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인 분들도 부르기 쉬운 팝송의 노래방 곡
음치라도 부르기 쉬운 팝송(서양 음악) 노래를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영어 노래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대중가요는 페이크나 샤우트 같은 기법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죠.
‘페이크’라는, 일본으로 치면 ‘코부시’ 같은 기술은 특히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음악 문화를 어릴 때부터 접해와서인지, 일본인은 리듬감이나 멜로디 감각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전형적인 일본인 감각을 가진 분들도 멋지게 부를 수 있는 곡들을 골라봤습니다!
물론 곡마다 세세한 포인트도 함께 소개합니다!
전문적인 내용도 나오니, 노래 실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은 꼭 체크하세요!
- [여성]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 [남성용] 부르기 쉬운 팝송. 노래방에서 부를 때의 요령도 소개
- 인기 있는 팝송의 매력적인(모태는) 노래방 곡.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히트송
- 부르기 쉬운 팝송 가라오케 특집|가라오케에서의 반응도 완벽!!
- [남성]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 여성에게 추천하는 음치인 분들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 [1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 【50대】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2025】
- 중학생에게 추천하는 팝송 노래방 곡
- [여성向] 고민되면 이거! 부르기 쉬운 팝송
- [2025] 노래방에서 반응 좋은 멋진 팝송
- 음치여도 괜찮아! 일본 가요 중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 【2025】50대 남성을 위한!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명곡 외국 노래 모음
음치인 분들도 부르기 쉬운 팝 송의 노래방 곡(41~50)
Karma ChameleonCulture Club

198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밴드, 컬처 클럽.
록뿐만 아니라 당시 트렌드였던 신스웨이브와 어덜트 컨템퍼러리를 접목한 음악성은 매우 개성적이죠.
그런 컬처 클럽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부르기 쉬운 곡이 바로 ‘Karma Chameleon’입니다.
남국을 떠올리게 하는 경쾌하면서도 여유로운 멜로디와 보컬 라인을 사용하고 있어, 노래가 서툰 분들도 부르기 쉬운 곡입니다.
음치인 분들도 부르기 쉬운 팝송 가라오케 곡(51~60)
Hungry like the WolfDuran Duran

중독성 강한 음악성으로 1980년대에 큰 활약을 펼친 영국 밴드 듀란 듀란.
뉴웨이브에 팝 록과 뉴 로맨틱 같은 장르를 믹스한 스타일은 매우 개성적이었죠.
그런 그들의 곡들 가운데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부르기 쉬운 작품이 바로 이 ‘Hungry like the Wolf’입니다.
신나는 댄스 음악이지만 보컬 라인은 단순하고, 높은 파트도 없습니다.
큰 소리를 내기 어려운 분들도 부르기 쉬운 댄스 음악이니 꼭 도전해 보세요.
SeptemberEarth, Wind & Fire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명곡 ‘September’.
블랙뮤직은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죠? 사실 블랙뮤직 중에서 어려운 건 R&B나 소울뿐이에요.
이 곡 같은 펑크 음악은 의외로 부르기 쉬워요.
왜냐하면 펑크는 리듬을 중시해서 롱톤이 거의 나오지 않거든요.
그건 곧 비브라토도 많이 쓰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리듬감만 있으면 누구나 잘 들리게 부를 수 있는 곡이니까, 꼭 도전해 보세요!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feat. Kimbra)Gotye

2012년에 발매된 고티에의 명곡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feat.
Kimbra)’.
그래미상도 받았죠.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 곡은 기본적으로 속삭이듯이 노래하잖아요.
그런데 문제가… 피처링한 킴브라 파트가 꽤 어렵거든요.
다만 멜로디 자체는 1절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 2절의 킴브라 파트도 고티에처럼 속삭이듯이 불러버립시다.
As It WasHarry Styles

원 디렉션의 멤버로 활약한 뒤, 솔로로도 히트곡을 연달아 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해리 스타일스.
해체 이후 내내 메인스트림에 등장해 왔기 때문에 누구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As It Was’입니다.
신스팝을 가미한 곡으로, 전반적으로 차분한 보컬라인이 돋보입니다.
속삭이듯이 노래하는 위스퍼 보이스라는 테크닉을 사용하면 훨씬 세련되게 들리니, 꼭 도전해 보세요.
Back On 74JUNGLE

가성으로 펼쳐지는 멜로디가 아름다운 퓨처 디스코 유닛 Jungle의 ‘Back On 74’.
이 곡은 멜로디 라인이 주역이라기보다, 노래가 배경의 한 부분처럼 들어가는 이미지라서, 음치가 눈에 띄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노래 연습 방법으로 먼저 높은 가성으로 멜로디를 부른 뒤, 일반 음역의 본음으로 부르는 방식이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도 이 곡은 노래하면서 연습까지 할 수 있는 편리한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ensionKYLIE MINOGUE

호주의 보컬인 카일리 미노그의 16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멜로디라인이 그렇게 뚜렷하게 위아래로 움직이는 느낌은 아니라서, 음치인지 티가 잘 나지 않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 대신 리듬을 또렷하게 살리면 멋지게 들립니다.
따라서 리듬에 자신이 있는 음치 분들에게 추천하는 곡입니다.
카일리 미노그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목으로 눌러서 부르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