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인기곡 랭킹 [2025]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록 밴드, 퀸.
그들은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티스트 중 한 팀입니다.
그런 그들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곡들을 이번에는 순위로 소개합니다.
퀸의 인기곡 랭킹【2025】(71~80)
HeadlongQueen71위
기타리스트 브라이언이 만든 곡으로, 원래는 그의 솔로 앨범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프레디가 이 곡을 부르는 것을 듣고 퀸으로서 녹음하기로 결정했으며, 멤버 네 사람이 함께 곡을 다시 다듬었습니다.
I’m Going Slightly MadQueen72위
프레디가 런던에서 쓴 곡.
가사 일부는 그의 친구인 Peter Straker가 제안했다.
1991년에 발매된 싱글로, 커버 재킷은 Grandville의 일러스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It’s LateQueen73위
브라이언이 작사·작곡한 이 곡은 한 남자의 실연을 모티프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지금까지의 퀸과는 다른 완성도를 보여 줍니다.
그 완성도의 차이를 만들어낸 이유 중 하나로, 브라이언이 지금까지 시도한 적이 없던 기타 주법인 태핑 주법을 도입했다는 점이 꼽히고 있습니다.
It’s A Hard LifeQueen74위
프레디의 눈알이 잔뜩 달린 의상은, 그런 걸 못 보는 사람에게는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역겨울 것 같지만, 그래도 그걸 멋지게 소화해내는 게 슈퍼스타의 대단한 점이죠.
인생은 힘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연인은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꼭 아버지의 잔소리 같아요.
Las Palabras De AmorQueen75위
10번째 앨범 ‘Hot Space’에 수록된 곡 ‘Las Palabras De Amor’.
떠다니는 듯한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시작되는 오프닝과 깊이감 있는 코러스 워크가 인상적이죠.
전반적으로 높은 키의 멜로디가 이어지지만, 음역 자체는 좁고 멜로디도 여유로워서 노래방에서는 본인에게 맞는 키로 부르면 도전하기 쉬워요.
전체적으로 코러스가 들어가 있으니, 꼭 친구와 함께 곡의 분위기를 재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Lazing On A Sunday AfternoonQueen76위
일요일 점심에는 무조건 늘어지고 싶다는 굳건한 의지가 느껴지는 한 곡입니다.
전설의 록 밴드, 퀸의 명반 ‘A Night at the Opera’에 수록된 ‘Lazing on a Sunday Afternoon’입니다.
파격적인 록스타 프레디 머큐리가 그려낸 괴짜 같은 한 주가 재미있고, 그의 휴일에 대한 집착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전거로 질주하는 것을 무척 좋아했던 프레디.
이 곡에서도 어김없이 자전거를 타는 것을 노래하고 있네요.
코미디 색채가 강한 뮤지컬 같은 한 곡입니다!
Let Me In Your Heart AgainQueen77위
퀸은 최고의 록 발라드를 산더미처럼 세상에 남겨 준 밴드가 아닐까요? 그런 퀸의 이 곡은, 떠나가 버린 여성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담담히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니 정말 멋지다고 동경하게 됩니다.
인상적인 코러스와 록 밴드다운 기타 솔로 등 매력이 가득한, 놓칠 수 없는 러브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