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추천 팝/록 밴드의 명곡·히트곡
언제나 밴드는 세계 음악 신을 떠들썩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2000년대의 밴드는 특별한 점이 있었고, 그때까지 없던 장르가 많이 등장했습니다.
록에 힙합 요소를 더한 랩 록이나, 펑크에 팝을 더한 팝 펑크 등 당시 등장한 새로운 장르는 지금도 주요 장르로 인기를 모으고 있죠.
이번에는 그런 2000년대의 주요 밴드들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부디 끝까지 천천히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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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추천 서양 밴드의 명곡·히트곡(61~70)
In The EndLinkin Park

묵직한 멜로디와 랩,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명곡으로, 미국 록 밴드 링크ิน 파크가 2001년 10월에 공개한 작품입니다.
데뷔 앨범 ‘Hybrid Theory’에 수록된 이 곡은 전 세계 뉴메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Billboard Hot 100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피아노 리프로 시작하는 인상적인 인트로와 마이크 시노다와 체스터 베닝턴의掛け合い(주고받는 보컬)은 노력이 보상받지 못하는 허무함을 강렬하게 표현합니다.
사막 한가운데 거대한 조각상이 서 있는 환상적인 뮤직비디오는 2002년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Best Rock Video’를 수상했습니다.
고독과 좌절을 느끼는 이들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주는 주옥같은 한 곡입니다.
PsychosocialSlipknot

모든 음악적 백그라운드를 녹여낸 메탈 사운드와, 멤버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독특한 비주얼로 2000년대 이후 록 신에서 존재감을 보여온 메탈 밴드 슬립낫의 열 번째 싱글 곡입니다.
영화 ‘Punisher: War Zone’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이 곡은 멜로디컬한 보컬과 그로울을 오가르는 전개를 통해 록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느끼게 하죠.
묵직한 기타 사운드의 리프, 존재감 있는 타이트한 비트 등 메탈의 멋을 유지하면서도 진화를 보여주는 현대적인 완성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새롭게 메탈을 듣기 시작하는 리스너에게도 추천할 만한 메탈 튠입니다.
The PeopleThe Music

친일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2000년대 후지 록의 단골 밴드였습니다.
밴드 스타일의 댄스 음악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죠.
해산할 때까지 결국 앨범을 3장밖에 발매하지 않았지만, 존재감은 대단했던 밴드입니다!
Second ChanceShinedown

200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 록 밴드 샤인다운이 선사하는 주옥같은 발라드.
희망으로 가득한 멜로디와, 자신의 꿈을 좇기 위해 가족과 이별을 결심한 주인공의 의지가 마음을 울립니다.
2008년 9월에 발매되어 빌보드 Hot 100에서 7위를 기록한 이 곡은 밴드의 대표곡으로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WWE의 인기 프로그램 ‘Tribute to the Troops’와 TV 드라마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크로니클스’의 프로모션에도 사용되어 폭넓은 층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데 망설임을 느끼는 사람이나,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이들의 등을 다정하게 떠밀어 주는 한 곡입니다.
Chasing CarsSnow Patrol

북아일랜드인과 스코틀랜드인으로 구성된 혼성 록 밴드로서 스코틀랜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노우 패트롤의 곡입니다.
4집 앨범 ‘Eyes Open’에 수록된 곡으로, 일본에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테라스 하우스’의 엔딩 테마로 기용되어 들어본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북유럽의 공기감을 느끼게 하는 맑고 투명한 멜로디와 깊이 있는 환상적인 편곡은, 일본에서는 보기 힘든 장대한 풍경을 떠올리게 하죠.
밴드가 미국에서 본격적인 성공을 거두는 계기가 된, 스노우 패트롤의 대표곡입니다.
Time FliesPorcupine Tree

사이키델릭한 접근을 바탕으로 트랜스나 앰비언트 같은 포스트 프로그레시브 사운드를 융합한 독자적인 음악성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온 포ー큐パイン・ツリー의 곡.
10번째 앨범 ‘The Incident’에서 싱글로 커트된 작품으로, 귀를 사로잡는 기타 백킹과 부유감 있는 보컬이 인상적인 캐치한 넘버입니다.
점차 사운드가 겹쳐지며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곡 구성은 그야말로 프로그레의 묘미를 충분히 발휘하고 있죠.
또한 트리키하면서도 리스너를 놓치지 않는 멜로디의 아름다움이 뛰어난, 2000년대 프로그레 신을 대표하는 록 튠입니다.
Punk Rock Princesssomething corporate

200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피아노 록의 명곡을 소개합니다.
듣는 이의 마음을 흔드는 애틋한 멜로디와 청춘의 초조함을 형상화한 가사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섬싱 코퍼레이트의 앨범 ‘Leaving Through the Window’에 수록되어 2002년 5월에 발매되었습니다.
빌보드 Top Heatseeker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은 곡이기도 합니다.
피아노 선율이 질주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에 녹아들어, 이모셔널한 면모와 팝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아노가 빚어내는 감정의 기복을 느끼며 듣고 싶은 명품 트랙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