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의 노래. 주제가·삽입곡
아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지브리 작품이라고 하면 바로 ‘이웃의 토토로’죠!
‘이웃의 토토로’는 시골로 이사 온 자매와, 어린이 때에만 만날 수 있는 신비한 생명체와의 교류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이웃의 토토로’의 주제가와 삽입곡을 소개합니다.
토토로의 주제가는 어린이들의 댄스 곡으로도 대정석!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번 기회에 꼭 삽입곡도 확인해 보세요.
자매가 느꼈던 신비로운 세계를, 당신도 함께 체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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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의 노래. 주제가·삽입곡(11〜20)
유령의 집!히사이시 조

사츠키와 메이가 새로운 집을 탐험하는 장면에서 흐르는 곡입니다.
경쾌한 리듬에서 두 사람이 즐겁게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 장면을 보고 언젠가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한 분도 있지 않았을까요?
달빛 밤의 비행히사이시 조

사츠키와 메이가 토토로를 타고 밤하늘을 나는 장면의 음악입니다.
아이들만의 비밀스러운 한때처럼, 조금 신비롭고 두근거리는 그 장면은 어른이 되어서도 잊을 수 없는 아이들의 꿈 같은 명장면이죠.
그런 순간을 즐겁고 가볍게, 그리고 약간 신비롭게 표현한 편곡이 뛰어나서, 언제든지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은 한 곡입니다.
어머니이노우에 아즈미

이웃집 토토로의 이미지 앨범에 수록된 이노우에 아즈미가 부른 이 곡.
메이와 사츠키를 사랑스럽게 여기며 두 아이를 다정하게 감싸 안는 엄마와, 자매들이 즐겁게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듯한 곡입니다.
이 영화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엄마의 노래를 정서 풍부하게 노래한 한 곡으로, 꼭 가사도 들으며 즐겨 보세요.
메이가 없어히사이시 조

이 이야기에 나오는 아주 슬프고 힘든 ‘메이가 없어’ 장면의 곡입니다.
쓸쓸함이 담긴 멜로디는 역시 사츠키와 할머니를 비롯해 마을 사람들 모두의 걱정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어요.
해질녘이 되어 해가 질 때까지의 큰 불안함을 실은 멜로디는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무사를 기원하는 모두의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테마송이네요.
문병 가자히사이시 조

이웃집 토토로의 노래라고 하면 그 멜로디가 떠오르죠.
그 곡을 극중용으로 편곡한 음악이 바로 이 ‘오미마이니 이코우’입니다.
역시 토토로라고 하면 즐거운 분위기가 떠오르는데, 아무래도 이 곡이 메인 테마로 있어서일까요.
그렇지만 언제 들어도 들뜬 기분이 되는, 정말 신나는 한 곡입니다.
흠뻑 젖은 유령히사이시 조

극 중 다양한 명장면 가운데에서도, 폭우 속에서 토토로와 사츠키, 메이가 버스를 기다리는 장면은 상위권에 들지 않을까요? 그런 그녀들의 즐거운 비를 피하는 노래입니다.
‘흠뻑 젖은 유령’은 역시 토토로를 말하는 걸까요? 이 곡을 들으면, 조금은 외로운 두 자매의 처지도 한결 즐겁게 느껴지고, 기특하게도 힘내서 버틸 수 있는 용기를 얻는 듯합니다.
이웃집 토토로의 노래. 주제가·삽입곡(21~30)
작은 유령히사이시 조

이 극 중에서 ‘작은 유령’이라고 하면 그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죠.
맞아요, ‘새까만 꼬마들(맛꾸로꾸로스케)’의 주제가로, 메이와 달리기하는 장면에서 쓰였던 곡입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점점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이 이야기 속에서, 메이와 우리들이 처음 만나는 신비한 생명체의 즐거운 분위기가 곳곳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