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끝말잇기나 노래방에도 쓸 수 있는 모음
제목이 ‘사’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나요?
이 글에서는 노래 제목 끝말잇기나 특정 글자 제한 노래방을 할 때 유용한, ‘사’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소개합니다.
‘사’라고 하면 봄에 아름답게 피는 ‘사쿠라(벚꽃)’를 떠올리는 분이 많을 텐데, 동시에 제목에 ‘벚꽃(桜)’이 들어가는 노래도 많이 발표되었죠.
그런 ‘사’의 파워 워드인 ‘벚꽃(桜)’을 비롯해, 다양한 ‘사’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모았습니다.
꼭 확인해 보시고, 여러 가지 상황에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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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 Time히라이 다이

파도 소리와 포근한 우쿨렐레 멜로디에 감싸인 하와이안 서프 음악의 명곡입니다.
2011년에 발매된 첫 번째 앨범 ‘OHANA’에 수록된 이 작품은, 히라이 다이의 서프 컬처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대표작으로, 늘 여름인 섬에 대한 동경과 자유로운 서핑 라이프를 주제로 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하와이의 지명도 곁들여 묘사되는 리얼한 정경은 듣는 이를 순식간에 남국의 해변으로 이끕니다.
바닷가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나, 일상의 소란에서 벗어나 마음을 리셋하고 싶을 때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최강 트윈테일AKB48

핑크와 프릴이 사랑스러운 의상을 입은 16세 이하 멤버들이 참여한 이 작품은, 2018년 11월에 발매된 싱글 ‘NO WAY MAN’의 Type D [초회 한정판]에 수록된 커플링 곡입니다.
U-16 선발 2018이라는 특별 유닛이 부른 팝하고 큐트한 곡으로, 바로 대량생산형 소녀들이 동경하는 트윈테일에 대한 애정을 노래한 한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밝고 템포 좋은 리듬과 앳된 보컬이 매력적이며, 듣고 있기만 해도 힘이 납니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분이나, 상큼한 아이돌 송을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마지막에서 두 번째 Love Song마음노스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애절한 재고백을 주제로 한 곡입니다.
2015년 7월에 발매된 코코노스케의 솔로 명의 첫 디지털 싱글로, 과거의 사랑에 대한 후회와 다시 사랑을 되찾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다락방 창문에서 보이는 별, 손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잠든 두 사람 같은 정경 묘사가 어우러져, 멜로디컬한 트랙과 감정이 풍부한 가사가 절묘하게 융합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1st 정규 앨범 ‘HOPE’에도 수록되었으며, 실연을 겪은 분이나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고 싶은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한 곡입니다.
SalamanderELLEGARDEN

ELLEGARDEN의 ‘Salamander’는 2006년에 싱글로 발매되었고, 앨범 ‘ELEVEN FIRE CRACKERS’에도 수록된 곡입니다.
담담한 낭독처럼 평탄한 보컬에서 후렴에 들어가면 고음을 섞은 보컬로 전개되며, 그 전개와 겹치는 파워풀한 사운드가 곡의 추진력을 전합니다.
전반적인 사운드의 분위기에서도 속도감이 느껴지고, 거칠게 느껴질 정도의 강렬함이 돋보이도록 소리를 내는 방식이 중요하죠.
도입부의 기타 스트로크를 확실하게 강조하는 것도, 곡 전체에 탄력을 붙이는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몰라요.
최후의 만찬mouse on the keys

고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변박과 폴리리듬을 구사한 복잡한 리듬 구조로 듣는 이를 압도하는, mouse on the keys의 대표적인 곡 중 하나입니다.
포스트록, 재즈, 미니멀 뮤직 등을 융합한 독자적인 사운드는 마치 하나의 이야기를 그려내듯 전개되며, 격렬한 드럼과 묵직한 피아노의 연계로 긴장감 넘치는 클라이맥스에 도달합니다.
EP ‘Sezession’의 첫 번째 트랙으로 2007년에 발매되었고, 시세이도의 화장품 브랜드 ‘마키아쥬’의 CM 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업의 BGM으로 최적이며, 복잡한 구성과 다이내믹한 전개는 들을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선사할 것입니다.
오월비여와타나베 리사

1998년 7월 이바라키현에서 태어난 와타나베 리사 씨는 아이돌 그룹 멤버부터 배우, 모델까지 폭넓게 활동하는 멀티 엔터테이너입니다.
2015년에 케야키자카46 1기생으로 데뷔하여, 데뷔곡 ‘사일런트 머조리티’에서 프론트 멤버를 맡았습니다.
이후 ‘불협화음’, ‘바람에 날려도’ 등의 곡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일본 레코드 대상과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등 수많은 음악상 수상에 기여했습니다.
청초하면서도 쿨한 매력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많은 팬을 사로잡았고, 2022년 졸업 후에는 배우 활동에 무게를 두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돌 문화나 배우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이 꼭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입니다.
작별의 오션스기야마 키요타카

일본의 AOR와 시티 팝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인물, 스기야마 기요타카 씨.
초기에는 록에 심취했지만, 이후 R&B와 소울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신의 음역대에 맞는 시티팝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런 스기야마 키요타카 씨의 곡들 가운데서도 특히 50대 남성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사요나라의 오션’입니다.
시티팝 특유의 시원하게 뻗는 보컬 라인이지만, 음정의 기복은 완만해서, 자신의 적정 키만 잘 파악하면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