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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을 소개!

‘츠’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고 하면, 당신은 어떤 노래가 떠오르나요?

바로 떠오르지 않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달(月)’, ‘날개(翼)’, ‘강한(強い)’, ‘죄(罪)’처럼 ‘츠(つ)’로 시작하는 단어를 보면, ‘아, 그 노래!!’ 하고 떠올리는 곡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기사에서는 그런 ‘츠’로 시작하는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곡 제목 제한으로 하는 끝말잇기는 물론, 부른 노래의 마지막 글자를 이어가는 끝말잇기 노래방의 힌트로도 활용해 보세요.

‘츠’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 중에서 소개! (451~460)

미끌미끌 온천 온도농촌야마 미키

‘츠루츠루 온천’은 여러 유명 온천지와는 조금 다른 온천지이지만, 히노데산에 오르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쿄도 니시타마군 히노데정에 있습니다.

근처에는 캠프장도 있어 간토 근교의 레저 스폿입니다.

온천의 효능은 ‘미용에 좋은 물’이 장점이라서 곡 제목도 ‘츠루츠루’로 되어 있습니다.

전주는 호소카와 타카시 씨의 ‘키타 사카바’와 조금 비슷합니다.

‘つ’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쇼와부터 레이와까지의 명곡 중에서 소개! (461~470)

추억노미 유지

추억(피아노)~영화 '귀를 기울이면'로부터~
추억 노미 유지

영화 ‘귀를 기울이면’의 수록곡 ‘추억’입니다.

여러 번 떠올리고 싶어지는 달콤쌉싸름한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죠.

피아노로 반복되는 부드러운 멜로디가 마치 그 기억 속으로 이끌어 주는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매일 바쁘게 지내며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고 느끼는 분들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쓰가루 존가라부시가나자와 아키코

쓰가루 종가라부시/가나자와 아키코/가사/TSUGARU JONGARA BUSHI/Akiko Kanazawa
쓰가루 종가라부시 가나자와 아키코

일본 민요 중에서도 높은 인지도로 알려진 ‘쓰가루 존가라부시(津軽じょんがら節)’.

쓰가루 샤미센의 화려하고 복잡한 연주는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일본이 세계에 자랑할 만한 전통 민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의 내용은 꽤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센고쿠 시대인 게이초 2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 설에 따르면, 이 민요의 제목이 된 아오모리현에 있던 ‘조엔(じょうえん)’이라는 승려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음악과 함께 그 스토리를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그림자・춤・꽃은하 방면 P

【하츠네 미쿠】월·그림자·무·화 【은하 방면P@카미노 타카시】
달·영·무·화 은하 방면 P

은하방면P의 일본풍 감성이 빛나는 곡들은 많은 팬들을 매료시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츠네 미쿠의 노랫소리와 함께 엮여 나오는 환상적인 세계관은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전해요.

본작은 현대인이 잊어가고 있는 아름다운 연정을 주제로 영원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일본 전통 악기와 록의 융합이 매력적이며, 뛰어난 중독성도 특징적입니다.

향수를 느끼며 마음을 치유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이에요.

로맨틱한 분위기에 흠뻑 젖고 싶은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감동적인 넘버입니다.

츠부사니코이칸자니∞

츠부사니코이 칸자니∞ 커버
츠부사니코이 칸쟈니∞

칸자니∞의 숨겨진 명곡.

서툰 남성이 여성에게 바치는 사랑을 노래한 러브송으로, 촉촉한 멜로디가 마음 깊이 스며듭니다.

이 곡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끝까지 듣고 나면 ‘좋은 노래였네’라고 말해줄 만한 곡입니다.

강하게 강하게 강하게칸자니∞

칸자니 곡들 중에서도, 이 기타를 치면서 부르는 이 노래는 정말 좋아하는 넘버예요.

멤버들 모두가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하고 있어서, 평소에는 장난스러워 보이더라도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재능이 있구나 하고 느끼게 해줍니다.

전하고 싶은 것아베 마오

마오 아베/아베 마오 – 전하고 싶은 것(Tsutaetai Koto)[Official Music Video]
전하고 싶은 것 아베 마오

꾸밈없는 말로 곧장 등을 떠밀어 주는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아베 마오의 한 곡입니다.

제목처럼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입 밖으로 내어 전해 보자!!”라고 노래하고 있어요.

다투고 연인 곁을 뛰쳐나왔을 때 이 노래를 들어 보면 조금은 머리를 식힐 수 있을지도 몰라요.

이 곡을 듣다 보면 “미안해”나 “늘 고마워” 같은 마음을 솔직히 말로 전하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