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KARAOKE
멋진 노래방 노래
search

‘つ’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을 소개!

‘츠’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고 하면, 당신은 어떤 노래가 떠오르나요?

바로 떠오르지 않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달(月)’, ‘날개(翼)’, ‘강한(強い)’, ‘죄(罪)’처럼 ‘츠(つ)’로 시작하는 단어를 보면, ‘아, 그 노래!!’ 하고 떠올리는 곡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기사에서는 그런 ‘츠’로 시작하는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곡 제목 제한으로 하는 끝말잇기는 물론, 부른 노래의 마지막 글자를 이어가는 끝말잇기 노래방의 힌트로도 활용해 보세요.

「츠」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 중에서 소개! (221〜230)

날개를 주세요 -Tsubasa wo kudasai-BABYMETAL

BABYMETAL이 지금까지 커버한 곡들 중에서도,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한 곡입니다.

원곡도 훌륭하지만, 저절로 눈물과 감동을 자아내는 세 사람의 보이스 매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곡이에요.

메탈 레지스턴스의 세 천사이지만, 이 퍼포먼스도, 그리고 이때의 가창도, 메이트들 사이에서는 이미 전설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라이브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날개BIIR

1994년부터 활동해 온 음악 유닛 BIIR의 오하시 히카루 씨와 카와이 히데츠구 씨, 두 분 모두 이시카와현 출신입니다.

1998년에 싱글 ‘DISTANCE~멀리 떨어져 가까워지는 사랑~’으로 데뷔한 그들.

네 번째 싱글 ‘츠바사’가 드라마 ‘더 닥터’의 주제가로 채택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닛 해산 후, 오하시 씨는 싱어송라이터이자 B’z를 모창하는 탤런트로 활약 중입니다.

카와이 씨는 J-POP과 애니송 등의 작품에 참여하는 세션 뮤지션입니다.

‘츠’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 중에서 소개! (231~240)

차가운 비BONNIE PINK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 안에 뜨거운 것이 있는 한 절대로 지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결의.

그런 강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 BONNIE PINK의 ‘차가운 비’입니다.

나가사쿠 히로미 주연 드라마 ‘더티 마마!’의 주제가로도 기용되었죠.

냉혹한 사회, 조금이라도 핸디캡이 있으면 살아가기 힘든 사회, 여성이라는 이유로 얕잡아 보이는 일도 많은 사회.

그런 사회의 차가운 부분을 ‘차가운 비’로 표현하며, 얼마나 차가운 비, 차가운 사회에 노출되더라도 절대 지지 않겠다는 뜨거운 의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역경이 밀려와서 지고 싶어질 때 다시 일어서게 해 주는 힘을 주는 한 곡입니다.

추락/상승BURNOUT SYNDROMES

여러 가지를 고민하고 깊이 생각에 잠겼던 소년이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해 버린다는 가사의 내용이지만, 전혀 어두운 분위기를 느끼게 하지 않고, 자살자인 자신을 ‘새 인간’이라고 표현해 버리는 부분이 너무나도 괴롭고 어딘가 덧없음을 느끼게 합니다.

궁극의 눈물 나오는 노래입니다.

사귀고 있는데도 짝사랑베리즈 공방

베리즈코보 「사귀고 있는데 짝사랑」 (MV)
사귀고 있는데 짝사랑 Berryz공방

모닝구무스메와 마찬가지로 층쿠♂ 씨가 프로듀스한 아이돌 그룹 Berryz공방의 곡입니다.

사귀고 있어도 작은 일이 신경 쓰이는 소녀의 마음을 노래한 달콤쌉싸름한 러브송이에요.

꼭 모두 함께 마이크를 돌려가며 부르고 싶네요.

Two Is Better Than OneBoys Like Girls Ft. Taylor Swift

미국의 팝 록 밴드 보이즈 라이크 걸스와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의 협업.

2009년에 발매되어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에서 히트했습니다.

BMI 어워즈를 수상한 트랙입니다.

들끓는 감정 -M.edit-CHiCO with HoneyWorks

소중한 사람에게 말을 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담아낸, CHiCO with HoneyWorks의 곡입니다.

영화 ‘프린시펄 ~사랑하는 나는 히로인인가요?~’의 삽입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피아노와 스트링이 강조된 잔잔한 사운드로 시작해 밴드가 더해지며 점차 장대해지는 전개를 통해, 억눌렀던 감정이 터져 나오는 모습이 전해집니다.

자신 안에서 싹튼 감정에 당황하고, 어디에 쏟아내야 할지 몰라 괴로워하는 모습이 마음에 깊이 와닿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