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스웨덴 출신 추천 인기 밴드 총정리
북유럽은 영미권과는 또 다른 훌륭한 음악의 보고이며, 팝/록 등 서양 음악 팬이라면 중요한 지역 중 하나죠.
그중에서도 스웨덴 출신 밴드라고 하면, 메탈 팬에게는 멜로딕 데스메탈의 성지이자, 기타 팝 팬에게도 익숙한 나라이고, 거라지 록이나 포스트 록 같은 장르의 훌륭한 그룹을 다수 배출해 온 만큼 가히 음악 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그런 스웨덴 출신 밴드에 주목하여,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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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스웨덴 출신의 추천 인기 밴드 모음(1~10)
What We BecomeTHE HALO EFFECT

스웨덴의 멜로딕 데스 메탈 신을 대표하는 멤버들이 결집한 슈퍼그룹, 더 헤일로 이펙트.
IN FLAMES와 DARK TRANQUILLITY 등 전설적인 밴드에서 활약해 온 실력자들에 의해 2019년에 결성되었습니다.
2022년 6월 Sweden Rock Festival에서 데뷔를 장식했으며, 같은 해 발표한 앨범 ‘Days of the Lost’는 과거의 영광을 넘어선 새로운 도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스웨덴 음악상 ‘Grammis’에 노미네이트되고, 2024년에는 독일의 ‘Metal Hammer Awards’에서 ‘Rising Star’ 상을 수상하는 등 착실히 실적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90년대 예테보리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이들의 음악은 북유럽 메탈의 전통과 혁신을 찾는 음악 팬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합니다.
By The Grace Of GodThe Hellacopters

하드 록과 펑크 록의 요소를 접목한 고에너지 사운드가 특징인 더 헬리콥터즈는 1994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결성된 개러지 록 밴드입니다.
MC5, 더 스투지스, KISS의 강한 영향을 받은 그들은 앨범 ‘Supershitty to the Max!’로 스웨덴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불과 26시간 만에 녹음된 이 앨범은 그 날것의 에너지가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1999년에는 영국 음악 잡지 Kerrang!에서 ‘Spirit of Independence’ 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평가도 얻었습니다.
2008년 해체 후 2016년에 재결성하여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캐치한 멜로디, 그리고 록앤롤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그들의 음악은 파워풀한 록 사운드를 찾는 리스너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합니다.
In Your FaceChildren of Bodom

핀란드 출신의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 칠드런 오브 보돔.
1993년에 전신 밴드 ‘Inearthed’로 결성되었고, 1997년에 데뷔 앨범 ‘Something Wild’를 발매했습니다.
2000년에는 ‘Hate Me’가 핀란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공고히 했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속도와 테크닉, 열정을 특징으로 하며, 알렉시 라이호와 얀네 빌만의 빠른 연주를 중심으로 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2005년 1월에 발매된 앨범 ‘Are You Dead Yet?’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헤드라이너로서의 월드 투어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거친 사운드 속에서도 멜로디를 살린 그들의 음악은 헤드뱅잉에 최적의 사운드트랙으로서 헤비 메탈 팬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025】스웨덴 출신 추천 인기 밴드 총정리(11~20)
You & Me SongThe Wannadies

1988년에 스웨덴 북부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과 파워 팝의 매력을 전해온 더 와나디스.
싱그러운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수많은 곡들은 브릿팝 무브먼트와도 공명하며, 미주와 유럽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89년 데뷔 EP ‘Smile’ 이후로, 펄 윅스텐과 크리스티나 베리그마르크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음악성을 다져 왔습니다.
1994년에 발매된 앨범 ‘Be a Girl’은 영국 인디 신에서 화제를 모았고, 이어진 1997년 앨범 ‘Bagsy Me’ 수록곡은 영국 차트 20위를 기록했습니다.
2016년 재결성 이후에도 활발한 라이브 활동을 이어가며, 틱톡에서도 재평가되고 있는 록계의 보물입니다.
The Go-Betweens와 Pixies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상쾌한 멜로디와 애잔함이 공존하는 곡을 찾는 분들께 딱 맞는 밴드예요.
AmberStarmarket

90년대 북유럽 이모를 대표하는 밴드이자 스웨덴 북부 도시 피테오를 거점으로 한 중요한 밴드가 스타마켓입니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섬세한 멜로디를 결합한 그들의 음악성은 이모와 얼터너티브 록의 요소를 절묘하게 조화시킵니다.
1995년 데뷔 앨범 ‘Starmarket’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뒤, 이어진 앨범 ‘Sunday’s Worst Enemy’로 스웨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Dolores Recordings와 Deep Elm Records 같은 명문 레이블과 계약하며 2004년 앨범 ‘Abandon Time’까지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감정이 풍부한 가사와 다이내믹한 연주가 어우러진 그들의 음악은 북유럽 이모 신(scene)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섬세함과 파워를 겸비한 그들의 음악은 90년대 인디 록에 매료된 분들께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하는 밴드입니다.
I Don’t Want To Hurt YouLast Autumn’s Dream

AOR와 하드 록을 훌륭하게 융합한 음악성으로 알려진, 스웨덴과 독일의 뮤지션들이 2002년에 결집해 결성한 멜로딕 하드 록 밴드, 라스트 오텀즈 드림.
2003년에 데뷔 앨범 ‘Last Autumn’s Dream’을 세상에 선보인 이래,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록 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표현력으로 청중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밴드의 중심 인물인 미카엘 에란드손의 감정 풍부한 보컬과, 전 페어 워닝의 앤디 마레섹의 날카롭고 예리한 기타 워크라는 개성적인 조합이 밴드의 시그니처가 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앨범을 꾸준히 발표해 왔으며, 2018년에는 일본 한정 베스트 앨범도 발매하는 등 특히 일본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밴드입니다.
북유럽의 멜로디 지향 하드 록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God KnowsMando Diao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스웨덴 보렝에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만도 디아오.
1960년대의 모즈 문화와 개러지 록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사운드로, 본국뿐만 아니라 독일어권과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2002년 앨범 ‘Bring ’Em In’으로 데뷔했고, 2004년 앨범 ‘Hurricane Bar’로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스웨덴 음악의 전당에 오른 2023년까지 1억 5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 실적과 30개국 이상에서 1,5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펼쳐왔습니다.
브리티시 인베이전 시기의 밴드에 영향을 받은 초기의 개러지 록 사운드부터 신시사이저를 도입한 현대적 팝 사운드까지 폭넓은 음악성을 지닌 밴드입니다.
60년대의 비트 음악이나 개러지 록을 좋아하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한 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