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에게 추천! 노래를 잘 못해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세상에는 노래를 잘 못하는 분, 그다지 자신 없는 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그런 분들이라도 노래방 자리를 늘 거절하거나 주저하고만 있으면 친구 관계나 직장 관계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그런 ‘노래가 서툰 분’, ‘저는 음치라서…’ 등 평소에 노래 부르기에 소극적인 분들도 부르기 쉬울 만한 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최근 노래들은 멜로디가 복잡한 경우가 많아서, 90년대 이전 정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선배나 상사분들과의 노래방 자리라면 그런 선곡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각 곡의 해설에는 좋은 느낌으로 들려주기 위한 원포인트 조언이 들어 있는 것도 있으니, 노래하실 때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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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에게 추천! 노래가 서투른 분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61~70)
고마워이키모노가카리

이키모노가카리의 ‘아리가토’는 음치인 저도 부르기 쉬운 곡이에요.
의외로 음을 벗어나지 않고 끝까지 부를 수 있는 노래예요.
이키모노가카리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잘한다!’라고 말해줘요.
음치인 저도 그런 말을 들을 정도의 곡이라서, 부르기 쉬운 것 같아요.
편지, 경애하는 열다섯의 그대에게안젤라 아키

안젤라 아키 씨의 ‘편지 ~하이케이 열다섯의 그대에게~’를 좋아해서 자주 듣고 있었고 ‘나도 불러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지만, 음치인 나로서는 무리겠지 하고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노래를 불러보니 의외로 음을 많이 벗어나지 않고 부를 수 있었습니다.
TOMORROW오카모토 마요

음치인 사람도 부르기 쉬운 곡으로는 오카모토 마요의 ‘TOMORROW’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노래를 잘해야만 부를 수 있는 어려운 곡일까?’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부르기 편한 템포에 음이 크게 벗어나기 어렵고, 음치라는 걸 들키지 않고 부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리골드아이묭

사랑의 덧없음과 희망을 부드럽게 노래하는 아이묭의 곡.
포근한 어쿠스틱 사운드 위에, 지나가버린 추억과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사랑하는 이들의 복잡한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이 작품은 2018년 8월에 발매되어 수많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잔잔하고 편안한 멜로디 라인은 따라 부르기 쉽고, 릴랙스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곡이에요.
친구들과 모여 노래방을 즐길 때, 추억 이야기에 꽃을 피우며 함께 부르기 딱 좋은 한 곡입니다.
사랑의 노래코다 쿠미

여성의 연정을 절절하게 노래한 주옥같은 발라드입니다.
고다 쿠미 씨의 힘 있으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여성의 복잡한 감정의 결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느긋한 템포와 멜로디, 곡 전반에 걸쳐 큰 음정 변화가 없기 때문에 노래방에서도 차분하게 부를 수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9월에 발매된 이 곡은 music.
jp의 CF 송과 ‘세계 유도 2007’의 응원가로도 기용되었습니다.
여성의 시선에서 사랑의 애절함과 깊은 애정을 그린 가사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내용입니다.
휴일에 다 함께 노래방에 갈 때는, 느린 곡조를 살려 마음을 담아 불러 보시는 건 어떨까요?
너는 록을 듣지 않아아이묭

마음을 둔 상대와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싶은, 한결같은 마음을 그린 아이묭의 곡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상대와 연결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친숙한 멜로디에 실려 표현되어 있습니다.
2017년 8월 워너뮤직 재팬에서 발매되어, 전국 42개 라디오 방송국에서 파워플레이를 획득했습니다.
후쿠시마현의 폐허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캐치한 멜로디로 기억하기 쉽고, 음역대가 그다지 넓지 않아 누구나 즐겁게 부를 수 있는 점도 매력입니다.
WILL나카시마 미카

자신의 의지로 인생을 개척하는 강인함을 노래한, 나카시마 미카의 매력적인 발라드.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추억에서 시작해,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미래에 대한 결의를 힘 있게 전합니다.
맑고 섬세한 보컬이 어딘가 애잔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뛰어난 한 곡입니다.
2002년 8월에 발매되어, 후지 TV 계 드라마 ‘천체관측’의 주제가로도 주목받은 이 작품.
데뷔 때부터 함께해온 작사·작곡진이 참여했으며, 같은 해 홍백가합전에서도 불렸습니다.
음역대가 지나치게 넓지 않고 멜로디 라인이 아름다운 곡이기에, 소중한 추억과 결의를 마음에 새기며 여유 있게 부르는 것을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