 온 스웨덴.
그런 DJ들의 격전지인 스웨덴에서, 실력파로서 국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물이 바로 ‘The Ocean ft.
Shy Martin’을 발표한 마이크 페리입니다.
함께한 샤이 마틴 역시 스웨덴 출신 아티스트로, 이 곡을 계기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죠.
두 사람이 손을 잡아 만든 이 곡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상쾌한 멜로디입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트로피컬 하우스를 발 빠르게 받아들인 작품으로, 남국을 떠올리게 하는 신선한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CalypsoJohn Denver

‘컨트리 로드’로 잘 알려진 컨트리 가수 존 덴버.
이 ‘Calypso’라는 곡에서는 역사에 길이 남을 해양 조사선 칼립소호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만다린과 하프를 사용해 어딘가 유럽풍의 분위기가 감도는 곡이죠.
요들에 가까운 창법도 도입하여, 컨트리 가수로서는 꽤 과감한 시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다에 대한 로망과 동경이 가득 담긴 한 곡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2025】바다가 어울리는 팝 발라드 곡(41~50)
OceanKAROL G

2018년 라틴 그래미상에서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콜롬비아의 싱어송라이터 카롤 G.
그녀가 2019년에 발표한 이 ‘Ocean’에는 스페인의 테네리페 섬 해변에서의 경험에서 비롯된 감성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촉촉한 피아노 선율 위에 소중한 사람을 향한 깊은 마음을 그려내며, 함께할 수 있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놀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마음이 채워지고 행복해지잖아요! 그렇게 즐거웠던 바다에서의 한때를 되돌아보듯, 해질녘 귀가길 등에 듣고 싶어지는 멋진 발라드입니다.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Otis Redding

‘The Dock Of The Bay’는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오티스 레딩이 1968년에 발표한 싱글 곡입니다.
느긋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흐르는 작품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이 노래를 부른 오티스 레딩은 이미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