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Reggae
추천 레게
search

자메이카가 낳은 록스테디의 세계~ 먼저 들어봤으면 하는 명곡 모음

록스테디를 아시나요?자메이카에서 1960년대 후반에 꽃피운 이 서양 음악 장르는 스카의 경쾌함과 레게의 깊이를 이어주는 다리 같은 존재예요.

느린 템포에 편안한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지고, 특히 사랑을 주제로 한 러브송이 많이 탄생한 것이 특징적이죠!남성 보컬의 달콤한 음색부터 여성 싱어의 시원한 표현까지, 듣는 이의 마음을 은근히 따뜻하게 데워주는 명곡들이 가득합니다.

그런 록스테디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대표 곡들을, 감상 포인트와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자메이카가 낳은 록스테디의 세계~ 먼저 들어봤으면 하는 명곡 모음(41~50)

피스 오브 마인드Winston Samuels

콕슨 닷 프로듀스에서 데뷔한 윈스턴, 새뮤얼스.

그 후 여러 프로듀서 밑에서 녹음을 했지만, 이 곡은 프린스 버스터 프로듀스로 1968년에 발매되었습니다.

낮고 달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눈물샘 자극하는 한 곡입니다.

하드 투 컨페스The Gaylads

그들 또한 3인조 코러스 그룹이다.

스카 시대에 데뷔했지만, 스카의 빠른 비트보다는 록스테디의 느린 템포에서 꽃을 피운 밴드다.

‘하드 투 컨페스’가 크게 히트했고, 이후의 싱글 곡들도 히트하게 되었다.

롱 데이·쇼트 나이트Dawn Penn

던 펜이라고 하면 1994년에 ‘노 노 노’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내가 추천하는 곡은 이 곡이다.

롱 데이 쇼트 나이트는 그녀의 록스테디 시절의 러브송.

당시에 젊고 풋풋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지금도 활약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가수 중 한 명.

끝으로

록스테디는 1960년대 후반 자메이카에서 탄생한 음악 장르로, 스카보다 템포가 느리고 사랑과 마음의 감정을 노래한 러브송이 중심입니다.

이번에 소개한 곡들은 모두 친숙한 멜로디와 마음에 울림을 주는 보컬이 매력적인 대표작들입니다.

록스테디 서양음악의 깊은 세계로 들어가는 첫걸음으로, 꼭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