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어른도 함께 즐기고 싶은 3살 대상 애니메이션 모음
3살이 되면 점차 캐릭터와 스토리를 이해하고 이야기를 즐기게 되죠.
애니메이션을 보는 아이의 모습에서 성장을 느끼실 수도 있을 거예요.
한편, 어른 입장에서는 나이에 맞는 애니메이션을 잘 모르거나, 아이에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찾게 되곤 하죠.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3세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선생님이나 보호자분들이 보신 적 있는 작품도 분명 있을 거예요.
새로운 작품을 접하는 계기로 삼아,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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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어른도 함께 즐기고 싶은 3세용 애니메이션 모음 (1~10)
논탄

1992년부터 약 2년 동안 텔레비전에서 방영되었던 ‘논탄’ 애니메이션.
요즘은 디지털 방송으로, 3D로 제작된 또 다른 분위기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원작 그림책 ‘논탄’에 익숙한 아이들도 많지 않을까요? 부드러운 터치의 그림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죠.
아기자기한 스토리는 안심하고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의 깨달음과 배움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어른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 중 하나로, 꼭 선택해 두고 싶은 애니메이션입니다.
간다! 안판만

‘날아라! 호빵맨’의 방송 시작은 1988년입니다.
선생님이나 보호자분들 중에는 본인도 어릴 때 시청했다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다양한 캐릭터와 두근두근 설레는 스토리는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죠.
여러 가지 곡도 발표되어 유치원에서의 체조나 춤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세 살이 되면 캐릭터뿐 아니라 이야기 자체도 더 깊이 즐길 수 있게 될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발견할지도 모르겠네요.
도라에몽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은 무려 1979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노비타와 도라에몽, 그리고 도라에몽의 비밀 도구들이 펼쳐가는 스토리죠.
노비타의 친구들도 개성이 뚜렷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또한 매년 봄에 영화가 개봉되기 때문에, 극장판 팬들이 많은 것도 ‘도라에몽’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에게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잖아요.
언제나 문제를 해결해 주는 도라에몽은 아이들의 눈에 어떻게 비칠까요? 감상을 들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3세] 어른도 함께 즐기고 싶은 3세 대상 애니메이션 모음 (11~20)
핑구

‘핑구(Pingu)’는 스위스에서 탄생한 스톱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어릴 적에 보았다는 어른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대사는 없고, 모든 이야기가 효과음과 핑구들의 발성으로 전개됩니다.
그 사랑스러움에 푹 빠지는 아이들도 많을 거예요.
또한 2017년부터는 새로운 애니메이션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웃고 화내는 등 표정이 풍부한 핑구의 모습은 어딘가 아이들의 모습과 겹쳐 보이죠.
아이들도 분명 좋아해 줄,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기관차 토마스

‘기관차 토마스’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방영되는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험은 두근두근하고 설레죠.
여러 형태의 전차와 증기기관차, 탈것들이 등장해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찾기 쉬운 점도 매력적입니다.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해요.
1990년부터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된 토마스는, 시대에 맞춰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과 캐릭터 디자인이 변화해 온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시크릿 캐치

마법의 나라에서 온 프린세스 로미가, 지구 곳곳에 흩어져 버린 요정 티니핑들을 찾아가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요정, 열쇠, 마법 등 반짝이는 세계관이 펼쳐지며, 특히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간질이는 요소가 가득합니다.
개성이 풍부한 요정들이 등장하고, 각 열쇠에 숨겨진 힘과 역할도 스토리의 볼거리입니다.
매 화마다 만남과 배움이 있어 우정과 성장, 배려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 마법이 스며드는 듯한 감각을 즐길 수 있는,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Baby Bus

『Baby Bus』는 전 세계 12개 언어로 배포되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영상입니다.
지능 발달, 생활 습관, 사회성, 재난 대비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알려줍니다.
『Baby Bus』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그중에서도 판다 ‘키키’, ‘뮤뮤’, 그리고 래브라도 리트리버 경찰관 ‘라불 경감’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을까 합니다.
키키와 뮤뮤가 구조대로서 사람들을 돕거나, 라불 경감이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등 스토리성이 뛰어난 영상도 많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