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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듣고 싶은 팝송. 아침 식탁의 BGM

매일 아침 집을 나갈 준비로 바쁘더라도, 아침 식사 시간을 제대로 갖으면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죠.

잠에서 깨어날 때, 그리고 모닝 타임의 BGM으로 틀어두고 싶은 곡들을 모았습니다.

산뜻하고, 가볍고 경쾌한 곡들이 모여 있어, 들뜨는 기분으로 집을 나설 수 있을 것 같네요.

음악과 함께, 다녀오세요!

모닝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 아침 식탁 BGM(41~50)

The World Is NewSave Ferris

97년에 발표된 앨범 ‘It Means Everything’에 수록.

95년에 결성된 6인조 스카 펑크 밴드.

업템포로 가볍게 스텝을 밟고 싶어지는 듯한 리듬과 호른의 음색이 귀에 기분 좋게 다가오는 스카 멜로디 위에, 감정을 가득 담아 노래하는 보컬의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Alive And KickingSimple Minds

85년에 발표된 앨범 ‘Once Upon a Time’에 수록.

77년에 결성된 스코틀랜드 출신 7인조 록 밴드.

미들 템포의 강력한 드럼 리듬과 장엄하고 힘이 솟아나는 멜로디 위에 파워풀하게 노래하는 보컬의 목소리가 듣는 이에게도 힘을 전해주는, 그런 한 곡입니다.

Early Morninga-ha

a-ha – Early Morning (Official Video)
Early Morninga-ha

90년에 발표된 앨범 ‘East of the Sun, West of the Moon’에 수록.

82년에 결성된 노르웨이 출신 3인조 팝 밴드.

미들 템포로 무디하게 전개되는 리듬과 부드럽고 멜랑콜리한 멜로디 라인 위에 얹혀 노래하는 모튼의 하이 톤 보컬이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Suddenly I SeeKT Tunstall

KT Tunstall – Suddenly I See (Larger Than Life Version)
Suddenly I SeeKT Tunstall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제가로 쓰인 명곡 ‘Suddenly I See’.

이 곡은 스코틀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KT 턴스톨이 2005년에 발표했습니다.

영화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다이내믹하게 전개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펑키한 비트를 새기는 기타와 베이스에도 주목해 보세요.

힘차면서도 따뜻한 그녀의 목소리에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경쾌한 팝을 하루의 시작에 들어보세요.

Angel Of The MorningMerrilee Rush & The Turnabouts

Merrilee Rush & The Turnabouts -[6]- Angel Of The Morning
Angel Of The MorningMerrilee Rush & The Turnabouts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미국의 수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메릴리 러시.

그녀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Morning Glory’는 1967년에 발매되었습니다.

‘Wild Thing’ 등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칩 테일러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단순하면서도 감동적인 사운드로 완성되어 아침에 잠에서 깰 때 듣기 딱 좋은 곡입니다.

컨트리나 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빠져들 거예요.

마음을 맑게 해주는 그녀의 다정하고 청아한 보이스에 치유받아 보지 않으시겠어요?

Sunday MorningNo Doubt

미국 록 밴드 No Doubt가 1997년에 발표한 곡이다.

스카와 펑크에 레게 요소를 가미한 록 송이다.

Gwen Stefani와 Tony Kanal의 관계와 이별에 대해 쓰여졌다.

뮤직비디오는 Gwen의 조부모 집에서 촬영되었다.

Don’t Get Me WrongPretenders

Pretenders – Don’t Get Me Wrong (Official Music Video)
Don't Get Me WrongPretenders

프리텐더스가 1986년에 발표한 ‘Don’t Get Me Wrong’은 쟝글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상쾌한 분위기의 곡조가 반복해서 듣고 싶어지게 합니다.

미국과 영국 차트에서 모두 10위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곡의 매력은 크리시 하인드의 문학적인 어휘 속에 흩뿌려진 사랑의 표현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는 가사와 트로피컬한 바람을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