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스웨덴 출신 추천 인기 밴드 총정리
북유럽은 영미권과는 또 다른 훌륭한 음악의 보고이며, 팝/록 등 서양 음악 팬이라면 중요한 지역 중 하나죠.
그중에서도 스웨덴 출신 밴드라고 하면, 메탈 팬에게는 멜로딕 데스메탈의 성지이자, 기타 팝 팬에게도 익숙한 나라이고, 거라지 록이나 포스트 록 같은 장르의 훌륭한 그룹을 다수 배출해 온 만큼 가히 음악 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그런 스웨덴 출신 밴드에 주목하여,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개해 보겠습니다!
- [개성파 팝] 스웨덴의 추천 아티스트. 주목할 만한 가수·밴드.
- 핀란드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 매혹적인 노르웨이 밴드와 아티스트. 북유럽 음악의 새로운 문
- 덴마크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 [2025] 노르웨이 추천 아티스트 모음
- 우크라이나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 [2025] 독일 추천 밴드. 해외 인기 밴드
- 이탈리아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 프랑스의 인기 밴드. 추천하는 그룹
- 러시아의 추천 록 밴드. 해외 인기 밴드 특집
- [2025] 절대 놓칠 수 없는 해외 메탈 밴드—베테랑부터 신예까지 소개
- 【2025】해외 팝/록 추천 인스트루먼탈 밴드. 해외 인기 밴드
- 【2025】영국의 추천 밴드 모음. 신예들도 대거 등장!
【2025】스웨덴 출신 추천 인기 밴드 총정리(41~50)
BismarckSABATON

스웨덴이 낳은 헤비 메탈의 강자, 사바톤.
1999년에 결성된 이 밴드는 파워 메탈과 멜로딕 파워 메탈을 융합한 독자적인 사운드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역사적 전쟁과 영웅적 행위를 주제로 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2005년 데뷔 앨범 ‘Primo Victoria’ 이후 수많은 명반을 선보여 왔습니다.
2012년에는 앨범 ‘Carolus Rex’가 스웨덴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쾌거도 이뤘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는 실제 전차를 사용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도 볼거리입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분이나 웅장한 세계관을 원하는 음악 팬에게 딱 맞는 밴드예요.
【2025】스웨덴 출신의 추천 인기 밴드 정리(51~60)
ExileSOILWORK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1995년에 결성된 소일워크는 멜로딕 데스 메탈의 대표격 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8년 데뷔 앨범 ‘Steel Bath Suicide’를 발매한 이후, 공격성과 멜로디를 겸비한 음악성으로 전 세계 팬들을 계속해서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미국의 오즈페스트(Ozzfest)에 출연했으며, 앨범 ‘Stabbing the Drama’가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데스 메탈의 격렬함과 캐치한 코러스가 훌륭하게 융합되어 있어, 묵직한 사운드를 원하는 메탈 팬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소일워크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꼭 앨범 ‘The Living Infinite’를 확인해 보세요.
AtomaDark Tranquillity

스웨덴이 자랑하는 멜로딕 데스 메탈의 선구자, 다크 트랭퀼리티.
1989년 결성 이래 멜랑콜릭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데스 보이스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왔습니다.
대표작 ‘Character’와 ‘Fiction’은 멜로딕 데스 메탈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는 명반입니다.
2016년 11월에는 앨범 ‘Atoma’를 발매.
신규 멤버 합류로 슈레드 요소가 강화되었지만, 밴드 특유의 멜로디컬한 매력은 여전합니다.
중후한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의 융합을 즐기고 싶은 분께 안성맞춤! 북유럽 메탈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어요.
drugs x boys x drugsTribe Friday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아바와 카디건스 등을 탄생시킨 스웨덴 팝.
절로 마음이 두근거리는 팝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하고 싶은 밴드는 트라이브 프라이데이입니다.
일렉트로니카 팝과 록을 크로스오버한 독자적인 사운드를 리스너에게 선사합니다.
리드미컬한 밴드 연주와 팝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다채로운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나는 비트 위에 새겨지는 영(Young)한 보컬에도 주목하며 들어보세요.
TwilightEdge of Sanity

에지 오브 새니티는 스웨덴 출신의 혁신적인 밴드입니다.
멜로딕 데스 메탈이라고 하면 ‘그저 격렬하기만 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들의 음악에는 그것만이 아닌 매력이 있습니다.
에지 오브 새니티의 중심 인물인 댄 스바뇌는 1989년에 밴드를 결성해, 데스 메탈의 틀을 넘어선 프로그레시브한 작품으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들의 깊은 세계관과 복잡한 구성, 그리고 드라마틱한 전개는 듣는 이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발견을 안겨 줍니다.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로서 댄 스바뇌의 뛰어난 연주력 역시 에지 오브 새니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죠.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라도, 그들의 곡에서는 반드시 마음을 흔드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n Fallen JätteGrimner

스웨덴이 자랑하는 포크 메탈 밴드 그리므네르.
2008년 모타라에서 결성되었으며, 북유럽 신화와 바이킹의 역사를 노래하는 이들의 매력은 캐치한 멜로디와 묵직한 리프의 융합에 있습니다.
데뷔 데모 ‘A Call For Battle’부터 10주년 기념 앨범 ‘Vanadrottning’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해 왔습니다.
2016년 앨범 ‘Frost Mot Eld’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백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했습니다.
플루트, 만드라, 백파이프 등 포크 악기를 도입한 그들의 음악은 공격적이면서도 민속적 색채가 풍부합니다.
북유럽 전통 음악과 메탈의 융합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AmasonicMama Sonic

1960~1970년대 UK 록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밴드 마마소닉.
말을 건네듯한 보컬과 기타 커팅이 특징으로, 펑크 음악의 기원으로도 불리는 프로토 펑크를 연상시킵니다.
심플한 악기 편성인 만큼 각 파트의 연주가 더욱 직접적으로 전달되죠.
일부러 이해하기 쉬운 후렴을 만들지 않는 인디 록의 매력이 가득한 밴드입니다.
젊음이 가득 담긴 그들의 음악에 한 번 귀를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