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듣고 싶은 팝송. 아침 식탁의 BGM
매일 아침 집을 나갈 준비로 바쁘더라도, 아침 식사 시간을 제대로 갖으면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죠.
잠에서 깨어날 때, 그리고 모닝 타임의 BGM으로 틀어두고 싶은 곡들을 모았습니다.
산뜻하고, 가볍고 경쾌한 곡들이 모여 있어, 들뜨는 기분으로 집을 나설 수 있을 것 같네요.
음악과 함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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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듣고 싶은 팝송. 아침 식탁의 BGM(31〜40)
Sail AwayBrian Wilson

비치 보이스의 중심 인물이자 보컬은 브라이언 윌슨입니다.
이 사람이 예전의 명곡들을 거의 모두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프 음악을 만든 그의 솔로 곡들 중에서도 무엇인가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곡들 가운데, 이 훌륭한 곡을 소개합니다.
YoungbloodGreen Day

경쾌한 비트와 상큼한 멜로디가 특징적인 곡입니다.
아침 식탁에서 BGM으로 틀기에 딱 맞아 들으면 설레는 기분이 들어요.
2016년에 발매된 앨범 ‘Revolution Radio’에 수록되어 있으며, Green Day의 원점 회귀를 느끼게 하는 한 곡입니다.
젊음이 넘치는 반항심과 독립심이 가사에 담겨 있고, 사회의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해집니다.
아침 준비로 바쁠 때도 이 곡을 들으면 힘이 날 것 같네요.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Better TogetherJack Johnson

하와이 출신의 전 프로 서퍼가 선사하는 어쿠스틱한 편안함.
상쾌한 공기감과 풍부한 정서가 깃든 노래 목소리는 기분 좋은 아침의 시작에 딱 맞습니다.
사람과의 유대와 사랑의 소중함을 부드럽게 전하는 가사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줄 것입니다.
앨범 ‘In Between Dreams’의 수록곡으로 2005년에 발매되어, 영국 싱글 차트에서 24위를 기록했습니다.
결혼식의 정석 송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바쁜 아침에도 이 곡을 들으면 온화한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을 듯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아침의 한때에, 꼭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Don’t Look Back in AngerOasis

OASIS의 2번째 앨범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에 수록된 이 곡은, 무려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영향인지 여기저기에서 자주 흘러나와 많은 분들이 아는 곡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에서는 국민적인 명곡으로도 여겨집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했으며, 일본에서는 ‘BECK’의 엔딩 테마로도 사용되었는데, 정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Summer ParadiseSimple Plan feat. Sean Paul

캐나다 출신 밴드 Simple Plan의 곡으로, 일본에서는 ONE OK ROCK의 TAKA 씨가 커버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사에는 여름 해변을 연상시키는 키워드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모닝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 아침 식탁 BGM(41~50)
The Old Man Down The RoadJohn Fogerty

85년에 발표된 앨범 ‘Centerfield’에 수록.
45년생.
캘리포니아 출신의 뮤지션.
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의 보컬.
업템포의 신나고 경쾌한 리듬과 일렉트릭 기타의 음색이 특징적인, 전형적인 아메리칸 록 분위기를 풍기는 멜로디가 아주 듣기 좋게 귀에 와닿는 한 곡입니다.
Back On HolidayRobbie Nevil

88년에 발표된 앨범 ‘A Place Like This’에 수록.
58년생.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미들 템포로 경쾌하게 전개되는 리듬과 느긋하고 멜랑콜리한 팝 멜로디에 실려 노래하는 그의 소울풀한 보컬이 듣는 이의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