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오쇼가쓰’ 개사 모음

외워야 할 역사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정월] 개사곡으로 외우는 역사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역사적 사건과 연도를 세트로 해서 패러디 노래로 외웠다는 분도 많으시죠! 노래에 실어 부르면, 외우기 귀찮은 역사도 즐거워져요.

역사 팬들에게 인기 있는 무장,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활약한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를 ‘정월(오쇼가쓰)’ 멜로디에 맞춰 패러디 송으로 외워보지 않겠어요? 유명한 사건과 전투 등 역사적으로도 뜨거운 시대이니 꼭 도전해 보세요.

지금 딱 이 시대를 배우고 있는 학생분들께도 추천합니다! 가족이 모이는 설날에 다 같이 이 노래를 듣고 신나게 즐기는 것도 멋지겠네요.

역명(驛名)의 울림

[역명으로 부르는 동요] 「설날」

전국에 존재하는 역 이름을 늘어놓은 간단한 개사곡입니다.

‘정월’의 리듬과 말의 울림을 의식해서, 원곡인지 개사곡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구성으로 만들어 봅시다.

말의 울림을 비슷하게 만드는 데에는 모음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사용하는 역 이름의 길이도 주목할 점으로, 개사에 쓰기 어려워 보이는 긴 역 이름을 잘 넣으면, 듣는 사람을 더욱 놀라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양한 패턴으로 만들 수 있는 개사곡이니, 지역을 한정하는 등 테마를 정해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고이노보리’와 ‘정월’의 가사와 멜로디를 서로 바꾸기

【잉어 깃발】과 【설날】 가사와 멜로디 바꾸기 #동요 #창가 #잉어깃발 #설날 #개사 #보육 #원아 #두뇌훈련 #노래해봤어요

‘설날’의 멜로디에 맞춰 ‘잉어 깃발(고이노보리)’ 가사를 불러 봅시다! 가사와 멜로디가 뒤섞일 것 같은, 독특한 놀이죠.

아이와 함께 불러 보거나, 어르신들의 가벼운 두뇌훈련에도 효과적이니, 가족이 모이는 설날에 도전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반대로 ‘잉어 깃발’ 멜로디에 ‘설날’ 가사를 맞춰 불러 보는 것도 OK! 물론 설날 이벤트나 연회 장기에도 쓸 수 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고양이의 꿈

고양이의 꿈 (동요 ‘정월’의 개사곡)

고양이들이 전 인류를 지배 아래 두려는 장대한 야망, 마치 선전포고 같은 내용을 담은 패러디 노래입니다.

인류는 고양이를 편하게 해 주기 위해 살아야 하며, 지구는 고양이 중심의 별이 되어야 한다는 강렬한 꿈이 그려져 있습니다.

반려동물로서 멋대로 번식시키는 것에 대한 불만도 표현되어 있어,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닌 메시지도 전해집니다.

고양이를 사랑으로 보살피는 사람이 많아, 지배가 이미 진행 중인 것이 아닐까 하는 깨달음의 문구도 즐거운 포인트네요.

버추얼 유튜버의 이름

【개사】‘정월’을 버추얼 유튜버 이름만으로 불러보기(남성 보컬)

‘정월’의 리듬에 맞춰 버추얼 유튜버의 이름을 늘어놓기만 하는 간단한 패러디 노래입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버추얼 유튜버로 가사를 바꿔 부르면, 이름을 더 널리 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단순히 리듬에 맞춰 이름을 나열하기만 해도 재미있겠지만, 원곡의 말맛과 비슷한 울림을 가진 이름을 고르면 이름이 더욱 강조될 것 같습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큰 매력이니, 주제를 정해 패러디 곡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