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6세의 맏반 아이들이 불렀으면 해! 발표회나 졸업식에 딱 맞는 노래
보육원이나 유치원을 졸업하는 시기.
아이들에게도 선생님들에게도 큰 분기점이죠.
아이들도 훌륭하게 성장해서, 노래의 표현도 한층 풍부해졌을 거예요.
이번에는 그런 6살 아이들이 불러 주었으면 하는 노래를 모았습니다.
발표회나 졸업식 등 무대에서 발표하기에 딱 맞는 곡들뿐이니, 선곡에 고민하는 선생님들은 참고해 주세요.
아이들의 멋진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도록 해서, 선생님과 보호자분들도 함께 아이들의 즐거운 미래를 기원할 수 있는 발표로 만들어 봅시다.
- 연장반 발표회에서 부르고 싶어요! 다섯 살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
- [4세 아동] 발표회나 행사에서 부르고 싶은 인기 곡 & 스테디셀러 곡 소개
- 4세 아이들이 푹 빠지는 합창곡! 유치원 중반반 발표회에서 마음에 와닿는 노래 아이디어 모음
- ‘엄마와 함께’의 인기 곡으로 신나게! 모두 함께 부르고 싶은 명곡 모음집
- [모두의 노래] 눈물샘을 자극하는 명곡. 다시 한 번 듣고 싶은 감동 송
- [보육] 3세 아동에게 추천하는 합창곡
-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디즈니 송|즐거운 디즈니 노래
- [3세 아동]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함께 부르고 싶어요! 인기 곡과 추천 노래
- [보육] 2살 아이가 노래하며 즐거워하는! 추천 노래 특집
- [아이 노래] 보육에 추천하는 귀여운 노래. 인기 동요 목록
- 인기 있는 노래에 맞춰 노래하고 춤춰보자!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인기 있는 추천 곡
- 아기에게 불러주고 싶은 동요! 0살부터 즐길 수 있는 추천 노래
- [역대] ‘엄마와 함께’의 엔딩 테마 총정리
[보육] 6세 최고반 아이들이 불러줬으면 해! 발표회나 졸업식에 딱 맞는 노래 (1~10)
무지개 너머에

원조 ‘노래하는 오빠’ 사카타 오사무 씨가 만든 곡으로, NHK ‘엄마랑 함께’에서도 계속 불려 온 인기곡입니다.
시작의 반짝이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매우 인상적이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 ‘무지개’, ‘해’처럼 친숙한 단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즐겁게 부를 수 있을 거예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곡이라 보호자 세대도 귀에 익숙할 수 있습니다.
듣기 편한 점도 포인트예요.
희망으로 가득한 미래를 느끼게 하고, 저절로 함께 흥얼거리게 되는 한 곡입니다.
많이 컸어

싱어송라이터 이리쿠라 미야코 씨가 자신의 딸과 졸업을 앞둔 원아들, 보호자들을 위해 만든 오리지널 송입니다.
입원(입학) 당시에는 아직 크던 교복이나 반짝반짝하던 도구들 같은 현실적인 묘사를 통해, 두근두근 설레던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나죠.
그러고서 날들이 흘러 성장한 지금의 아이들 모습을 보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깊은 감회가 밀려옵니다.
가사 일부에 실제 선생님의 이름을 넣을 수 있어, 아이들도 선생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노래할 수 있겠네요.
마법의 문

‘마법의 문’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가득한 곡입니다.
5세 아이들은 보육원의 최고학년으로, 곧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책임감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때에 딱 어울리는 가사입니다.
또한, 튀어 오르는 듯한 리듬과 음정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부르며 아이들과 함께 노래의 세계를 즐기고 싶네요.
원곡에는 파트를 나누어 번갈아 부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전해 보게 하는 건 어떨까요?
[보육] 6세의 맏반 아이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발표회나 졸업식에 딱 맞는 노래(11~20)
고마움의 꽃

NHK의 인기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에서 선보인,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한 곡입니다.
‘고마워’라는 말이 퍼지며 웃음꽃을 피운다는 다정한 세계관이 아이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밝고 온화한 멜로디로, 어린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친근함이 매력이지요.
졸업식이나 발표회에서 부르기에 딱 맞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선생님과 보호자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해 줄 거예요.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함을 전하면서, 모두가 함께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멋진 곡입니다.
Believe

유치원이나 보육원은 물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불리는 졸업식의 정석 송입니다.
스기모토 류이치 씨가 엮어낸, 큰 사랑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는 듣는 이의 마음에 스며들지요.
맑고 순수한 분위기를 띠는 이 곡에 진지한 표정으로 마주하는 아이들의 태도 또한, 지켜보는 어른들의 감동의 눈물을 자아냅니다.
NHK ‘생물이 지구 기행’의 엔딩 테마로도 사용된 바 있어, 친구와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감사는 물론, 장대한 지구에 대한 찬가라는 내용이기도 해서, 어른들도 절로 귀 기울이게 되는 명곡입니다.
기쁨의 노래

졸업식에서 불려지는 ‘기쁨의 노래’.
이 곡은 오미야마 요코 씨가 만든 작품으로, 졸업식을 맞이한 아이의 시선에서 기쁜 마음과 보호자와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를 노래한 내용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보호자나 선생님 등 어른들이 부르는 파트가 마련되어 있어, 서로 주고받듯 이어지는 구성도 특징이지요.
이 노래를 통해 평소 잘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을 서로 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한, 졸업 이후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그려낸 점도 이 작품의 매력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꽃

SMAP의 대히트곡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
마키하라 노리유키 씨가 작사·작곡을 맡은 이 곡은 2002년에 발매된 앨범 ‘SMAP 015/Drink! Smap!’에 수록되었고, 이듬해에는 싱글로도 발매되었습니다.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 씨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나의 살아가는 길’의 주제가로도 채택되었습니다.
비록 승부 등에서 1등을 하지 못하더라도, 사람은 각각 유일무이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후렴에서 선보인 안무는 매우 심플하니, 노래를 부르면서 안무에도 도전해 보세요!






