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듣고 싶은 팝송. 아침 식탁의 BGM
매일 아침 집을 나갈 준비로 바쁘더라도, 아침 식사 시간을 제대로 갖으면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죠.
잠에서 깨어날 때, 그리고 모닝 타임의 BGM으로 틀어두고 싶은 곡들을 모았습니다.
산뜻하고, 가볍고 경쾌한 곡들이 모여 있어, 들뜨는 기분으로 집을 나설 수 있을 것 같네요.
음악과 함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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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 아침 식탁 BGM(41~50)
SunrisePulp

2001년에 발매된 곡.
Lou Reed의 곡 ‘Set The Twilight Reeling’과 몇 가지 눈에 띄는 유사점이 있으며, 그것이 우연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해집니다.
BBC의 풍자 코미디 쇼 ‘Monkey Dust’에서 2003년부터 2005년 사이에 사용되었습니다.
아침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 아침 식탁의 BGM(51~60)
Morning BellRadiohead

UK 록 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영국 출신 록 밴드 라디오헤드.
포스트 록과 전자음악 등 다채로운 음악성을 지닌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그런 그들의 곡 중 아침에 듣길 권하고 싶은 곡은 ‘Morning Bell’입니다.
2000년에 발매된 앨범 ‘Kid A’에 수록되었습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감돌고, 톰 요크의 앙누이한 보컬이 울려 퍼집니다.
실험적인 기타 리프와 신시사이저의 음색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은 아침에 천천히 들어보세요.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Adele

원래 아델이 13살 때 기타로 곡의 골격을 써 내려간 노래입니다.
칼립소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맥스 마틴과 셸백이 프로듀싱하고 공동 작곡했습니다.
런던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패트릭 도터스가 감독했으며, 아델은 돌체앤가바나의 플로럴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A Fine Spring MorningBlossom Dearie

봄 아침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가볍고 밝은 곡입니다.
블로썸 다이어리의 섬세한 보컬과 피아노 연주는 아침의 고요함과 이제 시작될 하루에 대한 기대감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1957년 버브 레이블에서 발매된 앨범 ‘Blossom Dearie’에 수록된 이 작품은, 그녀의 독특한 음색과 세련된 연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영화 ‘더 아티스트’와 인기 드라마 ‘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의 사운드트랙에도 사용되어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즐기며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축복하는 듯한 BGM으로 딱 어울리는 한 곡이 아닐까요?
BUBBLYColbie Caillat

아침 식사 시간을 아름답게 채워 줄, 콜비 컬레이의 곡입니다.
어쿠스틱 기타의 부드러운 사운드와 간지럽힐 듯 달콤한 가사가 하루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할 에너지를 선사하죠.
2007년 1월에 발매된 이 곡은 데뷔 앨범 ‘Coco’의 리드 싱글로 큰 히트를 기록하며, 빌보드 핫 100에서 톱 10에 진입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사랑에 빠졌을 때의 행복한 감정을 노래한 가사는 상쾌한 아침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바쁜 아침에도 이 곡을 들으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Karma ChameleonCulture Club

일본 제목이 ‘카르마는 변덕쟁이’이기 때문에, 카르마가 여성의 이름으로 이해되기 쉽지만, 실제로 카르마에는 ‘인과응보’라는 의미가 있어, 변덕을 부리는 그녀에게 벌이 내려져 사랑도 망하게 된다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Girls Just Want to Have FunCyndi Lauper

신디 로퍼의 데뷔곡으로 유명하죠.
작사·작곡을 한 로버트 해저드가 쓴 가사는 남성 시점이었지만, 그의 허락을 받아 신디 로퍼가 여성 시점의 가사로 바꾼 것이 이 곡입니다.
경쾌한 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