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송] 3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애니메이션 송
어렸을 때 보던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이나 엔딩 노래가 왜인지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그런 3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애니송을 모아봤습니다!또한 이제는 애니=어린이라는 개념이 희미해져, 어른이 된 지금도 현대 애니메이션을 보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애니의 곡들도 선곡했어요!어린 시절의 애니송과 현대의 애니송을 꼭 노래방에서 불러보세요!동창들과 함께 가면 더욱더 분위기가 달아오를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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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송】3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애니메이션 송(71~80)
용협청춘가ALI PROJECT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의 엔딩 테마송입니다.
ALI Project의 곡은 높은 키가 많아 남성에겐 부르기 어려운 곡도 많지만, 이 곡은 비교적 낮은 키라 남성도 부르기 쉬운 한 곡입니다.
B구 전대 SOXSOX

끔찍한 색드립 애니메이션 ‘변태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의 끔찍한 가사 내용의 오프닝 테마곡입니다.
아무리 마음 터놓는 친구들과 함께라 해도 노래방에서 큰 소리로 부르기는 망설여질 겁니다.
엔딩곡인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부른 ‘Inner Urge’도 마찬가지로 내용이 심해서, ‘큰 소리로 부를 수 있으면 한번 불러보시지!’라는 느낌의 OP와 ED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최신 애니지만, 30대 이상이 아니라면 부를 배짱이 생기지 않을 겁니다.
Hacking to the Gate이토 카나코

2018년 현재 ‘Steins;Gate 0’가 방송 중이지만, 오리지널 게임 ‘Steins;Gate’는 발매된 지 벌써 9년이나 되었군요.
각 게임기와 애니메이션마다 서로 다른 곡이 채택되었으며, 이 곡은 애니메이션판 Steins;Gate의 오프닝 곡입니다.
모두의 피스아프로마니아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엔딩 곡입니다.
그렌라간이라 하면 ‘소라이로 데이즈’가 더 유명하고 명곡이긴 하지만, 조금 거친 느낌에 남자들도 부르기 쉬운 이 곡을 선택했습니다.
그렌라간에 푹 빠졌던 같은 세대 친구라면 분명 좋아할 거예요.
새빨간 맹세후쿠야마 요시키

애니메이션 ‘무장연금’의 테마송입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커버해 부른 사람도 많고, 매우 뜨거운 곡 분위기라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위기가 올라가는 정석 곡이기도 합니다.
다만 후쿠야마 요시키 씨의 키가 높아서 일반 남성이 부르기에는 꽤 힘든 곡입니다.
키로만 보면 ‘킹게이너 오버’ 쪽이 더 부르기 쉬울 것입니다.
DESTINY OF THE DESERTYUKA

아마 30대 이상이면서 코어한 애니 팬이 아니면 모를 ‘사보우즈’의 테마송입니다.
작품의 내용도 그렇지만 세계관과 매우 잘 어울리는 곡조로, 혹독한 사막에서 생사를 건 장면들이 떠오르는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노려라! 1등!!쿠사오 다케시

린바라 메구미 씨 등 주인공 역 성우들이 노래를 자주 부르던 시대의 애니메이션 ‘NG 나이트 라무네 & 40’의 오프닝 테마곡입니다.
타이업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을 보기 전에 마음을 끌어올리기 위해 애니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서, 30~40대의 애니메이션 애호가들에게는 애니송이라 하면 이런 곡이 역시 마음에 와닿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