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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에게 추천]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일본 가요 히트송

30대 여성 중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소꿉친구들과의 모임이나 동창들이 모이는 동창회, 결혼식 3차 뒤풀이 등으로 카라오케에 갈 기회가 많은 분들도 계시지 않나요?

본 기사에서는, 카라오케 선곡으로 고민하는 30대 여성을 위해 어릴 때 듣던 곡, 청춘 시절 유행하던 곡, 최근 곡 등, 부르기 쉽고 분위기를 띄우는 추천 곡들을 소개합니다.

함께 보냈던 추억의 날들을 되새기며, 기억 속의 명곡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봐요!

[30대 여성에게 추천]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J-POP 히트송(71〜80)

샹그릴라챗몬치

챗몬치 ‘샹그릴라’ 뮤직 비디오
샹그릴라 챗먼치

그들의 노래를 처음 듣고 텔레비전에서 모습을 보았을 때, 이게 걸즈 밴드인가 하는 놀라움과 함께 곡의 훌륭함에 조금은 부럽기도 했습니다.

문학적인 가사와 캐치한 곡조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샹그릴라’는 사춘기의 사랑을 캐치한 리듬에 실어 노래한 인기 곡입니다.

CAN YOU CELEBRATE?아무로 나미에

CAN YOU CELEBRATE? – 아무로 나미에 (풀 버전)
CAN YOU CELEBRATE? 아무로 나미에

텔레비전 드라마 ‘버진 로드’의 주제가로 새로 쓰인 9번째 싱글 곡 ‘CAN YOU CELEBRATE?’입니다.

아무로 나미에의 최대 히트곡이자 결혼식의 정석 곡으로도 사랑받는 더블 밀리언 넘버죠.

음정의 움직임이 적어 부르기 쉽지만, 경쾌한 셔플 비트와 발라드라는 서로 다른 편곡을 오가는 만큼 리듬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모두가 아는 명곡이기 때문에 가라오케에서도 분명히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팝 튠입니다.

양보할 수 없는 소원다무라 나오미

PEARL의 보컬리스트로 메이저 데뷔를 이루고, SHO-TA라는 애칭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다무라 나오미.

TV 애니메이션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전기 오프닝 테마로 기용된 4번째 싱글 ‘양보할 수 없는 소원’은 120만 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한 밀리언 히트 넘버입니다.

파워풀한 하이톤 보이스로 엮어낸 열정적인 멜로디는, 30대라면 애니 작품을 몰라도 저절로 텐션이 올라갈 정도가 아닐까요.

같은 세대와 함께 가는 노래방 선곡으로도 추천하는, 상쾌한 록 튠입니다.

미드나이트 셔플곤도 마사히코

콘도 마사히코 近藤真彥 “MATCHY*” “Midnight Shuffle” 미드나이트 셔플
미드나이트 셔플 곤도 마사히코

‘맛치’라는 애칭으로 알려져 1980년대 아이돌 신을 휩쓴 동시에 레이서로도 활약한 가수, 곤도 마사히코 씨.

40번째 싱글 곡 ‘미드나이트 셔플’은 TV 드라마 ‘은랑괴기파일 ~두 개의 두뇌를 가진 소년~’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대히트를 기록한 넘버입니다.

질주감 있는 비트에 비해 멜로디는 여유롭고 키도 낮아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쉬워요.

하이텐션의 앙상블이 노래방 분위기를 끌어올려 주는, 노래가 그다지 자신 없는 분에게도 추천하는 록 튠입니다.

Chase the Chance아무로 나미에

나미에 아뮤로 安室奈美恵 – 체이스 더 チャンス
체이스 더 챈스 아무로 나미에

아무로 나미에의 네 번째 싱글로 1995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일본 TV 토요 드라마 ‘더 셰프’의 주제가로 기용된 곡으로, 고무로 테츠야가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자신의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습니다.

이 곡의 히트로 제46회 NHK 홍백가합전에도 처음 출연했습니다.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니시노 카나

니시노 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short ver.)’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니시노 카나

연애송의 여왕으로서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의 시선에서 느끼는 감정과 마음을 노래한 곡이 많죠.

이 곡은 말 그대로 제목처럼, 연인을 만나고 싶다는 기도하듯한 마음을 그대로 가사에 담은 순애송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짝사랑 중에 들으면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길 거예요!!

추억의 구주쿠리 해변Mi-Ke

Mi-Ke의 데뷔 싱글로서 1991년에 발매되었습니다.

가사 속에 그룹 사운즈 곡 제목이 많이 등장하며, 멜로디와 코러스가 겹치는 방식도 GS 사운드를 의식한 구성입니다.

TV 드라마 ‘나스 스테이션’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말을 건네듯 감정을 담아 부르면 더욱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