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으로 추천하는 착신음/벨소리
팝송 중에서 추천하는 컬러링·벨소리를 한꺼번에 소개!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로 컬러링이나 벨소리를 예전만큼 자주 듣지 않게 되었죠?
벨소리나 컬러링을 설정하는 문화가 희미해진 것이 원인이라고들 합니다.
그런 컬러링과 벨소리가 요즘 들어 다시 슬슬 설정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Spotify나 LINE MUSIC 같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급되면서, 벨소리·컬러링 붐이 재발한 게 아닌가? 하고들 말합니다.
이번에는 팝송을 픽업해 보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찾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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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에서 추천하는 착신음/벨소리(21~30)
Turn Down for WhatDJ Snake, Lil Jon

DJ Snake와 Lil Jon의 콜라보레이션.
2013년에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히트했고, 미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 ‘22 점프 스트리트’를 비롯해 TV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된 트랙입니다.
HappyPharrell Williams

Pharrell Williams가 2013년에 발표한 트랙.
팔세토 보컬이 특징인 미드템포 네오 소울 트랙입니다.
영화 ‘Despicable Me 2’에 사용되어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Take Me To ChurchHozier

Hozier가 2013년에 발표한 트랙입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4년 Spotify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트랙이 되었습니다.
Brendan Canty 감독의 뮤직비디오는 러시아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억압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Bottoms UpBrantley Gilbert

미국의 컨트리 록 아티스트인 Brantley Gilbert가 2013년에 디지털 다운로드로 발매한 트랙입니다.
미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미국 주크박스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트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re You Gonna Be My GirlJet

아니, 너무 틀림없다고 해야 할까요, 100점 만점에 120점은 나올 것 같은 최강의 착신음인 이 곡.
호주의 록 밴드, 젯의 곡 ‘Are You Gonna Be My Girl’.
탬버린에 샤우트에 플라잉 V, 남자애들의 멋짐이 잔뜩 압축돼 있는 최강의 록 튠입니다.
이 곡이 흐른다고 생각하면 괜히 알림이 오는 게 기다려지네요.
지금 당장 오랜만에 착신음을 설정해 볼 계기로 딱 좋지 않을까요?
BartenderLady Antebellum

상처받은 마음을 가진 여성에 대해 노래한 업템포 트랙.
Lady Antebellum이 2014년에 디지털 다운로드로 발매했으며, 미국과 캐나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되었다.
Black DogLed Zeppelin

레드 제플린의 명곡 ‘Black Dog’.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의 너무 멋진, 최고의 기타 사운드와 프레이즈, 그리고 솔로가 담겨 있습니다.
기타리스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엄청나게 전율할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드 록을 좋아한다면 이 곡을 컬러링으로 하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겁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그냥 들어도 멋진 곡이니, 1971년의 곡이지만 꼭 들어보세요.
음악의 새로운 문을 열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