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인기 해외 음악 아티스트 랭킹 [2025]

TrulyLionel Richie78위

Truly

마음을 씻어주는 듯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뛰어난 표현력으로 매료시키는 보컬의 훌륭함이 눈물을 자아내는 명작 러브 발라드! 라이오넬 리치가 1982년에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Lionel Richie’에 수록된 곡입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가사와 리치의 따뜻한 보이스가 마음 깊이 스며듭니다.

이 곡은 미국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그의 솔로 커리어의 서막을 연 대히트작이 되었습니다.

1997년에는 베스트 앨범 ‘Truly: The Love Songs’에도 수록되어 시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특별한 시간이나, 마음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ManiacMichael Sembello79위

Maniac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셈벨로의 ‘Maniac’이라는 곡입니다.

영화 ‘플래시댄스’의 극중가로 유명해졌죠.

1983년에 발매된 앨범 ‘Bossa Nova Hotel’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은 템포가 빠르고 신나게 달리는 댄스 넘버이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야성적인 분위기를 지닌 마이클 셈벨로, 그런 그에게서 흘러나오는 섬세한 보이스.

그 갭에 매료되어 보세요!

Smooth OperatorSade80위

Sade – Smooth Operator – Official – 1984

스무스 소울과 어덜트 컨템포러리를 중심으로 한 음악성으로, 코어한 음악 마니아들에게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 밴드, 샤데이.

어른스러운 곡이 많은 그들.

가을과의 궁합이 뛰어난 밴드죠.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명곡이 바로 ‘Smooth Operator’.

이 곡은 그들의 인기를 세계적으로 만든 한 곡으로, 소울과 스무스 재즈를 결합해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완성되었습니다.

LukaSuzanne Vega81위

Suzanne Vega – Luka

그리니치 빌리지의 포크 신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수전 베가.

문학적이고 지적인 작품 세계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죠.

그런 그녀의 작품 가운데, 가을의 감상적인 무드에 딱 어울리는 명곡이 1987년 4월 발매된 앨범 ‘Solitude Standin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경쾌하고 친숙한 포크풍 멜로디가 인상적이지만, 그 이면에 담긴 이야기는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슴 아픈 서사입니다.

이 밝음과 아릿함의 대비가, 어딘가 쓸쓸하게 느껴지는 가을의 공기와 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이 작품은 미국 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를 거두었습니다.

혼자 보내는 가을의 한때에 꼭 들어보세요.

ShoutTears for Fears82위

Shout

롤런드 오저벌과 커트 스미스로 구성된 2인조 유닛.

1984년에 발매된 싱글로, 영국 차트 2위, 미국 차트 1위를 기록한 대히트 곡입니다.

이국적이면서도 요염한 리버브가 걸린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의 인트로덕션이 특징.

한 번 들으면 귓가에 딱 달라붙어 떠나지 않는 마력을 지닌 넘버입니다.

KokomoThe Beach Boys83위

Kokomo – The Beach Boys HD

1960년대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밴드, 더 비치 보이스.

로큰롤부터 실험 음악까지, 그들의 음악적 지향은 한없이 넓고 시대와 함께 명곡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그들의 커리어 가운데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한 88년의 곡 ‘Kokomo’는 남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비틀즈보다 훨씬 오랫동안 생명력을 유지해 온 밴드의 깊이를 느낄 수 있네요.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Air Supply84위

Air Supply –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Official HD Video)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은 에어 서플라이가 1983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일본어 제목은 “나기사의 맹세”입니다.

에어 서플라이의 대표곡 중 하나로, 인상적인 피아노 인트로와 후렴에서의 고음이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보니 타일러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이 커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