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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의 인기 곡 랭킹【2025】

‘스타 워즈’, ‘해리 포터’ 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영화 작품을 사운드 매직으로 승화시킨 영화 음악의 거장.

장면을 수놓은 명곡들은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훌륭한 곡들 중에서 인기가 높았던 작품들을 랭킹으로 소개합니다.

John Williams의 인기 곡 랭킹【2025】(31~40)

Main TitleJohn Williams36

John Williams – Main Title and The Attack on the Jakku Village (Audio Only)
Main TitleJohn Williams

영화 사운드트랙도 때로는 드라이브에 딱 좋지 않을까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메인 테마를 소개합니다.

이 테마를 듣기만 해도 두근거림은 틀림없어요! 영화를 본 뒤에도, 보기 전에도 분명 즐거운 드라이브가 될 겁니다.

(남성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Main Title (Theme From ‘Jaws’)John Williams37

영화 ‘죠스’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많은 분들이 데덴, 데덴 하는 그 곡을 떠올리실 텐데요.

이 유명한 곡의 제목은 ‘Main Title (Theme From “Jaws”)’입니다.

작품 안에서는 이 메인 테마가 세 번 사용되는데, 도입부에서는 일반 버전, 인간과 상어가 싸우는 장면에서는 강렬한 편곡 버전, 엔드 크레딧에서는 온화한 편곡 버전이 흐릅니다.

이 곡을 만든 사람은 존 윌리엄스입니다.

그는 그 외에도 ‘인디아나 존스’와 ‘해리 포터’의 메인 테마도 작곡했습니다.

Main Title Star WarsJohn Williams38

John Williams & Wiener Philharmoniker – “Main Title” from “Star Wars: A New Hope”
Main Title Star WarsJohn Williams

1977년에 첫 작품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타워즈 시리즈.

이 시리즈를 상징하는 존재라고 하면, 바로 그 유명한 메인 테마죠.

글자가 흘러가는 오프닝 장면과 메인 테마만 봐도 두근거린다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그 메인 테마를 만든 이는 작곡가 존 윌리엄스입니다.

그는 지휘자로도 유명하며, 자신의 콘서트에서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를 선보이기도 하죠.

Mr. Longbottom FliesJohn Williams39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네빌 롱바텀의 이름이 붙은 곡입니다.

1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사용되었어요.

빗자루를 타고 비행 훈련을 하는 장면에서, 네빌의 빗자루만 통제 불능이 되어 그의 의지와는 달리 허공을 마구 날아다니죠.

시리즈 초반의 네빌은 믿음직스럽지 못한 캐릭터였고, 마법의 힘을 다루기 버거워하는 느낌이 구르는 듯한 곡조에서도 전해집니다.

시리즈를 내내 보신 분이라면 ‘그런 시절도 있었지’ 하고 떠올리게 될지도 몰라요.

Obi-WanJohn Williams40

John Williams – Obi-Wan (From “Obi-Wan Kenobi”/Official Audio)
Obi-WanJohn Williams

거장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오비완 케노비의 테마입니다.

사실 그만 유일하게 고유한 테마가 없었던 주요 캐릭터였다고 하며, 윌리엄스 본인이 직접 작곡을 열망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곡은 그의 내성적인 심정을 드러내듯 절제된 고요한 분위기가 특징적입니다.

그러면서도 선율의 깊은 곳에는 분명한 희망의 빛이 느껴져, 듣는 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지 않을까요? 2022년에 공개된 Disney+ 시리즈 ‘Obi-Wan Kenobi’의 메인 테마로, 앨범 ‘Obi-Wan Kenobi (Original Soundtrack)’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장대한 이야기에 생각을 잠기며 들으면, 고독한 제다이의 마음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John Williams의 인기 곡 랭킹【2025】(41~50)

Olympic Fanfare and ThemeJohn Williams41

‘스타워즈’, ‘E.

T.

’, ‘인디아나 존스’ 등 수많은 유명 영화 음악의 작곡가로 알려진 존 윌리엄스가 만든 팡파르가 바로 이것입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위해 작곡된 이 곡은 그 후로도 다양한 장면에서의 정평 난 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화려한 트럼펫 팡파르로 시작하는 이 곡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팡파르의 명곡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PrologueJohn Williams42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Soundtrack – 01. Prologue
PrologueJohn Williams

오르골처럼도 들리는 인트로… 이게 바로 영화 ‘해리 포터’죠.

시리즈 1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프롤로그에서 흐르는 곡이 바로 이 음악입니다.

어딘가 수상쩍은 시작에서 장엄한 분위기로 전개되는 흐름이 귀에 남아요.

마치 나도 영화 속, 마법 세계로 빨려 들어간 듯한 기분이 들죠.

이것 없이는 이야기할 수 없는, 작품을 상징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운드트랙에서도 1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