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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로 시작하는 곡을 인기 J-POP 중에서 소개!

노래방에서 부를 곡의 제목 마지막 글자를 이어 가는 끝말잇기 카라오케를 알고 계신가요?

의외로 부를 만한 노래가 없거나, 애초에 곡이 떠오르지 않아서 의외로 꽤 분위기가 달아오르곤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た’로 시작하는 일본 대중가요를 많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거나, 곡 제목만으로 하는 끝말잇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J-POP의 인기 곡들에서 골랐습니다.

꼭 참고해 보시고, 혹시 불러 보고 싶은 곡이 있다면 꼭 도전해 보세요.

‘た’로 시작하는 곡을 인기 J-POP 중에서 소개! (201–210)

다이아몬드BUMP OF CHICKEN

메이저 데뷔 후에 발표한 곡들 중에서는 판매 실적이 다소 부진했던 곡으로 여겨지지만, 그 힘찬 메시지성 덕분에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그런 사람들에게 꼭 들어 보시길 권하고, 마음의 활력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나’라는 존재는 유일무이하며, 그 존재를 소중한 다이아몬드에 비유한 듯한 가사도 뛰어납니다.

‘나 같은 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야’라며 자기 긍정을 잘 못하는 분들에게는 필청이에요!

태양의 한가운데로비밧치(쓰쓰미 신이치)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출신인 쓰쓰미 신이치 씨는 ‘비밧체’라고 읽는 록 밴드 Bivattchee의 보컬리스트입니다.

히로시마의 대학에서 만나 1997년에 결성해 메이저 데뷔를 이뤘지만, 2009년 3월에 해산했습니다.

TV 애니메이션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오프닝 곡이었던 ‘태양의 한가운데로’를 떠올리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남자의 매력이 느껴지는 뜨거운 화법과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듭니다.

현재는 음악 제작 프로덕션 Bon Voyage Studio의 대표 프로듀서를 맡고 있으며, 보이스 트레이너와 배우 등으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타이거 앤드 드래곤CRAZY KEN BAND

록부터 엔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믹스처 사운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록 밴드, 크레이지켄밴드의 다섯 번째 싱글 곡입니다.

음악 프로그램이나 TV 드라마 등 수많은 타이업이 붙은 곡으로, 인상적인 후렴구가 귀에 남는 넘버죠.

자칫 코믹하게 부르게 될 수도 있지만, 진지하게 부르면 묵직하고 쿨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마지막 후렴의 리프레인을 모두 함께 불러도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남성이 불러주면 좋은 소울풀한 노래방 곡입니다.

타임머신Chara

카라 「타임머신」 공식 뮤직비디오
타임머신 캐릭터

연인이 없는 외로움에 함께해 줄지도 모릅니다.

속삭이듯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싱어, Chara의 곡으로, 1997년에 15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부드러운 곡조와 노랫소리, 정말 치유되죠.

곱씹어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 깊숙한 곳까지 스며듭니다.

가사의 세계관도 또다시 깊은 맛이 있고, 연애에서의 답답함 같은 것이 느껴지는 완성도예요.

이 정도로 느긋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 혼자 있는 시간에는 더 잘 어울리죠.

즐거운 글라이드chara+yuki

카라+유키 『즐거운 킥 글라이드』
즐거운 킥글라이드 chara+yuki

싱어송라이터 Chara 씨와 JUDY AND MARY의 보컬을 맡았던 YUKI 씨의 콜라보 곡으로, 2020년에 발표되어 화제가 된 노래입니다.

원래 이 두 사람의 콜라보는 1999년의 ‘사랑의 불 3개의 오렌지’가 처음이었죠! Chara 씨도 YUKI 씨도 한 번 들으면 바로 그녀들임을 알 수 있는 독특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 그녀들의 협업은 그야말로 유일무이하다고 표현하기에 걸맞은, 그녀들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택시Chinozo

치노조 ‘택시’ feat. 카후
택시 Chinozo

애절한 감정을 선명하게 그려낸 곡입니다.

밴드 록과 전자음악을 융합한 독특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네요.

Chinozo의 2024년 첫 작품으로 2024년 2월에 발매되었습니다.

한 번 들으면 귀에서 떠나지 않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듬, 그리고 교묘한 말장난이 가득한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감정을 Chinozo만의 해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복잡함과 금전 문제가 가져오는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네요.

일상의 사소한 순간에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그런 곡입니다.

모자란 두 사람Creepy Nuts

우정을 엮어낸 힙합의 명작, Creepy Nuts의 이 작품.

R-지정과 DJ 마쓰나가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적입니다.

자신들의 불완전함과 사회에서 자리 잡는 어려움을 유머 가득하게 그려냈습니다.

2018년 7월에 발매된 이 곡은 그들의 음악 커리어 초기를 장식한 한 곡입니다.

난카이 캔디즈의 야마사토 료타와 오드리의 와카바야시를 주제로 한 곡으로, 두 사람의 묘한 유대감이見事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꼭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