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을 소개!
‘츠’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고 하면, 당신은 어떤 노래가 떠오르나요?
바로 떠오르지 않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달(月)’, ‘날개(翼)’, ‘강한(強い)’, ‘죄(罪)’처럼 ‘츠(つ)’로 시작하는 단어를 보면, ‘아, 그 노래!!’ 하고 떠올리는 곡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기사에서는 그런 ‘츠’로 시작하는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곡 제목 제한으로 하는 끝말잇기는 물론, 부른 노래의 마지막 글자를 이어가는 끝말잇기 노래방의 힌트로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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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 중에서 소개! (281~290)
TwinfieldSylph

장대한 곡을 들으면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뚫리네요.
깊이가 훌륭한 일렉트릭 튠입니다.
보카로P Twinfield 씨가 만든 곡으로 2021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요동치는 베이스라인과 다이내믹한 비트가 뒤얽힌 하이퀄리티 넘버예요.
마음껏 볼륨을 높여 듣고 싶어집니다.
어떤 고독감 같은 것이 전해지는 가사도 높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완성도입니다.
사운드가 몸을 감싸는 감각을, 이 곡에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츠나가리요T-Pistonz + KMC

한때 초·중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애니메이션 ‘이나즈마 일레븐’의 오프닝 곡입니다.
그 시절 초·중학생이던 아이들도 이제는 고등학생이 되어, 그때의 추억의 노래가 된 이 곡은, 캐치한 가사와 곡 분위기 덕분에 노래방에서 분명히 분위기를 띄워 줄 것입니다.
동백THE BOOM

2014년에 해산해 버린 THE BOOM.
이 곡 ‘츠바키’는 그들이 1993년에 발매한 다섯 번째 앨범 ‘FACELESS MAN’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우리 아이에게 전하는 다정한 사랑과 앞으로의 희망을 가득 담은 한 곡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부모가 자녀에게 보내는 단순하지만 매우 강한 사랑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달빛THE TRIPLE X

우리는 가을이 되면 ‘○○의 가을’이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달도 가을의 풍물시죠.
드물게 볼 수 있는 훌륭한 보컬리스트, 쿠와나 마사히로가 리드 보컬을 맡은 THE TRIPLE X의 손꼽히는 명 발라드.
촉촉한 미들 템포에 허스키한 보이스, 어쿠스틱 기타의 반주와 감정적인 기타 솔로가 인상적입니다.
추억의 머메이드THE YELLOW MONKEY

글램 록의 영향을 느끼게 하는 룩과 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4인조 록 밴드, THE YELLOW MONKEY.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하나킨 데이터랜드’의 엔딩 테마로 기용된 7번째 싱글 ‘추억의 머메이드’는 섹시한 가사가 인상적이죠.
뜨거움을 느끼게 하는 보컬과 스트레이트한 록 앙상블은 타오르는 여름의 사랑을 떠올리게 하지 않을까요? 덧없고 섬광 같은 세계관이 기분을 끌어올려주는, 여름 BGM으로 추천하는 록 튠입니다.
토성의 창가TOKOTOKO

체념하면서도 아직 희망을 쫓고 있는 듯한, 아름답고 차분한 곡입니다.
Nishizawa-sanP라는 명의로도 알려진 TOKOTOKO의 작품으로, 추운 겨울밤에 혼자 걸으며 듣고 싶은 분위기의 곡이에요.
‘츠’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 중에서 소개! (291~300)
달과 태양TUBE

‘달과 태양’은 2001년에 발매된 록 튠으로, ‘메자마시 TV’의 테마송으로 2001년 4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사용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달과 태양에 비유하면서, 사랑의 끝없이 넓은 깊이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한 분위기와 연주력도 주목할 포인트로, 라이브에서도 매우 뜨거워지는 곡이죠! 여름의 하루가 응축된 듯한 무드와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듯한 상쾌함, TUBE의 뜨거운 면모가 담긴 넘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