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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의 부르기 쉬운 노래. 온화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모음

ZARD는 1990년대에 활동을 시작해 ‘지지 마’와 ‘흔들리는 마음’ 등을 발표하며 J-POP 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2007년에 보컬 사카이 이즈미 씨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 인기는 식지 않았고, 노래방에서도 정석처럼 불리는 곡이 여럿 있죠.

이 글에서는 그런 ZARD의 곡들 중 비교적 부르기 쉬운 곡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잔잔한 멜로디가 매력인 곡은 물론, 음역대가 좁은 곡들도 있으니 노래가 서툴다고 느끼는 분들도 꼭 도전해 보세요!

ZARD의 부르기 쉬운 노래. 잔잔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모음 (11~20)

내일 혹시 네가 무너져도ZARD

9번째 앨범 ‘시간의 날개’에 수록된 곡 ‘내일もし 네가 무너져도’.

WANDS가 제공했던 곡을 셀프 커버한 작품으로, 환상적인 사운드에서 록 앙상블로 전개되는 인트로가 강한 인상을 주죠.

A멜로와 B멜로가 상당히 톤을 낮춰 불려서 후렴이 높은 키로 들리지만, 전반적으로 키가 낮아 실제로 불러보면 의외로 쉽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템포도 느긋해서 차분히 부를 수 있는, 애수를 느끼게 하는 넘버입니다.

끝으로

ZARD의 곡 중 비교적 부르기 쉬운 곡들을 소개했습니다.

ZARD의 매력인 귀에 익숙하고 온화한 멜로디 라인은 많은 분들이 부르기 쉽다고 느낄 거예요.

또한 그중에는 음역이 좁은 곡도 있었으니, 키가 본인의 음역대와 맞지 않는 경우에는 키를 조절한 뒤 도전해 보세요.

이 글이 여러분의 노래방 선곡에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