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인기 해외 음악 아티스트 랭킹 [2025]
많은 명곡을 남긴 80년대의 인기 서양 음악 아티스트들의 활약은 지금도 곳곳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현대에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들이지만, 현대의 랭킹으로 환산해 본다면 어떤 순위가 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80년대 인기 서양 음악 아티스트를 랭킹으로 정리해 보았으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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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인기 해외 음악 아티스트 랭킹【2025】(21~30)
AngelAerosmith29위

일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록 밴드, 에어로스미스.
10대나 20대 같은 젊은 세대도 이름 정도는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영화 ‘아마겟돈’의 테마송 등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 온 그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가을에 딱 맞는 추천 곡이 바로 ‘Angel’입니다.
발라드풍의 록으로, 밝은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덧없음과 애잔함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Let’s GrooveEarth, Wind & Fire30위

펑크 음악과 디스코 음악의 대표적인 존재인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1970년대에 크게 활약한 밴드이지만, 1980년대 초반에도 히트곡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런 그들의 1980년대 최대 히트곡이라고 하면 바로 이 ‘Let’s Groove’가 아닐까요? 그들이 특기로 하는 펑크 음악에 전자음악을 믹스한 사운드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블랙뮤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
80년대 인기 해외 음악 아티스트 랭킹【2025】(31~40)
One More NightPhil Collins31위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제네시스의 드러머였던 필 콜린스가 솔로로 독립한 뒤 처음으로 발표한 앨범에서 나온 명 발라드입니다.
어슴푸레한 공간감을 느끼게 하는 울림의 사운드와 보컬은 제목 그대로 밤을 떠올리게 하고, 그 인상도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Round Midnight’처럼 역시 밤을 연상시키는 곡과 견줄 만큼 강렬하죠.
간절하게 ‘하룻밤만 더, 하룻밤만 더…’라고 반복되는 가사도 단순하기에 오히려 마음을 파고듭니다.
이 곡 이후 필은 팝적이고 명쾌한 곡조로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았지만, 영화 ‘카리브의 뜨거운 밤’에서 선보인 ‘Take A Look At Me Now’처럼 사실은 간절함을 담은 발라드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홀로 애달픈 마음을 안고 맞는 밤에는 이 곡도 꼭 들어보세요.
Heaven Is a Place On EarthBelinda Carlisle32위

1987년에 발매된 ‘Heaven Is A Place On Earth’라는 곡입니다.
당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벨린다 칼라일이 불렀습니다.
그녀의 시원하고 자극적인 보컬은 전 세계를 매료시켰죠.
발매는 1987년이지만, 지금도 텔레비전 등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명곡입니다!
Do They Know It’s ChristmasBand Aid33위

영국을 중심으로 한 록 아티스트와 팝 아티스트들이 결성한 자선 프로젝트, 밴드 에이드.
1984년에 결성되어 이 ‘Do They Know It’s Christmas’를 발매했습니다.
매우 큰 히트를 기록하며 ‘We Are The World’로 유명한 USA for Africa가 결성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붐타운 랫츠의 밥 겔도프와 울트라복스의 미지 유어가 곡 작업을 맡아서인지, 어딘가 울트라복스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멜로디로 완성되었습니다.
Blue MondayNew Order34위

전신 밴드의 비극을 극복하고 댄스 플로어로 방향을 튼 영국 록 밴드, 뉴 오더.
1983년 3월에 공개된 이 곡은 7분을 넘기는 혁신적인 댄스 튠으로, 클럽 신(scene)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기계적이고 쿨한 비트와는 달리, 노랫말에는 믿었던 상대에게 받은 대우에 대한 당혹감과 마음의 아픔이 그려져 있습니다.
썬키스트 음료 광고 음악으로 쓰였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70년대 디스코와 90년대 하우스를 잇는 가교로 평가되는 이 작품은, 혼자 사색에 잠기고 싶은 밤에 들으면 그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애수를 띤 사운드가 마음 깊숙이 스며들지 않을까요?
Call MeBlondie35위

그 유일무이한 사운드와 쿨하고 날이 선 보컬이 정말 멋진,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여성 밴드 ‘Blondie’의 명곡입니다.
당시의 상식과 기성 개념을 깨부순 혁신적인 사운드가 강점인 일렉트로 밴드이기도 하죠.
언제 들어도 색바래지 않으며, 전 세계에 팬을 거느린, 가끔씩 다시 듣고 싶어지는 뉴웨이브 록 넘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