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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음악 중 추천하는 스크리모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이모와 자주 병행해서 소개되는 스크리모.

스크리모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어떤 음악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 분들께 꼭 들어보시길 추천하고 싶은, 스크리모를 대표하는 밴드들을 소개합니다.

단지 격렬한 음악이라는 틀로만 묶을 수 없는, 스크리모의 세계를 즐겨주세요.

해외 락의 추천 스크리모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1~10)

You’re Not AloneSaosin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사오신은 2003년 결성 이후 포스트 하드코어와 스크리모를 기반으로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초기 EP ‘Translating the Name’으로 씬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2006년에 발매된 셀프 타이틀 앨범 ‘Saosin’은 그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에는 인기곡 ‘Voices’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파워 발라드 ‘You’re Not Alone’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You’re Not Alone’은 2023년 5월 골드 디스크로 인증되는 등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딜레이를 활용한 기타 플레이와, 앤서니 그린과 콜린 리버 두 보컬이 엮어내는 노래의 대비도 인상적입니다.

초기부터 SNS를 적극 활용한 발신 역시 그들을 상징하는 움직임이었습니다.

격렬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음악에 마음이 끌리는 분, 마음의 현을 울리는 드라마틱한 곡에 흠뻑 빠지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What It Is To BurnFinch

감정의 롤러코스터 같은 사운드로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국 밴드, 핀치.

1999년에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되어 포스트 하드코어의 격정과 이모의 서정성, 팝 펑크의 캐치함을 능숙하게 엮어낸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02년 3월, 그들은 획기적인 데뷔 앨범 ‘What It Is to Burn’를 발매했으며, 수록곡 ‘What It Is to Burn’는 미국 얼터너티브 차트에서 15위를 기록, 16주 동안 랭크되는 히트를 거뒀습니다.

명반 ‘What It Is to Burn’는 Metal Hammer지에서 2002년 올해의 베스트 앨범 17위로 선정되는 등, 격정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교차하는 그들의 음악은 영혼을 뒤흔드는 체험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에 깊이 울려 퍼질 것입니다.

Someone, SomewhereAsking Alexandria

Asking Alexandria – Someone, Somewhere + Dedication (Unofficial Music Video)
Someone, SomewhereAsking Alexandria

영국 밴드 애스킹 알렉산드리아가 2011년에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Reckless & Relentless’에 수록된 캐치한 곡입니다.

보컬리스트 대니 워즈녹이 자신의 감정을 바탕으로 가족에 대해,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 사람에 대해 쓴 곡입니다.

서양 음악의 추천 스크리모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11~20)

King for a DayPierce The Veil ft. Kellin Quinn

슬리핑 위드 사이런즈의 켈린 퀸을 게스트 보컬리스트로 피처링한 곡.

피어스 더 베일의 세 번째 앨범 ‘Collide with the Sky’에서 첫 번째 싱글로 발매된 곡입니다.

뮤직비디오는 베이시스트 제이미 프레시아도의 아이디어에서 제작되었습니다.

I’m Not A VampireFalling In Reverse

폴링 인 리버스의 2011년에 발매된 데뷔 앨범 ‘Me In Is You’에 수록된 곡입니다.

뮤직비디오는 LA에서 촬영되었으며, 밴드의 데뷔 싱글 영상도 담당했던 잭 메릭 씨가 감독했습니다.

Writing On The WallsUnderoath

Underoath – Writing On The Walls (Official Video)
Writing On The WallsUnderoath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등장한 언더오스는 1997년 결성 이래 포스트 하드코어와 메탈코어 영역에서 독자적인 사운드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격렬한 스크리밍과 마음을 울리는 클린 보컬이 절묘하게 융합되어 듣는 이의 감정을 뒤흔듭니다.

1999년에 공개된 앨범 ‘Act of Depression’으로 데뷔했고, 2004년 발매된 ‘They’re Only Chasing Safety’에서 그 스타일을 확립하며 많은 팬을 얻었습니다.

2006년의 명반 ‘Define the Great Line’은 빌보드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그들의 인기를 굳건히 했습니다.

키보드와 샘플러를 도입한 다채로운 음악성은 한 차례 해산과 재결성을 거친 이후에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격정과 섬세함이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찾는다면, 그들의 음악은 반드시 들어봐야 합니다.

SituationsEscape the Fate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성된 밴드, 이스케이프 더 페이트의 2006년 데뷔 앨범 ‘Dying Is Your Latest Fashion’에 수록된 곡입니다.

뮤직비디오는 밴 헤일런의 ‘Hot For Teacher’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