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 시절로… 60년대의 서양 팝 명곡·히트곡
미국에서는 베트남 전쟁이 수렁에 빠지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반전 운동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은 전례 없는 고도 성장기를 맞이합니다.
벤 E.
킹, 잭슨 5, 허비 행콕, 야드버즈, 더 후…….
60년대를 수놓은 수많은 명곡 가운데, 본 사이트에 보내주신 음악 팬들의 믿을 만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인기를 리서치!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평판이 높은 60년대의 추억의 해외 히트송을 엄선했습니다.
추억을 떠올리는 세대도 계시지 않을까요?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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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 시절로… 60년대의 서양 명곡·히트곡 (51~60)
My GenerationThe Who

영국 록 밴드 더 후의 가장 펑키하고 격렬한 넘버 ‘My Generation’.
영국 록의 역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곡으로, 이후 여러 움직임을 일으킨 UK 록의 원점일지도 모릅니다.
곡 자체가 훌륭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비친 60년대의 패션과 사람들의 표정도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The Last WaltzEngelbert Humperdinck

1967년 11월에 발매된 이 곡은 엥겔베르트 훔퍼딩크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싱글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117만 장 이상을 판매한 대히트곡입니다.
따뜻한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가 사랑의 덧없음과 이별의 아픔을 조용하면서도 깊이 전해줍니다.
파티의 마지막 춤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이야기.
그러나 그 사랑도 끝을 맞이하고 맙니다.
로맨틱한 밤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듣고 싶은 한 곡이네요.
전 세계에서 800만 장 이상 판매되고 여러 언어로 커버된 불후의 명곡.
당신도 한 번 들어보지 않겠어요?
Hello, GoodbyeThe Beatles

이쪽도 대히트한 비틀즈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지만, 가사에서는 두 사람의 엇갈림과 가치관의 차이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I don’t know why you say goodbye(왜 네가 작별을 말하는지 모르겠어)’라는 부분이 어쩐지 애잔한 곡입니다.
Bus StopThe Hollies

10cc의 히트곡 ‘I’m Not In Love’로 알려진 그레이엄 굴드먼이 버스를 타는 동안 쓴 곡입니다.
비 오는 날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커플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영국 팝 밴드 The Hollies가 1966년에 발표했습니다.
그리운 그 시절로… 60년대의 서양 팝 명곡·히트곡(61~70)
(I Can’t Get No) SatisfactionThe Rolling Stones

1962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설적인 밴드, 롤링 스톤스의 인기를 끌어올린 계기라고도 불리는 한 곡입니다.
젊은이들이 현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그린 가사가 바로 록의 근원, 정신을 표현하고 있는 듯합니다.
Daydream BelieverThe Monkees

일본에서도 말할 필요도 없는 그 멜로디, 더 몽키스의 명곡 ‘Daydream Believer’.
원곡보다 이마와노 키요시로의 더 타이머스 버전이 더 대중적일까요? 그렇지만 그들의 버전도 훌륭하며, 다채롭고 팝한 MV, 가슴이 조여오는 듯한 즐겁고도 애잔한 팝송, 1968년의 대히트 넘버입니다.
Oh, Pretty WomanRoy Orbison

곡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 ‘프리티 우먼’의 주제가로 유명한 곡입니다.
영화 주제가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곡이 먼저 발표되고 이후에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80년대에는 밴 헤일런이 커버하여 다시 주목을 받은 곡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