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바다가 잘 어울리는 팝 발라드
갑자기지만, 바다에 놀러 갔을 때 당신은 어떤 음악을 듣나요?바다와 어울리는 곡은 업템포 파티 송이나 팝, 록, 레게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바다와 어울리는 팝 발라드’라는 테마로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팝 발라드 명곡을 소개합니다.
여름이나 바다를 주제로 한 곡은 물론, 바다와 깊은 관련이 있는 서프계 뮤지션들의 발라드까지 폭넓게 선정했으니 꼭 플레이리스트에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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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바다가 어울리는 팝 발라드 곡(41~50)
The BorderAmerica

아메리카는 소프트 록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1972년 싱글 ‘A Horse With No Name’의 히트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소박하고 산뜻한 사운드가 장점인 밴드로, 전성기는 1970년대였습니다.
‘The Border’는 1983년 동명의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앨범에서 싱글로 발매된 이 곡은 그들에게 마지막 미국 차트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2025】바다가 잘 어울리는 팝 발라드 곡(51~60)
Seaside WeekendANTENA

여성 프렌치 팝 싱어 안테나.
그녀의 ‘Seaside Weekend’은 ‘삐삐삐’ 하고 울리는 독특한 전자음으로 시작하며, 곡 전반에 걸쳐 이국적인 퍼커션 리듬이 강한 이국 정서를 자아낸다.
그 반주에 그녀의 약간 앙뉴이하면서도 맑게 울리는 보컬이 잘 어우러져, 마치 어딘가 알 수 없는 외딴 섬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듯한 신비로운 해방감을 느끼게 해주는 점이 매력적이다.
조금 색다른 서머송을 듣고 싶은 사람에게 이 곡을 강력 추천한다!
Can’t Let GoAnthony Hamilton

네오 소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앤서니 해밀턴.
매우 두터운 음색을 지녔으며, 파워풀하면서도 포근하게 감싸는 보컬이 특징입니다.
그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특히 바다와 잘 어울리는 발라드가 바로 이 ‘Can’t Let Go’입니다.
이별을 노래한 곡이기 때문에, 해질녘 바다에 가서 혼자서 황혼의 분위기에 잠기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곡이 아닐까요?
The Girl From IpanemaAstrud Gilberto

‘The Girl From Ipanema’는 보사노바의 명곡 중 하나입니다.
작곡가는 브라질의 음악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입니다.
이 곡은 수많은 커버가 존재하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버전은 보컬에 아스트루드 질베르투가 참여하고, 연주는 스탄 게츠와 주앙 질베르투가 맡은 버전입니다.
아름다운 소녀가 해변을 걷는 모습이 떠오를 듯한, 산뜻한 초여름에 딱 맞는 작품입니다.
Every Time I Close My EyesBabyface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크게 활약한 R&B 가수, 베이비페이스.
R&B 발라드를 특히 잘하며, 현재는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죠.
그런 그의 명곡이 바로 ‘Every Time I Close My Eyes’입니다.
마라이어 캐리가 코러스로만 참여한 화려한 구성임에도, 곡 자체는 바다처럼 깊은 사랑을 표현한 매우 순박한 작품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Beyond The SeaBobby Darin

영화 ‘니모를 찾아서’로 익숙한 ‘Beyond The Sea’는, 멀리 떨어진 소중한 사람을 그리워하는 로맨틱한 한 곡입니다.
장거리 연애 중인 커플에게 특히 와닿는 곡이 아닐까요? 사랑스러움과 대디한 매력을 겸비한 바비 대린의 보컬이 곡을 화려하게 물들입니다.
2016년에 밥 딜런이 커버한 것으로도 유명한 노래죠.
바비 대린이 1960년에 부른 이후 현재까지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곡입니다.
한가롭게 해수욕을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해요!
Water Runs DryBoyz II Men

압도적인 코러스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보이즈 투 멘.
R&B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그들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그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바다와 잘 어울리는 발라드가 바로 ‘Water Runs Dry’입니다.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다를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깊이감 속에 상쾌함이 감도는 묘한 R&B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