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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6세의 맏반 아이들이 불렀으면 해! 발표회나 졸업식에 딱 맞는 노래

보육원이나 유치원을 졸업하는 시기.

아이들에게도 선생님들에게도 큰 분기점이죠.

아이들도 훌륭하게 성장해서, 노래의 표현도 한층 풍부해졌을 거예요.

이번에는 그런 6살 아이들이 불러 주었으면 하는 노래를 모았습니다.

발표회나 졸업식 등 무대에서 발표하기에 딱 맞는 곡들뿐이니, 선곡에 고민하는 선생님들은 참고해 주세요.

아이들의 멋진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도록 해서, 선생님과 보호자분들도 함께 아이들의 즐거운 미래를 기원할 수 있는 발표로 만들어 봅시다.

【보육】6세 최고 학년 아이들이 불러줬으면 해! 발표회와 졸업식에 딱 맞는 노래(31~40)

친구 찬가작사: 사카타 히로오 / 작곡: 미국 민요

우정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밝고 활기찬 곡입니다.

미국 민요의 멜로디에 일본어 가사를 붙인 이 노래는 경쾌한 리듬과 친근한 가사가 특징적이네요.

1970년대부터 80년대에 걸쳐 널리 퍼져, 학교 교육이나 합창단의 레퍼토리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입학식에서는 신입 원아들의 긴장을 풀어주기에 딱 맞습니다.

모두 손을 잡고 원을 만들어 노래하며 춤추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번져나올 것 같네요.

친구들과의 만남을 축복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멋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에 낙서를 그리고 싶어

하늘에 끄적이고 싶어 by 해바라기🌻 가사 포함|동요|
하늘에 낙서를 그리고 싶어

끝없이 펼쳐진 넓은 하늘에 그림을 그려 보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한 ‘하늘에 낙서하고 싶어’.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손바닥을 태양에’의 작곡가 이즈미 타쿠 씨가 작곡하고, 수많은 곡의 가사를 써 온 야마가미 미치오 씨가 작사했습니다.

새들이 놀랄 만큼 많은 음식, 조금 무서운 동물, 세상을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은 선로를 그려 보고 싶다고 가사에 그려져 있습니다.

만약 나라면 어떤 그림을 그릴까, 그런 상상을 하면서 함께 불러 보세요.

오늘부터 친구작사: 사와무라 유 / 작곡: 다카노 야스히로

오늘부터 친구 [E텔레] 작사: 사와무라 유 / 작곡: 다카노 야스히로 아빠와 함께♪
오늘부터 친구 작사: 사와무라 유 / 작곡: 다카노 야스히로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을 다정하게 노래한 이 곡은 입학식에 딱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밝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간단한 가사로 아이들이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이제 곧 친구가 될 수 있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웃고, 먹고, 달리는 등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어요.

NHK의 어린이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에서도 소개된 이 작품은 새로운 환경에 불안을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수화 댄스 감사의 꽃

고마움의 꽃 [수어 댄스] 졸업식, 발표회 연습에 활용할 수 있는 수어 동작과 가사, 음악 포함♪
수화 댄스 감사의 꽃

밝고 따뜻한 음색의 ‘고마움의 꽃’을 수어 댄스로 발표하는 것은 오래 기억에 남는 발표회가 될 것 같네요.

아이들이 수어를 잘 익힐 수 있도록 가사 파트별로 반복해서 연습해 봅시다.

음악에 맞춰 하는 수어는 속도감도 달라질 수 있으니, 여러 번 반복해 연습하는 것을 추천해요.

수어를 가르칠 때는 사진을 사용하거나 그림책을 보여 주는 등 수어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전달하는 것을 권합니다.

표정과 몸의 움직임도 함께 활용하면서, 선생님도 아이들과 즐겁게 연습해 보세요.

일학년이 되면작사: 마도 미치오/작곡: 야마모토 나오즈미

‘일학년이 되면’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곡입니다.

100명의 친구들과의 즐거운 일을 노래한 가사는,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응원해 줍니다.

마도 미치오의 따뜻한 시와 야마모토 나오즈미의 친근한 멜로디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966년 발표 이후, 많은 졸업·입학 행사에서 계속 불려 온 이 곡.

여섯 살 아이들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선보인다면, 공연장은 온통 미소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로, 꼭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보육] 6세 최고학년 아이들이 불렀으면 하는 노래! 발표회나 졸업식에 딱 맞는 노래(41~50)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랬으면 좋겠네 ♪ 우리 집 마당이 정글이라면~〈안무 포함〉
그랬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다양한 꿈을 노래한 ‘그랬으면 좋겠네’.

우리 집이 저렇게 변한다면, 언제나 크리스마스라면, 마법사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하는 가사가 이어집니다.

이 노래와 마찬가지로, 재미있는 꿈을 가진 아이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저게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자신만의 꿈을 상상하면서 불러 보세요.

가사에 맞춰 손짓을 더해, 발표회나 평소 노래 시간에도 함께 불러 봅시다!

두근두근 쿵! 1학년작사: 이토 아키라 / 작곡: 사쿠라이 준

‘두근두근 돈! 1학년’은 아이들의 새로운 첫걸음을 응원하는 멋진 곡입니다.

이토 아키라 씨의 따뜻한 가사와 사쿠라이 준 씨의 캐치한 멜로디가 입학을 앞둔 아이들의 기대와 불안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1986년에 ‘히라케! 폰키키’에서 방송된 이 곡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명곡이지요.

졸업식이나 발표회에서 부르기에 딱 맞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며 새로운 세계로의 한 걸음을 응원하는 가사는 보호자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해 줄 것입니다.

다 함께 노래하며 새로운 생활에 대한 희망을 키워 보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