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시작하는 곡. 끝말잇기나 노래방 선곡의 참고로!
노래 제목만으로 하는 끝말잇기나, 노래방에서 다음에 부를 곡을 끝말잇기 형식으로 정하는 ‘노래방 끝말잇기’를 해본 적이 있나요?
막상 해보면 의외로 곡 제목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더 흥이 나죠.
그래서 이 글에서는 그런 상황에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세(せ)’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모아 봤습니다.
‘세’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하면 ‘세계(世界)’, ‘청춘(青春)’, ‘천(千)’ 등 여러 가지가 있죠.
그럼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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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시작하는 곡. 끝말잇기나 노래방 선곡에 참고로! (171~180)
세븐틴Blue Mash

오사카 출신 인디 록 밴드 Blue Mash입니다.
2018년에 결성되었으며, 감정적인 가사와 충동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매력인 밴드입니다.
2021년에 ‘이 거리에서 e.
p.
’를 발매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간 약 100회의 공연을 소화하는 ‘라이브 밴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에는 ‘학생가에서 e.
p.
’를 발표했고, 도쿄·나고야·오사카 투어의 모든 공연이 매진되었습니다.
청춘 펑크나 이모셔널 록을 좋아하신다면 꼭 체크해 보세요!
훈계 늘어놓는 아저씨의 룸바Hedigan’s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모인 밴드입니다.
Suchmos의 프론트맨 YONCE를 중심으로 2023년에 결성된 Hedigan’s는 빈티지 록앤롤과 인디 포크를 기반으로 한 사운드가 매력입니다.
2024년 2월에는 EP ‘2000JPY’로 메이저 데뷔를 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앨범 ‘Chance’를 발매했습니다.
첫 도쿄·나고야·오사카 단독 라이브 투어는 전 공연 매진을 기록했으며, 후지 록에도 출연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실험 정신과 반골 정신이 넘치는 음악성은 록의 본질을 추구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세토의 신부코야나기 루미코

1972년 4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맑고 투명한 가성과 서정적인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일본 가요대상 수상과 JR 역의 출발 멜로디로 사용되는 등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곡입니다.
세토 내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젊은 여성의 순수한 사랑과 새로운 출발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이나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를 느끼고 있는 고령자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한 곡.
아련한 추억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청춘의 시요시다 다쿠로

마음을 울리는 명곡! 1970년대 젊은이들의 심정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자유와 시간, 자기 탐구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엮어가며, 청춘의 순간을 마음껏 즐기는 것의 소중함을 전합니다.
요시다 타쿠로의 데뷔 앨범 ‘청춘의 시’에 수록되어 당시 오리콘 차트에서 최고 64위를 기록했습니다.
포크풍의 기타와 인상적인 멜로디가 가사의 세계관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기로에 선 분이나, 자신과 마주하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청춘의 잊어버린 것호리 치에미

호리 치에미 씨의 음악 커리어를 대표하는 주옥같은 발라드입니다.
청춘 시절의 그리움과 애틋함을 주제로, 지나간 나날을 되돌아보는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마이너 조의 멜로디에 실려 부르는 호리 치에미 씨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듣는 이의 가슴을 두드립니다.
1985년 9월에 발매된 이 곡은 오리콘 차트에서 최고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호리 치에미 씨 본인에게도 마음의 치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청춘 시절의 추억에 잠기고 싶을 때나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겪었을 때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분명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세’로 시작하는 노래. 끝말잇기나 노래방 선곡의 참고로! (181~190)
청춘부모모이로 클로버 Z

봄바람처럼 포근하고, 청춘의 기쁨과 쓸쓸함을 담아낸 곡입니다.
친구와의 이별과 성장의 과정을 노래한 가사가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줍니다.
영화 ‘막이 오르다’의 주제가로 2015년 3월에 발매되어, 모모이로 클로버 Z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본작은 졸업과 출발의 시즌에 꼭 들어보시길 권하는 한 곡입니다.
소중한 동료와의 이별을 앞두고, 쓸쓸함과 희망이 뒤섞인 복잡한 마음을 안고 있는 분들께, 이 곡과 함께 그 애틋한 감정을 한 걸음 내딛는 용기로 바꿔보지 않으시겠어요?
셀러리야마자키 마사요시

야마자키 마사요시의 명곡 ‘세러리’.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롱런 히트를 기록한 곡이라서, 40대 남성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듣기 좋은 리듬 덕분에 이 곡은 어렵다는 인상을 주기 쉽지만, 리듬을 제외하면 특별히 어렵지 않습니다.
게다가 곡의 리듬 자체도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가사의 밀도, 즉 플로우가 복잡할 뿐입니다.
랩 등을 자주 불러본 분이라면 이 부분의 문제는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음역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고음이 잘 나오지 않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