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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벤처스의 명곡·인기곡

더 벤처스의 명곡·인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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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벤처스의 명곡·인기곡

미국 서프 음악의 원조라고도 할 수 있는 밴드, The Ventures(더 벤처스)의 곡들을 소개합니다.

어딘가 느긋한 일렉트릭 사운드로 해변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전해지네요.

비틀스와 나란히 이후 음악 신에 영향을 준 위대한 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Diamond Head」 등으로 유명한, 트레몰로를 하면서 슬라이드시키는 트레몰로 그리스 다운 주법이 시그니처처럼 되어 있는데, 이 주법은 ‘테케테케’라고 불리죠.

하지만 사실 이 주법을 처음 시작한 것은 역시 서프 음악의 원조인 딕 데일이라고도 합니다.

그럼 The Ventures의 곡으로 바다를 느껴보세요.

벤처스(The Ventures)의 명곡·인기곡(1~10)

10번가의 살인The Ventures

원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극중가였다고 하네요.

그건 그렇고, 이 곡은 기타 테크닉의 묘미를 남김없이 느끼게 해 줍니다.

‘전율이 온다’는 건 다소 옛스러운 표현이지만, 정말 제대로 전율이 와서 두근두근하게 됩니다.

다이아몬드 헤드The Ventures

“테케테케…”의 퍼레이드입니다.

몇 번을 들어도 두근거립니다.

당시 주변에도 이걸 연습하는 사람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 후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젊은이들에게 일렉기타를身近なものにし(身近なものにし→身近な存在으로 만들고) 일렉의 재미를 알려 준 것은 확실합니다.

밤하늘의 별The Ventures

벤처스 The Ventures/밤하늘의 별 Yozora No Hoshi (1966년)
밤하늘의 별 The Ventures

가야마 씨의 벤처스를 의식한 곡이 아닐까요? 이것은 영화 ‘일렉기타의 와카다이쇼’의 삽입곡이라고 합니다.

벤처스는 TV 프로그램에서 가야마 씨와 만나 의기투합하며 일본 곡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벤처스가 무엇이든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참 기쁩니다.

하와이 파이브-오The Ventures

이것도 미국 형사 드라마의 주제가로, 오프닝 테마는 벤처스가 담당했다고 합니다.

기타와 드럼 모두 경쾌한 움직임이 기분 좋고 즐겁습니다.

형사 드라마답게 달리면서 범인을 쫓는 느낌입니다.

스파이 대작전The Ventures

익숙한 미국 드라마의 주제곡입니다.

영화의 경우도 늘 앞부분만 나와서 이렇게 긴 버전은 처음 들었는데, 주인공의 긴박함이 전해지는 듯했습니다.

편곡도 재미있었어요.

주인공의 움직임을 상상하게 됩니다.

렛츠 고The Ventures

더 루터스의 히트곡이라고 하네요.

‘렛츠 고’라는 구호가 들어가는데, 목소리를 처음 들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것도 재미있습니다.

이후에는 스포츠 응원가로도 사랑받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구호의 타이밍이 딱 맞는 것 같네요.

아파치The Ventures

벤처스 – 아파치 (메들리) 더 벤처스 아파치 [HD]
아파치 The Ventures

영국의 섀도스가 발표해 1위를 차지한 곡이라고 하네요.

벤처스의 기타 테크닉의 재미를 여기서도 느꼈습니다.

말이 달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디까지 고음을 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높아서 유머러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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