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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의 인기 곡 랭킹【2025】

‘스타 워즈’, ‘해리 포터’ 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영화 작품을 사운드 매직으로 승화시킨 영화 음악의 거장.

장면을 수놓은 명곡들은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훌륭한 곡들 중에서 인기가 높았던 작품들을 랭킹으로 소개합니다.

John Williams의 인기 곡 랭킹【2025】(41~50)

Rey Meets BB-8John Williams43

John Williams – Rey Meets BB-8 (Audio Only)
Rey Meets BB-8John Williams

본작의 히로인인 레이가 BB-8을 발견하는 장면에서 사용됩니다.

레이가 저녁 식사를 하고 있을 때, 같은 업종의 티도에게 그물에 잡힌 BB-8을 발견합니다.

그녀가 그물을 잘라 BB-8을 풀어주고, 두 사람은 함께 행동하게 됩니다.

BB-8 같은 귀여움과 사막의 웅장함, 어딘가 외로움을 느끼는 레이의 심정이 꽉 담긴 곡입니다.

Star Wars Main TitleJohn Williams44

Star Wars : Main Theme – Epic Piano Solo | Leiki Ueda
Star Wars Main TitleJohn Williams

영화 음악의 거장인 작곡가 존 윌리엄스가 손댄 곡들 가운데,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하면 ‘Star Wars Main Title’이 아닐까요? 조지 루커스가 제작한 대히트 영화 ‘스타 워즈’의 테마곡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명곡이죠.

원곡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어오릅니다.

피아노로 연주하려면 파워풀함과 화려함을 표현하기 위한 테크닉과 표현력이 필요합니다.

상당한 난곡이지만, 꼭 연습해서 멋지게 소화해 보세요!

Star Wars: Main TitleJohn Williams45

SUPER FIRE SPEED BREAK의 광고에서는 블루 하츠의 곡이 사용된 것도 있었지만, 스타워즈 편도 있었습니다.

익숙한 메인 테마가 흘러나옵니다.

SUPER FIRE SPEED BREAK에서는 스타워즈와 콜라보한 한정 디자인 캔이 발매되었었죠!

Star Wars: Main Title (From “Star Wars”)John Williams46

이제 누구나 도입부만 들어도 반응하게 되는 영원의 명작 ‘스타워즈’의 테마곡입니다.

존 윌리엄스가 작곡과 지휘를 맡았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했습니다.

이제는 영화에서 벗어나 전 세계의 관악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있죠.

용기와 희망의 사운드는 언제까지나 우리의 마음에 남습니다.

The Arrival Of Baby HarryJohn Williams47

존 윌리엄스의 ‘The Arrival Of Baby Harry’.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흐르던 곡입니다.

으스스하고 쓸쓸한 글로켄의 음색으로 시작하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코러스의 노랫소리도 왠지 불안한 느낌을 주죠.

깊은 숲속에 길을 잃은 듯한 분위기지만, 후반에는 아주 조금 빛이 비치는 작품입니다.

The Jedi Steps and FinaleJohn Williams48

John Williams – The Jedi Steps and Finale (Audio Only)
The Jedi Steps and FinaleJohn Williams

레이가 절벽 위에서 나이 든 루크를 만나는 라스트 신과 엔드 크레딧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레이와 루크가 만나는 장면에서는 존 윌리엄스답게 호른을 아낌없이 활용한 멜로디가 특징적입니다.

엔드 크레딧에서는 익숙한 스타 워즈 테마가 흐르지만, 본작의 분위기에 맞춘 편곡이 되어 있습니다.

The Norwegian Ridgeback and a Change of SeasonJohn Williams49

먼저 제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해그리드의 애완동물로 등장한 드래곤, 노버트입니다.

이 노버트의 드래곤 종족 이름은 노르웨이 리지백이에요.

그리고 제목 후반은 그대로 번역하면 ‘환절기’입니다.

아기 드래곤의 귀여움과 일상의 시간 경과를 표현한 BGM이죠.

해리와 친구들이 마법학교에서 보내는 평소의 모습이, 이 곡을 들으면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마법 세계, 한 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