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대를 대표하는 메탈의 명곡. 최신곡부터 왕년의 인기곡까지 정리
메탈은 다양한 서브장르로 세분화가 진행되어 이제는 “이게 메탈이야?”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서브장르가 존재하지만, 각 장르와 시대를 상징하는 수많은 명곡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세세한 서브장르 분류에 얽매이지 않고, 폭넓은 관점에서 본 메탈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필청 명곡들을 선별했습니다!역사적인 명곡들은 물론, 2010년대에서 2020년대 이후까지 앞으로도 메탈의 역사에 영향을 주어갈 새로운 클래식도 포함해 선정했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에서 꼭 당신의 감성에 맞는 메탈의 명곡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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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대를 대표하는 메탈 명곡. 최신곡부터 오랜 인기곡 모음(1〜10)
LateralusTool

2002년 그래미상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를 수상한 미국의 밴드, 툴.
그들이 선보인 ‘Lateralus’는 지금도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금자탑으로 회자되는 명반입니다.
특히 동명 타이틀곡은 피보나치 수열을 리듬과 가사에 응용한, 그야말로 지성의 결정체! 복잡하고 기괴한 리듬이 마치 나선을 그리듯 전개되는 모습은 음악이라기보다 장대한 수학 퍼즐에 가깝습니다.
난해하면서도 아름다운 그 세계관에 마음을 사로잡힌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일상을 잊고 소리의 미궁에 몰입하는, 그런 유일무이한 음악 체험이 여기 있습니다.
헤드폰을 끼고 천천히, 이 치밀한 사운드 설계도를 음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mergenceSleep Token

2025년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에서 선공개 싱글로 출시되어, UK 록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영국의 가면 밴드 슬립 토큰의 곡입니다.
지금까지도 다채로운 장르를 융합해 온 그들이지만, 이번 곡에 피처링된 색소폰 솔로는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포스트 메탈과 젠트의 묵직함에 R&B 같은 매끄러운 보컬과 재즈풍의 음색이 뒤섞이는 전개는 그야말로 센스의 결정체! ‘출현’을 의미하는 제목처럼, 그들의 새로운 페이즈의 개막을 알리는 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혁신적인 사운드스케이프에, 부디 당신도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Cowboys From HellPantera

‘그루브 메탈’이라고도 불리는 독자적인 메탈 사운드로 1990년대 이후의 라우드 록 진영에도 큰 영향을 끼친 팬테라의 대표곡입니다.
1990년에 발매된 같은 제목의 앨범 ‘카우보이즈 프롬 헬(Cowboys from Hell)’은 큰 히트를 기록하며 그들의 출세작이 되었습니다.
극단적인 단샤리 사운드가 특징인 날카로운 기타와 그루비한 비트를 만들어내는 드럼은 그야말로 전설적입니다.
【2025】시대를 대표하는 메탈 명곡. 최신곡부터 오랜 인기곡 총정리(11~20)
To the HellfireLorna Shore

미국의 데스코어 밴드 로나 쇼어가 2021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새로운 보컬 윌 라모스를 피처링한 이 곡은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엄한 오케스트라에서 급반전해 몰아치는 블라스트 비트와 인간을 초월한 보컬이 덮쳐오는 전개는 그야말로 압권! 특히 곡의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는 충격적인 브레이크다운은 마치 지옥의 업화 그 자체입니다.
익스트림 메탈의 역사를 다시 썼다고도 불리는 이 장대한 사운드를 꼭 한 번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Pull Me UnderDream Theater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정점, 드림 시어터.
그들에게 있어 초기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이 된 1992년 발매의 명반 ‘Images and Words’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곡입니다.
8분이 넘는 곡은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변박이나 트릭키한 전개는 절제되어 있고, 이해하기 쉬운 멜로디도 풍부하게 담겨 있어 프로그레에 익숙하지 않은 메탈 팬들도 듣기 편하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물론 각 멤버의 뛰어난 테크닉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StrandedGOJIRA

한 번 들으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강렬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프랑스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메탈 밴드 고지라의 곡입니다.
DigiTech Whammy 페달을 구사한 이 리프 역시 인상적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2010년대를 대표하는 명 리프”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사에는 피할 수 없는 고립감과 내면의 갈등이 담겨 있고, “이젠 끝이야”라고 절규하듯 외치는 영혼의 절창을 듣다 보면, 스스로가 안고 있는 고뇌에서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는 마음이 흔들리게 되죠.
그들의 사운드는 물론, 가사에 담긴 메시지도 꼭 대역 등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Mr. CrowleyOzzy Osbourne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카피에 도전하는, 헤비 메탈의 역사에 이름을 새긴 명곡입니다.
영국 출신의 오지 오스본이 1980년에 발표한 이 곡을 듣고 메탈에 눈뜬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돈 에어리의 장엄한 키보드 인트로에서 요절한 천재 랜디 로즈가 들려주는 너무도 드라마틱한 기타 솔로로 전개되는 흐름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신비주의자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미스터리한 가사도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역사적인 명연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 곡으로, 꼭 메탈의 정수를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