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에게 추천! 노래를 잘 못해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세상에는 노래를 잘 못하는 분, 그다지 자신 없는 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그런 분들이라도 노래방 자리를 늘 거절하거나 주저하고만 있으면 친구 관계나 직장 관계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그런 ‘노래가 서툰 분’, ‘저는 음치라서…’ 등 평소에 노래 부르기에 소극적인 분들도 부르기 쉬울 만한 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최근 노래들은 멜로디가 복잡한 경우가 많아서, 90년대 이전 정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선배나 상사분들과의 노래방 자리라면 그런 선곡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각 곡의 해설에는 좋은 느낌으로 들려주기 위한 원포인트 조언이 들어 있는 것도 있으니, 노래하실 때 참고해 보세요!
- 30대 여성이 불러줬으면 하는 곡 모음 [90년대~00년대]
- [40대 여성] 음치라도 부를 수 있어요! 여성 음역대에 맞는 노래방 송
- [30대 여성에게 추천]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인기곡 & 최신곡
- [30대 여성 대상]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테 카라오케 곡
- 여성에게 추천하는 음치인 분들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 40대 여성에게 추천!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
- 30대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 노래방에서도 추천하는 추억의 명곡 모음
- [30대 여성용] 목소리가 낮아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송
- 20대 여성이 부르기 쉬운 일본 음악의 노래방 곡
- 저음이어도 괜찮아! 40대 여성에게 부르기 쉬운 노래방 송
- 노래가 서툰 여유 세대 여성에게 추천!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 음치여도 괜찮아! 일본 가요 중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 [여성용] 노래방에서 부르기 쉽고 분위기를 띄우는 곡
30대 여성에게 추천! 노래가 서툰 분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41~50)
STARS나카시마 미카

독특한 발성법과 캐치한 J-POP으로 많은 명곡을 남겨온 여성 가수, 나카시마 미카.
고음 구간이 많은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릴 때는 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곡으로 고득점을 노리고 싶은 분들도 있을 텐데요.
그럴 때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STARS’입니다.
어른스러운 발라드 느낌의 곡으로, 롱톤이 매우 자주 등장하지만 음역이 다소 좁고 음정의 상하 폭도 크지 않습니다.
롱톤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분이라면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롱톤이 많은 특성을 살려 비브라토로 가산점을 노리는 것도 좋습니다.
30대 여성에게 추천! 노래가 서툰 분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51~60)
Love, Day After Tomorrow쿠라키 마이

2000년대에 큰 활약을 보인 여성 가수, 쿠라키 마이.
자주 우타다 히카루와 비교되곤 하지만, 우타다 히카루처럼 R&B 테이스트의 곡이라도 보컬 라인은 의외로 심플한 J-POP인 경우가 많아, 생각보다 부르기 쉬운 곡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Love, Day After Tomorrow’입니다.
어느 정도의 고음 프레이즈는 등장하지만, 음정의 높낮이 자체는 그리 크지 않고 보컬 라인도 꽤 단조로운 편이라, 고음이 약하지 않다면 매우 높은 점수를 노리기 쉬운 작품입니다.
파피용 〜papillon〜시마타니 히토미

2000년대 초반에 큰 인기를 얻은 여성 가수 시마타니 히토미.
요염한 비주얼과 캐치한 보컬이 만들어내는 대비가 인상적인 가수로,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스타일리시한 곡이라면 바로 이 ‘파피용 〜papillon〜’입니다.
R&B에 가까운 색채를 가진 이 작품이지만, 보컬 라인은 의외로 온화하고 음역도 그다지 넓지 않습니다.
특히 고음 구간에서 말수가 많아지거나 롱톤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매우 높은 점수를 노리기 쉬운 곡이라고 할 수 있겠죠.
happiness!!!기무라 카에라

현재에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기무라 카에라 씨.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그녀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고득점을 노리기 좋은 곡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 ‘happiness!!!’입니다.
커리어 초기에 나온 기무라 카에라 씨의 명곡으로 알려진 작품이죠.
비교적 높은 구간이 많긴 하지만, 롱톤이 거의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알맞은 키로 부르면 고음에서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영어 가사가 여기저기 등장하긴 하나, 보컬 라인 자체는 간단하니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첫사랑 순례시바사키 코우

여배우로서는 물론 아티스트로서도 큰 활약을 펼친 시바사키 코우 씨.
하나의 아이콘으로서 그녀를 동경한 30대 여성도 적지 않았을까요? 그런 시바사키 코우 씨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곡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히토코이미구리(ひと恋めぐり)’입니다.
독특한 멜로디이지만, 음정의 상하 폭이 크지 않아 의외로 담백하게 부를 수 있는 느낌이 특징입니다.
음역대도 그리 넓은 편이 아니어서, 가창자의 보이스 톤을 크게 타지 않는 점 역시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BLUE BIRD하마사키 아유미

30대 여성들의 청춘을 물들인 아티스트라고 하면, 역시 하마사키 아유미의 이름이 가장 자주 언급될 것 같습니다.
그런 하마사키 아유미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노래방에서 고득점을 노리기 쉬운 작품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BLUE BIRD’입니다.
상쾌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곡처럼 보이지만, 사실 음역대가 꽤 좁은 편이고, 간간이 등장하는 고음 구간도 간신히 중고음역대라고 할 수 있는 높이에 불과하며, 그것도 아주 잠깐만 나옵니다.
음역과 피치 맞추기 쉬움을 고려하면, 틀림없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fairyland하마사키 아유미

하마사키 아유미의 명곡 ‘fairyland’.
강한 이펙트가 걸린 보컬로 시작하기 때문에, 언뜻 보기엔 부르기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곡은 에너제틱한 멜로디와 달리, 의외로 후렴의 보컬 라인이 담백하고 음역도 비교적 좁은 범위에 머뭅니다.
고음 구간도 롱톤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가수의 보이스 톤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점이 높은 점수를 노리기 쉬운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