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으로 추천하는 착신음/벨소리

Moves Like Jagger ft. Christina AguileraMaroon 5

Maroon 5 – Moves Like Jagger ft. Christina Aguilera (Official Music Video) ft. Christina Aguilera

마룬5의 2011년 곡 ‘Moves Like Jagger’는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의 빅네임 콜라보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곡은 마룬5답게 어른의 매력이 가득한, 감각 넘치는 하이센스 펑크 넘버입니다.

댄스 비트가 신나는 곡으로, 휘파람 멜로디 등에서도 유머가 느껴지죠.

이것이 바로 스타일리시함이다라고 말하듯한 한 곡으로, 성숙한 당신께 꼭 이 노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GirlfriendAvril Lavigne

Avril Lavigne – Girlfriend (Official Video)

록 싱어 애브릴 라빈의 곡 ‘Girlfriend’.

일본에서도 충분히 히트한 곡으로, 발매는 2007년입니다.

실제로 이 곡을 벨소리나 착신음으로 설정했던 분들도 많았을 거예요.

거칠고 직선적인 팝 펑크 사운드에 귀여운 룩과 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를 따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겠죠.

역시 지금 들어도 이 터질 듯한 파워풀한 곡은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 시절을 떠올리는 분들에게도, 처음 듣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DANCE MONKEYTones and I

TONES AND I – DANCE MONKEY (OFFICIAL VIDEO)

2019년 음악 씬에 돌풍을 일으킨 호주 출신 아티스트, 톤즈 앤 아이.

20대 중반에 스트릿 퍼포머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2019년에 본격적으로 데뷔했습니다.

두 번째 싱글 ‘Dance Monkey’는 본국 호주는 물론 전 세계에서 대히트를 기록했죠.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다고 하는 개성 있는 보컬과 귀에 맴도는 캐치한 멜로디는 벨소리로도 딱이에요.

톤즈 앤 아이를 모르는 친구에게도 “그거 누구 노래야?”라고 물어볼 게 틀림없죠!

Shake It OffTaylor Swift

Taylor Swift – Shake It Off

Taylor Swift가 2014년에 발매하여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트랙입니다.

그녀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그것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뮤직비디오는 Mark Romanek 감독이 로스앤젤레스에서 3일에 걸쳐 촬영했습니다.

Blinding LightsThe Weeknd

The Weeknd – Blinding Lights (Official Video)

가수 더 위켄드의 곡 ‘Blinding Lights’.

질주감 있는 리듬과 흐르듯 이어지는 멜로디, 어딘가 풍기는 어른스러운 무드, 아름다운 보컬.

그리고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드라마틱한 앙상블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2020년 발매 이후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노래라서, 일본에서도 아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역시 고급스러움도 느껴지는 곡이기 때문에, 벨소리나 컬러링으로 설정하면 라이벌과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곡이 아닐까요.

HumanRag’n’Bone Man

Rag’n’Bone Man – Human (Official Video)

키가 190cm를 넘는 큰 체격과 타투, 당당한 턱수염이 특징적인 싱어송라이터, 래그앤본 맨.

힙합적인 그루브와 블루스의 혼을 담은 투박한 사운드로, 2016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휴먼’이 본국 영국은 물론 유럽 각국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한 것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타이틀곡인 이 곡은 그의 소울풀한 보컬이 가슴을 파고드는 훌륭한 넘버죠.

컬러링으로 흘러나온다면, 이 곡을 모르는 사람도 저도 모르게 귀를 기울이게 될 정도로 인상적인 곡이에요.

Drunk in LoveBeyonce ft. Jay Z

Beyoncé – Drunk in Love (Explicit) ft. JAY Z

비욘세와 제이 지의 협업 작품입니다.

2013년에 발매되어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팀밸런드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흑백의 뮤직비디오는 하이프 윌리엄스가 연출했으며, 마이애미의 골든 비치에서 촬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