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송] 3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애니메이션 송
어렸을 때 보던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이나 엔딩 노래가 왜인지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그런 3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애니송을 모아봤습니다!또한 이제는 애니=어린이라는 개념이 희미해져, 어른이 된 지금도 현대 애니메이션을 보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애니의 곡들도 선곡했어요!어린 시절의 애니송과 현대의 애니송을 꼭 노래방에서 불러보세요!동창들과 함께 가면 더욱더 분위기가 달아오를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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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송] 3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애니메이션 송(41~50)
YOU’RE THE ONEICHIKO

“제로의 사역마 ~삼미희의 윤무~”의 오프닝 곡은 가수는 여성인 ICHIKO 씨이지만, 가사는 남성 시점으로 “소중한 여자아이를 지킨다”라는 내용이라 남성이 불러도 꽤나 분위기가 살아나는 곡입니다.
질주감이 있고 키가 그리 높지 않아 남성도 부르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애니송] 3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애니메이션 송(51~60)
리니어 블루를 들으면서UNISON SQUARE GARDEN

극장판 TIGER & BUNNY The Beginning의 주제가입니다.
타이바니의 다른 두 곡보다 부르기 쉽고, DAM 등 애니메이션 영상이 나오는 기종이라면 추억이 떠올라 애니를 다시 보고 싶어지는 것은 필연입니다.
타이바니의 곡이라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TV판의 ‘오리온을 그리다’를 부르는 것도 좋겠지요.
ANTI-HEROSEKAI NO OWARI

2015년 7월에 발매된 SEKAI NO OWARI의 통산 10번째 싱글.
미우라 하루마 씨가 주연한 영화 ‘진격의 거인 ATTACK ON TITAN’의 주제가로 발탁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곡 영어 가사이지만 음역대의 폭이 그리 넓지 않아, 영어 읽기에 익숙한 분이나 팝송을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부르기 쉬운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세계관이 짙게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므로, ‘진격의 거인’ 팬분들에게도 추천해요!
사과 하기 좋은 날ROCKY CHACK

『늑대와 향신료』의 엔딩곡입니다.
이 곡도 전부 영어 가사지만, 느린 분위기의 곡이어서 영어 가사 위에 표시되는 가타카나를 따라가며 연습하면 비교적 빨리 부를 수 있게 될 거예요.
다만 노래방 기기 종류에 따라 가타카나 표시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발음을 충분히 익힌 뒤에 노래방에서 다시 도전해 봅시다.
푸른 봄angela

‘학생회 임원들’의 엔딩 테마입니다.
가사는 여성 시점의 ‘학창 시절 공감 에피소드’이지만, 코믹한 곡조라 남성이 불러도 큰 위화감은 없을 거예요.
1절, 2절, 그리고 곡의 마지막 가사를 빠르게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 꽤나 속 시원하고 재미있는 곡입니다.
처음 하는 키스안심 아빠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첫사랑.
새콤달콤한 연정을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보컬로 표현한, 안신파파 씨가 1990년 5월에 발표한 애니메이션 ‘키테레츠 대백과’의 주제가입니다.
사랑에 빠진 소년의 순수한 감정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본작은 녹음 시 테이프의 속도를 절반으로 낮춘 상태에서 노래하고, 재생 시에는 정상 속도로 되돌리는 특수한 기법으로 탄생한 매력적인 보컬이 특징입니다.
Hi-STANDARD가 앨범 ‘Love Is A Battlefield’에서 ‘My First Kiss’를 커버했을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스즈키 발레노의 광고 음악으로 라스무스 페이버 씨의 커버도 기용되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진, 추억의 한 곡을 꼭 감상해 보세요.
Hello,World!BUMP OF CHICKEN

‘혈계전선’ 제1기 오프닝 테마입니다.
BUMP의 경쾌하고 질주감 있는 곡과 가사 내용이 ‘혈계전선’의 이미지와 딱 맞아, ‘혈계전선’ 영상이 나오는 노래방이라면 본인이 신나게 분위기를 띄울 수 있고, BUMP의 PV와 함께 능숙하게 부를 수 있다면 꽤 멋지게 결정지을 수 있는 한 곡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