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제목이 시작되는 노래.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제목이 ‘시(し)’로 시작하는 곡을 소개합니다!
곡 제목 끝말잇기를 하거나, 제목이 ‘시’로 시작하는 곡만으로 노래방을 해보자고 했을 때, 바로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지금부터 소개할 ‘시(し)’로 시작하는 곡들을 참고해 보세요.
‘흰(백)’, ‘새(신)’, ‘소년’, ‘소녀’, ‘신데렐라’처럼 ‘시(し)’로 시작하는 단어가 많이 있어요.
동시에 곡 제목에도 이런 단어들이 많이 쓰이니, 이 글을 계기로 ‘시(し)’로 시작하는 다양한 곡들을 많이 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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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251~260)
행복Omoinotake

연인과의 관계 속에서 발견한 소중한 감정을 노래한 Omoinotake의 러브송입니다.
과거의 나를 받아들여 준 상대의 존재에 감사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주는 사랑의 깊이를 깨달아 가는 모습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2023년 9월에 첫 CD 싱글로 발매되었고, TV 애니메이션 ‘호리미야 -piece-’의 오프닝 테마로도 채택되었습니다.
앨범 ‘Ammolite’에도 수록되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꽃 마스크를 통해 마음의 변화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분들께 꼭 들어보시길 권하는 한 곡입니다.
주름buzzG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어온 인생을 돌아보는, 순수한 러브송입니다.
buzzG의 곡으로, 2012년에 공개된 작품입니다.
앨범 ‘AMPLOID’에는 원곡 버전이, 그리고 ‘THE WALL’에는 리어레인지 버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감성이 풍부한 기타 사운드와 GUMI의 맑은 보컬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함께하기에 늘어가는, 주름이라는 행복의 증거”라는 가사 세계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을 때 들으면 더욱 깊이 와닿을 것입니다.
취침 감사PSYQUI

밤거리의 외로운 분위기를 훌륭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PSYQUI의 부드러운 보컬이 쓸쓸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줍니다.
야경과 가로등, 편의점 불빛 등身近한 풍경을 교묘하게 묘사하면서, 실연과 이별의 아픔을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2018년 10월에 발표된 앨범 ‘STYLEY! vol.
2’에 수록된 이 곡은 퓨처 베이스와 하드코어가 융합된 독특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늦은 밤 귀가할 때나, 조용히 사색에 잠기는 시간에 딱 어울리는 한 곡.
인스타 릴스에 쓰면 세련된 분위기로 완성될 거예요.
하얀 색은 연인의 색베치와 크리스

마음을 울리는 순수한 하모니가 매력적인 포크송.
어쿠스틱 기타 인트로로 시작되는 부드러운 멜로디에, 꽃과 하늘, 저녁노을 등 자연의 색채를 통해 그려진 사랑 이야기가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베치 & 크리스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청아한 하모니는 누구나 흥얼거리고 싶어지는 향수를 느끼게 하네요.
1969년 10월 일본 콜롬비아에서 발매된 이 작품은 이듬해 오리콘 연간 차트 11위에 오르는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여러 아티스트에 의해 커버되었을 뿐만 아니라, 2001년에는 영화 ‘크레용 신짱: 폭풍을 부르는 모~레츠! 어른제국의 역습’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어 다시금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양바시 블루스나카이 아키라/다카하시 마사루와 코롤라티노

나가사키의 캐바레 ‘주니반칸’의 전속 밴드로 활동하던 나카이 아키라 씨, 다카하시 마사루와 코로라티노가 1968년 4월에 발표한 데뷔 싱글입니다.
라틴 음악과 분위기 가요를 융합한 애수 어린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쇼와 시대의 나가사키를 무대로, 성인의 사랑과 밤거리의 정경을 멋지게 그려낸 이 작품은 니시다 사치코 씨, 고자이 가오리 씨, 가스가 하치로 씨 등 수많은 아티스트에 의해 커버되었습니다.
노래방 스낵에서는 남녀가 주고받으며 함께 부를 수 있는 어른들의 명곡으로, 지금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한 곡입니다.
자매아사오카 루리코/하마다 미츠오

아사오카 루리코 씨의 부드럽게 감싸 안는 듯한 보컬과 하마다 미츠오 씨의 다정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편안한 하모니를 이루는 쇼와 시대의 명곡.
누나와 남동생이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가사와, 온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주옥같은 한 곡입니다.
1965년 7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아사오카 루리코 씨의 앨범 ‘골든★베스트’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그녀와 하마다 미츠오 씨의 두 번째 듀엣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쇼와 시대의 가족애가 느껴지는 노랫소리에 마음이 정화되길 원하는 분이나, 따뜻한 감정을 나누며 누군가와 함께 노래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시스터포르노그라피티

하얀 파도에 꽃을 바치고 아침을 맞이하러 가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감정이 풍부한 라틴풍 넘버입니다.
인트로부터 아웃트로까지 긴장감 있는 스네어 드럼이 이어지고, 여섯 대의 어쿠스틱 기타가 만들어내는 중후한 사운드가 상실의 슬픔과 재생에 대한 바람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포르노그라피티가 2004년 9월에 발매한 이 작품에는, 멤버 탈퇴 이후 2인 체제로서의 각오와 결의가 담겨 있습니다.
잃어버린 소중한 존재를 떠올리며,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 살아가고자 하는 강인함에 공감하시는 분들께 꼭 들어보시길 권하는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