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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6세의 맏반 아이들이 불렀으면 해! 발표회나 졸업식에 딱 맞는 노래

[보육] 6세의 맏반 아이들이 불렀으면 해! 발표회나 졸업식에 딱 맞는 노래
최종 업데이트:

보육원이나 유치원을 졸업하는 시기.

아이들에게도 선생님들에게도 큰 분기점이죠.

아이들도 훌륭하게 성장해서, 노래의 표현도 한층 풍부해졌을 거예요.

이번에는 그런 6살 아이들이 불러 주었으면 하는 노래를 모았습니다.

발표회나 졸업식 등 무대에서 발표하기에 딱 맞는 곡들뿐이니, 선곡에 고민하는 선생님들은 참고해 주세요.

아이들의 멋진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도록 해서, 선생님과 보호자분들도 함께 아이들의 즐거운 미래를 기원할 수 있는 발표로 만들어 봅시다.

[보육] 6세 최고반 아이들이 불러줬으면 해! 발표회나 졸업식에 딱 맞는 노래 (1~10)

6살의 노래

6살의 노래~어린이집ver.~
6살의 노래

2018년, 현직 보육교사 미우라 가나코 씨에 의해 만들어져, 지금은 전국의 유치원과 보육원 등에서 불리고 있는 ‘6살의 노래’.

태어날 때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아이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보며 만든 오리지널 송입니다.

심플하고 따뜻한 멜로디와 메시지가 마음을 울리죠.

정성스럽게 쓰인 가사를 듣고 있으면, ‘고마워’라는 말이 보물 같은 울림으로 느껴집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실감할 수 있는 노래로, 발표회는 물론 졸업식에도 딱 맞아요.

그치

“네”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를 오빠, 언니가 부른다. 보육원, 유치원 발표회, 졸업식 등에서 인기 있는 곡. 작사, 작곡: 다카하시 하유미
그치

‘네’는 나이를 얼마나 먹어도 친구들과 언제까지나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한 마음 따뜻해지는 한 곡입니다.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여러 행사를 함께 열심히 해 온 친구들, 곤란할 때 도와줬던 친구들, 때로는 다투기도 했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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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졸업(수료)까지의 시간을 함께 보낸 여러 친구들을 떠올리며 불러 봅시다! 친구를 생각하는 다정한 마음을 팝한 멜로디에 실어 표현할 수 있어요.

씩씩하고 활기차게 부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맑겠어

[엄마와 함께 노래] 내일은 맑겠지(커버: 우타스타) [사카타 오사무]
내일은 맑겠어

1999년, NHK ‘오카아상토잇쇼’에서 하야미 켄타로 씨와 시게모리 아유미 씨가 노래하는 오니이상, 오네에상으로서 졸업하던 달에 불렸던 곡 ‘아시타와 하레루’.

떠남과 이별에도 딱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졸업은 슬픈 작별이 아니라, 언제든 떠올려줘, 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쿡 하고 와닿죠.

이제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혼자가 아니야, 괜찮아”라는 마음을 전하기에도 딱 맞는 감동적인 노래예요.

친구가 되기 위해

친구가 되기 위해서 Tomodachininarutameni / 시작 가사 ♪ 친구가 되기 위해 사람은 만나는 거야 / 보기 쉬운 가사 포함 / [어린이 노래 kid’s song]
친구가 되기 위해

둘 다 싱어송라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이기도 한 신자와 도시히코 씨와 나카가와 히로타카 씨 콤비의 합창곡입니다.

국적과 입장, 여러 장벽을 넘어선 사랑을 느끼게 하는 가사와 아이들도 쉽게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서서히 마음에 스며듭니다.

단순함 속에 아주 소중한 것만 담겨 있는 듯한 메시지로, 졸업식이나 발표회에도 추천합니다.

듣는 어른들의 가슴에도 다정하게 울려 퍼져 마음이 따뜻해지는 보석 같은 넘버예요.

푸른 하늘에 그림을 그리자

푸른 하늘에 그림을 그리자 노래: NEUTRINO(가사 포함)
푸른 하늘에 그림을 그리자

후렴의 코러스, ‘에이, 야!’라는 구호가 인상적이며 아이들도 즐겁게 부를 수 있는 한 곡입니다.

각자의 꿈을 작은 가슴에 품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로 날아오르는 아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참 멋지죠.

한 번 들으면 금세 외울 수 있을 만큼 귀에 익숙한 멜로디도 청량하여, 맑게 갠 하늘 같은 인상을 줍니다.

듣는 이의 마음 깊은 곳에서도 힘이 솟아나는 듯한 밝은 곡이니, 꼭 아이들이 힘차게 불러 주었으면 합니다.

소중한 보물신자와 토시히코

밝고 활기찬 노랫소리가 인상적인 이 곡은 졸업식이나 발표회에서 부르기에 딱 맞는 곡입니다.

수화를 곁들여 부르면 한층 더 마음에 와닿는 감동적인 곡이 됩니다.

2003년 8월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며, 졸업 노래의 정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자주 불리며,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멋진 곡이죠.

가사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어, 함께 부르면 반의 유대가 한층 더 깊어질 것 같습니다.

꼭, 추억에 남을 곡으로 불러 보세요!

보요용 행진곡

싱어송라이터 나카니시 케이조 씨가 작사·작곡한, 모두가 웃으며 힘을 낼 수 있는 합창곡입니다.

2006년에 NHK ‘함께해요 엄마와’에서 발표된 이후, 아이들도 어른들도 꾸준히 사랑해 온 곡이에요.

모두의 발밑에는 강력한 스프링이 달려 있어서, 힘든 일이 있어도 그 스프링을 믿고 뛰어넘어 걸어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경쾌한 곡조이면서도 문득 눈물이 살짝 맺힐 듯한 감동을 주는 노래로, 발표회에도 졸업식·졸업원(졸원)식에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