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 시작하는 노래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 선곡에!
‘소’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여러분은 얼마나 떠올릴 수 있나요?
‘そ’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하면 ‘空(하늘)’, ‘卒業(졸업)’, ‘ソング(송)’, ‘存在(존재)’ 등 많은 단어가 있고, 곡 제목에 쓰인 단어도 많죠.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그런 ‘そ’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대를 가리지 않고 인지도가 높은 명곡부터 최근의 주목곡까지 골랐습니다.
부디 곡명 끝말잇기나 ‘끝말잇기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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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 시작하는 노래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 선곡에! (231~240)
졸업증서THE BOYS&GIRLS

홋카이도 삿포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록 밴드 THE BOYS&GIRLS.
그들의 앨범 ‘소중히 하고 싶은 것’에 수록된 ‘졸업장’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노래가 청춘을 보낸 증거가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에서 쓰여졌으며, 격한 록 사운드에 실어 학교와 이별을 고하는 모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법한 감정을 담아낸 점이 감상 포인트입니다.
학교에서의 퍼포먼스를 담은 MV도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SO YOUNGTHE YELLOW MONKEY

너무 젊었던 두 사람의 사랑을 노래한 곡이 THE YELLOW MONKEY의 ‘SO YOUNG’입니다.
1999년에 발매된 싱글로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영화 ‘trancemission’의 주제가로도 기용되었습니다.
해외 투어 중 런던에서 작곡되고 뉴욕에서 녹음된 곡으로, 작사·작곡과 보컬을 맡은 요시이 카즈야 씨에게도 특별한 한 곡이라고 합니다.
‘지금이 있는 것은 과거가 있기 덕분’이라고 알려주는 가사와, 쓸쓸하고 애수가 감도는 사운드 또한 인상적이죠.
‘소’로 시작하는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 선곡에! (241~250)
소나치네Tempalay

독창적인 사운드와 시적인 가사로 청자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는 Tempalay.
2014년에 결성된 3인조 밴드로, 록의 틀을 넘어선 예술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데뷔 EP ‘Instant Hawaii’를 발매했습니다.
FUJI ROCK FESTIVAL과 링고 음악제 출연도 화제가 되었고, 그 음악성은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from JAPAN’이나 ‘21세기로부터 사랑을 담아’ 등 앨범을 잇달아 발표하며 매번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예술성이 높은 음악을 접하고 싶은 분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
연주Uru

남성이 여성에게 바치는 러브송을 여성 보컬리스트 Uru가 커버했습니다.
피아노와 함께 감미롭게 부르고 있어요.
Uru의 꾸밈없는 보컬은 ‘카나데(奏)’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멋진 커버송이니, 여성 여러분께 추천하는 넘버입니다.
상색 멜로딕Various

“함께 즐겁게 놀기만 해도 그것만으로 완성되어 있던 때를 떠올린다”라는 인트로로 시작하는 한 곡입니다.
부드럽지만 격정적인 피아노가 물들이는 멜로디 라인 때문인지, 자꾸만 현재와 과거에 생각이 향하게 됩니다.
언제나 다채롭게 색칠되어 있던 기억들, 그리고 앞으로도 새롭게 점점 색을 더해갈 사건들, 그런 모습이 그려집니다.
soramimiVaundy

1st 앨범 ‘strobo’에 수록된 곡 ‘soramimi’.
질주감 있는 포비트 비트 위에 실린 퇴폐적인 가사가 인상에 남는 넘버죠.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랩이나 갑자기 도약하는 멜로디 등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캐치한 덕분에 외우기 쉽고 키도 낮아서 노래방에서도 도전하기 좋지 않을까요.
다만 군데군데 억양이 크게 변하는 구간이 등장하므로 음정을 놓치거나 톤에서 헤매지 않도록 충분히 연습할 것을 추천합니다.
주마등Vaundy

은은한 곡조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Vaundy.
그의 앙뉴이한 곡을 좋아하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주마등’입니다.
이 작품은 인디 록과 인디 팝을 섞은 듯한 음악성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느슨한 분위기의 곡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후렴 부분은 힘 있게 불러야 하지만, 롱톤 구간은 ‘폴’이라고 불리는 음정을 완만하게 떨어뜨리는 창법이어서, 호흡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부르기 쉬운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