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인 분들도 부르기 쉬운 팝송의 노래방 곡
음치라도 부르기 쉬운 팝송(서양 음악) 노래를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영어 노래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대중가요는 페이크나 샤우트 같은 기법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죠.
‘페이크’라는, 일본으로 치면 ‘코부시’ 같은 기술은 특히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음악 문화를 어릴 때부터 접해와서인지, 일본인은 리듬감이나 멜로디 감각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전형적인 일본인 감각을 가진 분들도 멋지게 부를 수 있는 곡들을 골라봤습니다!
물론 곡마다 세세한 포인트도 함께 소개합니다!
전문적인 내용도 나오니, 노래 실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은 꼭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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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인 분들도 부르기 쉬운 팝 송의 노래방 곡(41~50)
Makes Me WonderMaroon 5

얼터너티브 록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것으로 유명한 마룬 5.
이 ‘Makes Me Wonder’는 2007년에 발매되어 그래미상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곡은 디스코 음악에 가까운 느낌의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디스코 음악과 펑크 음악은 롱톤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호흡 지속에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Middle GroundMaroon 5

캐치한 곡부터 본격적인 얼터너티브 록까지, 어떤 곡이든 손쉽게 소화해 내는 인기 밴드 마룬5.
제법 긴 커리어를 자랑하지만, 여전히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죠.
이 ‘Middle Ground’는 그런 그들의 신곡입니다.
이번 작품은 댄스 음악이 아니라, 감성적인 발라드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블랙뮤직의 요소가 적어 페이크 같은 고급 테크닉이 자주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음정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도전하기 쉬운 곡으로 만들어졌습니다.
All About That BassMeghan Trainor

2014년에 큰 히트를 기록한 메건 트레이너의 명곡 ‘All About That Bass’.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노래상도 수상한 히트 넘버입니다.
이 곡은 팝이긴 하지만, 두왑이라는 장르의 요소가 많이 담겨 있어요.
이 두왑은 롱톤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는 장르인데요.
이 곡에서도 그런 부분이 짙게 반영되어 있어서 비교적 부르기 쉬운 노래입니다.
Made You LookMeghan Trainor

1950년대에 유행했던 장르인 두왑을 현대 팝 음악에 녹여낸 독특한 음악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메건 트레이너.
TikTok에서도 그녀의 곡이 자주 피처링되기 때문에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런 그녀의 곡들 가운데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부르기 쉬운 곡이 바로 ‘Made You Look’입니다.
두왑은 전체적인 노리와 그루브를 중시하기 때문에, 높은 파트가 그다지 많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음치이거나 노래가 서툰 분들도 도전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ock N RollAvril Lavigne

캐나다 출신 여성 싱어 아브릴 라빈의 셀프 타이틀 5번째 앨범 수록곡.
2013년 11월 발매.
같은 해 9월 앨범에 앞서 싱글로 공개되었습니다.
자, 이 곡이 ‘음치도 부르기 쉬운…’ 같은 테마로 선정되긴 했지만, 가요풍의 알기 쉬운 팝 멜로디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서 일본인에게는 다소 ‘친숙하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는 곡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곡의 구성 자체는 매우 심플한 록송이기 때문에, 너무 ‘정확성’에 집착하지 말고 느낌대로 불러보면 의외로 멋지게 소화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원곡대로 부르려 하면 상당히 하이톤이 필요한 부분도 있으니, 고음이 약한 분들은 키를 조금 낮춰서 부르는 게 좋겠죠.
서양 음악에서 흔한 ‘페이크’적인 창법을 배우기에도 아주 좋은 소재라고 생각하니, 그런 방향으로 접근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4K MagicBruno Mars

이런 댄스 튠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괜찮아요.
잘 들어보세요.
이 곡, 별로 노래하지 않잖아요? 그렇죠, 이 곡은 기본적으로 랩이에요.
게다가 전혀 초고속 랩도 아니고요.
후렴구는 약간 높긴 하지만 절대 못 부를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영어 발음만 제대로 되고, 어떻게든 고음이 조금만 나오면 누구나 부를 수 있다는 뜻이에요.
게다가 비브라토나 롱톤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본격적인 테크닉도 필요 없죠.
음치인 분들도 부르기 쉬울 거라고 생각해요!
Under The InfluenceChris Brown

R&B와 소울뮤직 같은 블랙뮤직은 많은 장르 중에서도 특히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어도 R&B를 부르고 싶다는, 노래가 서툰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Under The Influence’입니다.
크리스 브라운의 곡으로, 힙합과 R&B가 믹스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컬 라인이 많지 않고, R&B에서 자주 사용되는 페이크 기법을 연달아 사용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장르의 곡 중에서는 비교적 부르기 쉬운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