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을 소개!
‘츠’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고 하면, 당신은 어떤 노래가 떠오르나요?
바로 떠오르지 않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달(月)’, ‘날개(翼)’, ‘강한(強い)’, ‘죄(罪)’처럼 ‘츠(つ)’로 시작하는 단어를 보면, ‘아, 그 노래!!’ 하고 떠올리는 곡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기사에서는 그런 ‘츠’로 시작하는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곡 제목 제한으로 하는 끝말잇기는 물론, 부른 노래의 마지막 글자를 이어가는 끝말잇기 노래방의 힌트로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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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 중에서 소개! (171~180)
츠가루 해협 · 겨울 풍경안젤라 아키

이시카와 사유리의 엔카 커버곡으로, 2011년 9월 28일에 발매된 다섯 번째 앨범 ‘WHITE’에 수록된 곡입니다.
도쿄에서 홋카이도로 돌아오는 길에 마주한 겨울의 쓰가루 해협 풍경을 노래한 엔카를 피아노 발라드로 편곡했습니다.
전하고 싶은 것케츠메이시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존재 의미를 조용히 묻는 한 곡이 케츠메이시로부터 전해졌습니다.
2011년 3월에 발매된 앨범 ‘케츠노폴리스7’에 수록된 이 곡은, 초목과 꽃을 모티프로 삼아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와 풍부한 색채를 통해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임을 다정하게 일깨워 주지요.
힙합과 레게를 바탕으로 한 케츠메이시 특유의 색을 유지하면서도 발라드 분위기로 완성된 작품입니다.
고요한 봄날 오후, 창가에 앉아 듣기에 제격일지도 모릅니다.
자연과 마주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발가락 끝챗몬치

귀여워!! 이 한마디로 끝나는 곡이에요.
‘샤나리샤나리’ 같은 표현은 차트몬치니까 어울리고 부를 수 있는 프레이즈라고 생각해요.
여자아이의 미묘한 사랑의 마음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나도 이런 연애를 해보고 싶었어! 하고 생각하게 되는 곡입니다.
손톱빗나사P

미쿠가 부르는, 네지P님의 작품입니다.
곡의 분위기는 메탈 스타일.
가사는 일본풍 어휘를 사용하고 있으며, 계절의 변화(이동)를 노래함으로써 무상하고 애잔한 한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은 아마도 세상을 떠났고, 또 노래하는 이 역시 이 세상 사람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어, 그야말로 가슴이 죄어오는 내용입니다.
만들어서 놀자왁왁상, 고로리

2103년 3월에 방영이 종료된 만들기 프로그램 ‘만들어서 놀자’.
지금의 학생들은 어릴 적 여름방학 과제물 같은 것을 만들 때 이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지 않았을까요? 영상까지 함께 보면 눈물이 왈칵 치밀어 오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츠’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 중에서 소개! (181~190)
양단짜기나카무라 미츠코

나카무라 미츠코의 30주년 기념 기획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2016년 9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세토내해의 경승지인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의 도모노우라를 무대로 한 곡으로, 여성의 답답함과 애절한 마음이 가사에 가득 담긴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월화나카모리 아키나

나카모리 아키나 씨의 기념비적인 30번째 싱글로서 제 기억에 또렷이 남아 있는 곡입니다.
느린 템포로 시작해 느리게 마무리되는 이 ‘월화’는 꼭 라이브 영상 등으로 감상해 보셨으면 합니다.
후렴에서는 감각적으로, 그리고 유연하게 노래를 이끌어 가는 아키나 씨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며, 달밤을 떠올리게 하는 아주 멋진 미디엄 발라드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