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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음악의 추천 록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서양 음악의 추천 록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최종 업데이트:

폭넓은 범주이지만 이번에는 서양 음악의 밴드에 주목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록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췄습니다.

에너지가 넘치고, 일본 음악에는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꼭 한번 체크해 보세요.

분명 새로운 발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팝송 추천 록 밴드. 해외 인기 밴드(1~10)

Counting StarsOneRepublic

2007년에 데뷔한 미국 콜로라도주 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OneRepublic입니다.

이 곡처럼 팝 댄스 음악부터 쿨하고 파워풀한 곡까지 소화해 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밴드입니다.

Heathenstwenty one pilots

twenty one pilots: Heathens (from Suicide Squad: The Album) [OFFICIAL VIDEO]
Heathenstwenty one pilots

Twenty One Pilots는 2010년경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2인조 록 밴드입니다.

록 밴드라고는 해도 일렉트로니카와 힙합을 거친 록 사운드로 다른 밴드와는 또 다른, 개성 있는 사운드가 특징적인 밴드입니다.

The PretenderFoo Fighters

너바나의 전 드러머 데이브 그롤을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로, 1995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에는 너바나와 비교되는 일이 많았지만, 밴드는 꾸준히 성장하며 푸 파이터스로서 확고히 자리잡았습니다.

PompeiiBastille

Bastille – Pompeii (Official Music Video)
PompeiiBastille

2013년에 데뷔한 영국 출신 록 밴드 바스틸입니다.

보컬인 댄 스미스가 영화광이기도 해서,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정교한 뮤직비디오 역시 이 밴드의 인기 요인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True BelieversThe Bouncing Souls

미국 뉴저지주의 언더그라운드 음악 신에서 탄생한 더 바운싱 소울즈는 펑크 록의 본질을 구현하는 밴드입니다.

1989년 결성 이후, 반골 정신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결합한 독자적인 사운드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1994년 자립 레이블에서 발매한 앨범 ‘The Good, The Bad & The Argyle’에서는 뉴웨이브에 대한 존경심이 느껴지는 참신한 접근을 선보였고, 이후 Epitaph Records와 계약하며 멜로디컬하고 템포감 있는 펑크 스타일을 확립해 나갔습니다.

결성 30주년을 맞은 2019년 3월에는 기념 EP ‘Crucial Moments’를 발표해 펑크 신의 중진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마음에 울리는 가사로 음악을 통해 자유와 희망을 전하는 더 바운싱 소울즈는, 성실한 음악적 표현을 추구하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밴드입니다.

Anarchy Burger (Hold the Government)The Vandals

The Vandals “Anarchy Burger (Hold the Government)” (Kung Fu Records) [Official]
Anarchy Burger (Hold the Government)The Vandals

1979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결성된 더 밴달스는 풍자와 유머를 무기로 삼아 반체제 펑크 록의 정수를 구현해 왔습니다.

1982년 데뷔 이래 펑크 록 신에 독자적인 가치관을 불어넣었고,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솜씨는 단연 돋보입니다.

멜로딕한 하드코어 사운드와 풍자 가사가 어우러진 음악성은 1998년 앨범 ‘Hitler Bad, Vandals Good’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데이브 퀴켄부시의 개성적인 보컬과 조시 프리스의 매우 정확한 드럼워크가 만들어내는 음악은 사회의 모순을 웃어넘기고 싶은 사람, 에너지 넘치는 연주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Kool AidRoyel Otis

Royel Otis – Kool Aid (Official Music Video)
Kool AidRoyel Otis

호주 시드니 출신의 강렬한 기타 팝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로열 오티스가 새로운 시대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19년 결성 이후 인디 팝과 뉴웨이브를 절묘하게 블렌딩한 독자적인 사운드를 확립했으며, 더 스미스와 더 큐어 등 80년대 명밴드의 영향도 짙게 느껴집니다.

2021년 10월 데뷔 EP 이후 불과 2년 반 만에 눈부신 도약을 이루었고, 2024년 2월에는 앨범 ‘Pratts & Pain’으로 ARIA 차트 10위를 기록했습니다.

EA Sports의 ‘FC 24’와 The Sims 4와의 타이업도 성사되며 국제적인 평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로열 매델과 보컬리스트 오티스 파블로비치의 완벽한 하모니는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면서도 신선한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으로 가득합니다.

편안한 소리의 파도에 몸을 맡기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듀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